Daily Arxiv

전 세계에서 발간되는 인공지능 관련 논문을 정리하는 페이지 입니다.
본 페이지는 Google Gemini를 활용해 요약 정리하며, 비영리로 운영 됩니다.
논문에 대한 저작권은 저자 및 해당 기관에 있으며, 공유 시 출처만 명기하면 됩니다.

Off-Policy Evaluation for Sequential Persuasion Process with Unobserved Confounding

Created by
  • Haebom

저자

Nishanth Venkatesh S., Heeseung Bang, Andreas A. Malikopoulos

개요

본 논문은 베이지안 설득 프레임워크를 확장하여 송신자-수신자 상호작용에서 관찰되지 않는 교란 변수를 고려합니다. 기존 모델은 신념 갱신이 베이지안 원칙을 따른다고 가정하지만, 실제 시나리오에서는 수신자의 신념 형성과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숨겨진 변수가 존재합니다. 본 논문은 이를 송신자와 수신자가 여러 라운드에 걸쳐 상호 작용하는 순차적 의사결정 문제로 개념화합니다. 각 라운드에서 송신자는 수신자와 소통하고, 수신자는 환경과도 상호 작용합니다. 중요한 점은 수신자의 신념 갱신이 관찰되지 않는 교란 변수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시나리오를 부분적으로 관찰 가능한 마르코프 의사결정 과정(POMDP)으로 재구성함으로써, 송신자는 수신자의 신념 역학과 관찰되지 않는 교란 변수에 대한 불완전한 정보를 포착합니다. 본 논문은 이 POMDP에서 최적의 관찰 기반 정책을 찾는 것이 원래 설득 프레임워크에서 최적의 신호 전략을 찾는 것과 동일함을 증명합니다. 또한, 이 재구성이 설득 과정에서 오프-정책 평가를 위한 근접 학습의 적용을 어떻게 용이하게 하는지 보여줍니다. 이러한 발전을 통해 송신자는 행동 정책의 관찰 데이터만을 사용하여 대안적인 신호 전략을 평가할 수 있으므로, 값비싼 새로운 실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관찰되지 않는 교란 변수를 고려한 베이지안 설득 프레임워크 확장을 통해 실제 상황에 더욱 부합하는 모델링 가능
시사점: POMDP를 활용하여 최적의 신호 전략을 찾고, 근접 학습을 통해 오프-정책 평가 가능
시사점: 값비싼 새로운 실험 없이 관찰 데이터만으로 대안적인 신호 전략 평가 가능
한계점: POMDP의 복잡성으로 인한 계산 비용 증가 가능성
한계점: 실제 데이터의 교란 변수 확인 및 모델링의 어려움
한계점: 근접 학습의 성능은 사용된 데이터와 모델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