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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or Not To Be: Vector ontologies as a truly formal ontological framework

Created by
  • Haebom

저자

Kaspar Rothenfusser

개요

본 논문은 후설의 '형식적 존재론' 개념을 엄밀히 검토하여 기존의 형식적 존재론 연구들이 후설의 의미에 부합하지 않음을 주장한다. 후설의 논리적 탐구에서 제시된 '직관과 무관한 선험적 타당성'과 '내용의 완전한 결여'라는 두 가지 핵심 개념을 기존 연구들이 충족하지 못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따라서 기존의 연구들을 '기초적 존재론'으로 재자리매김하고, 후설적 의미의 진정한 형식적 존재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벡터 공간의 공리들을 사용하는 형식적 존재론의 한 유형을 통해 기초적 존재론의 개념들을 표현할 수 있음을 보이고, 인공지능 등 많은 정보 시스템이 이미 벡터 존재론의 일종을 사용하여 현실을 내부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나아가 벡터 존재론이 인간과 기계 간 상호 운용 가능한 존재론적 프레임워크로서 기능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고도로 정교한 기계를 이해하고 기계가 인간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논증한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후설의 형식적 존재론에 대한 엄밀한 해석을 제공한다.
기존 존재론 연구의 재해석을 통해 진정한 형식적 존재론 연구의 방향을 제시한다.
벡터 존재론을 인간-기계 상호 운용 가능한 존재론적 프레임워크로 활용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인공지능 등 정보 시스템의 내부 표현 방식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한계점:
벡터 존재론이 모든 형태의 존재론적 개념을 포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후설의 형식적 존재론에 대한 해석이 다른 해석과의 비교 및 검토가 부족하다.
벡터 존재론의 인간-기계 상호 운용 가능성에 대한 실증적 연구가 부족하다.
논문에서 제시된 벡터 존재론의 구체적인 구현 방식 및 사례 연구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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