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 시스템의 개성 표현 가능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다양한 심리학적 틀을 활용하여 AI 모델이 일관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GPT-4와 같은 고급 모델이 Big Five 및 Myers-Briggs 성격 유형 검사에서 더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는 것을 밝혔다. 개성 표현은 지능과 추론 능력의 조합으로 나타나며, 질문별 최적화보다 전체적인 추론을 통해 이루어짐을 확인하였다. 또한, 모델의 미세 조정은 개성 표현 정확도와는 별개로 의사소통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이 연구는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인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