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Large Language Model)을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 방식이 주먹구구식이고, 체계적인 프레임워크, 방법론, 설계 가이드라인, 전문 벤치마크가 부재한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LLM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기능 단위인 생성 변환과 그 구성 패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제시합니다. 소프트웨어 검증 및 반증 분야의 연구 제안 100건 이상을 분석하여, 프롬프트 기반 상호 작용을 개념적 시그니처로 추상화한 생성 변환의 세분화된 분류 체계를 제시합니다. 이 분류 체계를 통해 반복적인 변환 관계 패턴을 파악하고, 향후 모듈형 LLM 애플리케이션 설계, 벤치마킹, 신뢰할 수 있는 LLM 네이티브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구조적 기반을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