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6G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그리드, 자율 주행 자동차, 항공 플랫폼,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와 같은 첨단 서비스 지원을 위해 딥러닝을 포함한 머신러닝(ML)의 중요성이 증대됨을 강조한다. 특히, 제한된 연산 능력을 가진 사물 인터넷(IoT) 기기의 급증으로 인해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한 TinyML(초소형 머신러닝)과 자원 효율적인 ML 접근 방식의 개발이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대규모 머신러닝(LargeML) 솔루션의 배포는 광범위한 IoT 서비스와 ML 생성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컴퓨팅 자원과 복잡한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따라서 TinyML과 LargeML의 통합이 미래의 원활한 연결과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위한 유망한 접근 방식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에서는 6G 네트워크 및 그 이후의 스마트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위해 TinyML과 LargeML 모델의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최신 연구를 검토하고 분석하며, TinyML과 LargeML의 전체적인 통합을 위한 중요한 과제와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