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실시간 리듬 생성 시스템인 GrooveTransformer를 변이적 상호 검증(VCE)이라는 후현상학적 틀을 통해 연구합니다. 세 가지 다른 예술적 맥락에서의 배포를 반추하여 자율 드럼 반주 생성기, Eurorack 형식의 리듬 제어 전압 시퀀서, 그리고 화성 반주 시스템의 리듬 드라이버라는 세 가지 안정성을 확인합니다.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의 다용성은 프로젝트 초기 목표가 아니었기에, 이러한 다중 안정성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질문합니다. VCE를 통해 시스템 불변성의 여건, 학제 간 협업, 그리고 개발의 상황적 특성이라는 세 가지 주요 요인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악기(DMI) 설계를 위한 기술적 방법으로서 VCE의 실현 가능성을 반추하며, 기술이 사용자와 맥락을 매개하고, 공동으로 형성하며, 공동으로 형성되는 방식을 밝히는 데 있어 그 가치를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