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xiv

전 세계에서 발간되는 인공지능 관련 논문을 정리하는 페이지 입니다.
본 페이지는 Google Gemini를 활용해 요약 정리하며, 비영리로 운영 됩니다.
논문에 대한 저작권은 저자 및 해당 기관에 있으며, 공유 시 출처만 명기하면 됩니다.

Subjective Experience in AI Systems: What Do AI Researchers and the Public Believe?

Created by
  • Haebom

저자

Noemi Dreksler, Lucius Caviola, David Chalmers, Carter Allen, Alex Rand, Joshua Lewis, Philip Waggoner, Kate Mays, Jeff Sebo

개요

본 논문은 582명의 AI 연구자와 838명의 미국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AI 시스템의 주관적 경험 가능성,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대우 및 거버넌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2024년, 2034년, 2100년에 AI 시스템이 주관적 경험을 가질 가능성에 대한 중앙값 응답은 각각 연구자 1%, 대중 5%; 연구자 25%, 대중 30%; 연구자 70%, 대중 60%였습니다. 일반 대중은 AI 시스템이 주관적 경험을 절대 갖지 못할 가능성(25%)을 연구자(10%)보다 더 높게 평가했습니다. 두 집단 모두 AI 주관적 경험 평가를 위해 다학제적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인식했습니다. AI 시스템에 대한 복지 보호에 대한 지지는 반대보다 높았지만, 동물이나 환경 보호에 대한 지지보다는 훨씬 낮았습니다. 도덕적 및 거버넌스 문제에 대한 태도는 두 집단 모두에서, 특히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권리 또는 보호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엇갈렸습니다. 그러나 두 집단 모두 과반수가 AI 개발자가 주관적 경험을 가진 AI 시스템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안전장치를 지금부터 마련해야 하며, 만약 생성된다면 이러한 시스템은 다른 사람들을 잘 대해야 하고, 윤리적으로 행동해야 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AI 연구자와 일반 대중 모두 이번 세기 AI 시스템의 주관적 경험 출현을 가능성으로 간주하지만, 그 시점과 적절한 대응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과 의견 불일치가 남아 있음을 시사합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AI 시스템의 주관적 경험 가능성에 대한 연구자와 대중의 인식 차이를 보여주는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두 집단 모두 다학제적 접근의 필요성과 안전장치 마련의 중요성에 동의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AI 시스템의 윤리적 고려 및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를 촉진하는 데 기여합니다.
한계점: 설문조사 응답자의 특징(AI 연구자와 미국 일반 대중)에 따른 일반화의 제한이 있습니다. 주관적 경험이라는 개념의 모호성으로 인해 응답의 일관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예측에 대한 신뢰도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AI 시스템의 주관적 경험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정의 및 측정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