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소셜 미디어에서의 태도 감지(Stance Detection, SD) 모델의 성능 향상을 위해 중간 과제 전이 학습(intermediate-task transfer learning) 기법을 제시한다. 특히, 풍자적인 언어 사용으로 인한 SD 모델의 정확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자, 풍자 감지(sarcasm detection)를 중간 과제로 활용하여 BERT와 RoBERTa를 미세 조정하고, 합성곱 BiLSTM과 밀집층을 연결하는 모델을 제안한다. 공개 데이터셋을 이용한 실험 결과, 제안된 모델은 기존 최첨단(SOTA) 모델들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으며, 특히 풍자 감지 사전 훈련 전에도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 풍자 지식 통합을 통해 이전에 잘못 분류되었던 텍스트의 85%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F1 점수를 향상시켰다. 또한, 중간 과제와 목표 과제 간의 어휘적 속성 상관관계가 전이 학습 성공에 중요함을 밝혔다. 본 연구는 SD에서 풍자 감지를 중간 과제 전이 학습으로 활용한 최초의 연구이며, BERT/RoBERTa와 다른 심층 학습 기법의 결합을 통해 향후 연구를 위한 기준 모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