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 In
해봄의 아카이브

메타, AR/VR 사업 감축 -> 인공지능 사업부 강화

Haebom
메타(구 페이스북)가 메타버스 사업부에서 인력을 감축하고, 증강·확장현실(AR·VR) 관련 반도체 칩셋의 자체 개발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이는 퀄컴과 같은 외부 칩셋을 사용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리얼리티 랩 내에서 애자일 실리콘 팀(FAST)에 집중된 해고가 예상되며, 이 팀은 AR·VR 기기에 사용될 맞춤형 반도체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지난해 말부터 이미 인력을 크게 줄였으며, 이번 해고가 AR 글래스 등의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메타는 최근 전략을 완전 인공지능쪽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기존의 오큘러스 및 AR/VR은 협업의 상태로 유지하고 자체 반도체를 만드는 등 공격적 투자는 멈추려 하는 모양새를 보입니다. 일례로 이번 AR/VR 자체 반도체 칩을 만드는 부서의 규모를 줄이고 인공지능 전용칩셋을 만드는 팀을 강화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메타가 AR·VR 하기 위해 비축해 놓았던 고연산 칩셋과 반도체 장비들이 인공지능 시장 경쟁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잡을 수 있게 하였고 이는 실제로 LLaMA 등 최근 메타의 행보를 보면 경영진의 판단이 무척 기민하고 실패를 인정하고 피봇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같습니다.

생각해볼 질문 및 인사이트

메타의 전략 변경: 메타가 자체 칩셋 개발을 포기하고 외부 칩셋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인력 감축의 영향: 이번 인력 감축이 메타의 메타버스와 AR·VR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산업 전반의 영향: 메타의 이런 결정이 AR·VR 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은 무엇일까요?
Subscribe to 'haebom'
Subscribe to my site to be the first to receive notifications and emails about the latest updates, including new posts.
Join Slashpage and subscribe to 'haebom'!
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