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타, MS 등 인공지능, 생성형 모델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존 빅테크들은 OpenAI, Anthropic과 같은 LLM을 가진 기업들과 활발한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들리지 않는 이름이 Apple 입니다. 전세계에 빠와까 모두를 미치하게 하는 브랜드는 애플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들은 이번 만큼은 조용합니다.
물론 몇 번의 찌라시 같은 기사들로 Apple GPT가 출시 될 것이다. 사실 애플은 인공지능 관심 없고 MR 쪽 몰빵이다 등 여러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실제로 애플은 수년전 부터 AI/ML팀을 운영하며 Ajax와 같은 자체 언어 모델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최근 팀 쿡 인터뷰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이미 개발했고 외부 공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최근 애플은 Matryoshka Diffusion Models의 경우, 기존의 디퓨전 모델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방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해상도에서도 효율적인 이미지와 비디오 생성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공개를 했습니다. 실제로 유효한 방법이고 1024 정방형 이미지에 한해서는 상당히 빠르고 높은 품질을 보여줍니다. 이런 움직임을 보면 애플의 이미지생성 모델, 언어모델 등에서 자체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고 M1 칩 공개 때 처럼, 최적화가 완료 될 즈음에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s://arxiv.org/abs/2310.15111
예전에 해커뉴스에 누군가 댓글을 단게 기억이 나는데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마음에 안들면 할루시네이션이라고 하고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오면 창의성이라 한다.(It's hallucination if you hate it, and creativity if you like it.)"라는 댓글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누군가 애플의 행보를 보고 애플이 인공지능에 대해 잘 못하네라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늘 그래왔듯이 신중하게 움직이는 걸 수도 있습니다. PR에서도 과하지 않게 하는 걸 보면요.
애플의 오랜 팬이자 사용자로선 늘 그렇듯 실제 도움이 되고 의미 있는 결과를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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