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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rds Formalizing Spuriousness of Biased Datasets Using Partial Information De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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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Barproda Halder, Faisal Hamman, Pasan Dissanayake, Qiuyi Zhang, Ilia Sucholutsky, Sanghamitra Dutta

개요

본 논문은 모델 학습 전에 데이터셋 내의 스퓨리어스(spurious) 연관성을 사전적으로 분리하기 위한 설명 가능성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부분 정보 분해(PID)를 활용하여 목표 변수에 대한 총 정보를 고유 정보, 중복 정보, 시너지 정보 등 4가지 구성 요소로 분해한다. 이를 통해 핵심 특징 또는 스퓨리어스 특징이 필수적인지, 둘 중 하나만으로 충분한지, 또는 최적의 분류기를 위해 둘 다 필요한지를 파악한다. 또한, 제안하는 스퓨리어스 측정 지표를 통해 데이터셋의 스퓨리어스 정도를 측정하며, 6개의 벤치마크 데이터셋에 대한 실험을 통해 지표의 유효성을 검증한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모델 학습 전에 데이터셋의 스퓨리어스 연관성을 이해하고 측정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PID를 활용하여 정보 분해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스퓨리어스 연관성의 특성을 파악한다.
제안하는 스퓨리어스 측정 지표는 데이터셋의 일반화 성능 예측에 유용함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
고차원 이미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분할, 차원 축소, 추정 모듈을 포함한다.
한계점:
제안된 방법의 효과는 데이터셋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ID 기반 정보 분해 방법의 복잡성으로 인해 계산 비용이 높을 수 있다.
다양한 데이터셋 및 실험 환경에서의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
프레임워크의 일반화 가능성과 다른 종류의 데이터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추가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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