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다요인성 증후군인 암 악액질의 조기 진단을 위한 다중 모달 AI 기반 바이오마커를 제안한다. 기존의 암 악액질 지표들이 다른 질환과 중복되고 표준화된 역치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방형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의료 데이터로 학습된 기초 모델을 활용하여 인구통계학적 정보, 질병 상태, 검사 결과, 영상 데이터(CT 스캔), 임상 기록 등 이종 환자 데이터를 통합하는 머신러닝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기존 AI 모델들과 달리, 일상적으로 수집되는 임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적용 가능성을 높였으며, 신뢰도 추정을 통해 전문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를 식별한다. 다양한 데이터 모달리티 통합을 통해 암 진단 시점에서 악액질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키며, 환자의 연령, 인종, 민족, 체중, 암 종류, 병기 등을 고려하여 개별 환자에 맞게 동적으로 적용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확장 가능하고 임상적으로 실행 가능한 암 악액질 조기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여 개인 맞춤형 중재를 가능하게 하고 치료 결과와 환자 생존율을 개선할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