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불일치한 지식 기반(KB)의 온톨로지 매개 데이터 쿼리(Ontology Mediated Data Querying)를 위한 최근의 형식론인 가중 지식 기반(weighted knowledge bases)과 비용 기반 의미론(cost-based semantics)을, Kern-Isberner가 처음 소개한 비단조 추론(non-monotonic reasoning) 형태인 c-표현(c-representations)과 비교합니다. 가중 지식 기반은 KB의 각 명제에 가중치를 부여하고, 각 DL 해석에 KB의 규칙을 위반하는 빈도에 따라 비용을 할당합니다. c-표현은 일차 논리에서 약화 가능한 개념 포함 관계를 해석하기 위해 각 해석에 위반된 조건에 대한 페널티를 통해 수치적 순위를 할당합니다. 본 논문은 이 두 접근 방식을 의미론적 수준에서 비교하며, 특정 조건 하에서 가중 지식 기반과 약화 가능한 조건 집합이 해석에 동일한 순서를 생성하고, 상대적 비용에 따라 의미론적 구조의 동등성을 보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두 경우 모두에서 함의를 비교하여, 특정 개념이 두 형식론 모두에서 동일하게 표현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