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부분적인 인지 결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새로운 프레임워크인 LLM-RCO를 제안합니다. LLM-RCO는 위험 추론, 단기 운동 계획, 행동 조건 검증, 안전 제약 생성 등 네 가지 주요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지 결손 상황에서도 인간과 유사한 상식적인 주행 판단을 통해 상황에 맞는 적극적인 제어 행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인지 결손 상황을 포함하는 53,895개의 비디오 클립으로 구성된 DriveLM-Deficit 데이터셋을 구축하여 LLM 기반 위험 추론 및 운동 계획 미세 조정에 활용하였습니다. CARLA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실험 결과, LLM-RCO를 적용한 시스템이 인지 결손 상황에서 주행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보여주며, 특히 보수적인 정지 대신 더욱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능하게 함을 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