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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의 아카이브

🎻 구글의 Bard는 과연 실패작일까?

Haebom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생각보다 chatGPT는 많이들 아시는데 Bard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것을 알게됨
구글이 인공지능 경쟁에서 아예 뒤쳐졌다는 생각도 많으시고...
뭔가 LaMDA나 PaLM의 임팩트나 키노트 당시 오타 등으로 선입견이 생긴 듯
개인적으로 chatGPT보다 한국에서 사용하기 좋은건 구글의 바드라고 생각 *2023년 6월 11일 기준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별도로 토큰 관리부터 따로 빼줌
답변을 하나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답변을 제시해줌
구글 실시간 검색과 일부 연동 되어 있음
구글 Workspace 등과 연동하여 Gmail 등에 활용 됨
chatGPT도 훌륭하지만 Bard가 뭐랄까... 써먹을 땐 많음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만약 본인이 API나 Plug-in을 잘 가져다 쓸 수 있으면 당연히 GPT-4 모델이 효과적 이지만
많은 사용자는 코딩은 커녕 LLM에 대해 모르기에 사용성만 보면 Bard가 당장에 활용점이 많음
물론, MS에서 Copilot을 부분적 도입하고 있는데 이게 본격화 되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는 있음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바드의 업그레이드는 수학, 코딩 문제, 문자열 조작에 대한 능력 향상과 Google Sheets로의 내보내기 기능 추가
'암시적 코드 실행(implicit code execution)'이라는 새로운 기법은 바드에게 계산적 프롬프트를 감지하고 백그라운드에서 코드를 실행하는 능력을 부여하여 응답의 정확도를 향상
대형 언어 모델(LLM)은 예측 엔진으로 동작하며, 언어와 창의적 과제에 대한 높은 능력을 보이지만, 추론과 수학 영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점이 있었음. (실제로 수학문제의 경우 간단한 더하기도 못푸는 경우가 다수 있음)
바드는 코드를 생성하고 실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추론과 수학 능력을 향상시키며, 이 접근법은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의 <생각에 관한 생각(Thinking, Fast and Slow)>의 'System 1'과 'System 2' 사고 분리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바드는 LLM(System 1)의 능력과 전통적인 코드(System 2)의 능력을 결합하여 응답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며, 이를 통해 계산 기반의 단어 및 수학 문제에 대한 응답의 정확도는 약 30% 개선 (여전히 할루시네이션-거짓말을 하는 증세는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