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he Economist>에 "Why house prices have risen once again"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다. 내용은 간단하다. 부동산 자산이 세계적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이런 상황은 부유한 국가들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2023년 주택 가격이 다시 상승한 이유는 세 가지 주요 요인으로 추려진다.
1.
팬데믹으로 인한 생활방식의 변화
2.
변화된 모기지 시장
3.
가계 재정의 안정성
현재의 주택 시장 상황은 단기적인 고정 모기지가 만료되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며, 중앙은행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는 향후 주택 시장에 압력을 가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주택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FED 및 골드만삭스 등은 이것은 일시적이며 한 번 더 하락(안정화)가 된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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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식의 변화: 팬데믹 이후 사람들은 더 많이 집에서 일하고, 집에서의 오락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주거 공간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주택 수요를 증가시켜 가격 하락을 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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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시장의 변화: 미국과 덴마크 등 일부 국가에서는 고정 금리 대출이 일반적이었고, 2022년 이전에 다른 국가들도 이와 유사한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의 영향을 지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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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재정의 안정성: 2007년의 부동산 위기 이후 많은 정부들이 더 엄격한 규제를 도입하여 신용이 낮은 차입자를 차단했습니다. 또한, 팬데믹 동안 쌓인 대규모의 '초과 저축'은 가계가 이자 비용을 감당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FED는 고용지수나 최근 상황상 추가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에 다소 속도조절을 하는 것 같긴한데 원래 계획대로면 더 올려서 이 기괴한 시장을 잡아야하긴 합니다. BOK도 얼마나 올리고 싶겠습니까 계속 주변에서 난리를 치니 못하지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은행 총재님의 의견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 입니다. 저희도 미국처럼 금리 5%으로는 올려야 이 시장이 정상화 되는 것은 맞습니다.
미국의 경우 모기지 시장에서 지난 2008년에 금융 사태를 겪고 고정 금리 대출을 유지하며 대출의 기준을 더욱 촘촘하게 설계했습니다. 실제로 이건 원래대로 라면 구매할 수 없는 영끌족, 무리하게 갭투자를 하는 이들을 모두 스크리닝 해내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융자 35년으로 개인주택을 구매하신 신영만 형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금 느끼는 대목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상황은 일단 주담대 비율이 너무 높고... 이러다 보니가 가계 부채가 GDP보다 높은 웃지못할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저성장 기간의 시작이라고 불리우는 2000연대 초와 유사한 그림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이제 30년 만기 등으로 집을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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