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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연구_001]_한민족의 미래를 결정한다!

국가전략대학원의 김태유교수님의 20년간의 연구성과와 발표영상을 보고, 지구 온난화로 멀지않은 장래에 북극항로의 개통이 예상되고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은 러ㆍ우 전쟁의 종전과 함께 천년묵은 지정학적 위기를 일거에 극복할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이 기회를 통해 한국이 어떻게 선진강대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 그 국가전략을 제시하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교수님이 한민족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긴급히 필요한 결정들에 큰 공감하게 되었다.
여러분들도 교수님의 생각에 동의하신다면, 긴급히 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아이디어를 글로 남겨주세요. 글은 누구나 작성하고 열람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모아져 커다란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러한 활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모여진 아이디어는 우리 모두가 활용할 씨앗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건설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운영자 배상]

1. 긴급히 결정이 필요한 사항 이해하기

2. 동영상 내용 요약본 살펴보기

00:13 화자 1
안녕하십니까? 제가 방금 소개받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태유입니다. 오늘 이렇게 명예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과 김준기 소장님께 감사 말씀을 전하고 또 저한테 과분한 과찬의 소개 말씀을 해주신 사회 우윤근 대사님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여기 계신 1분 1분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지만은 제가 따로 거명해서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까 소개에서도 말씀드렸지만은 한평생 동안 여러 분야에서 여러 학문의 경제를 넘으면서 국가발전 원리를 연구했다. 그래서 저 자신을 문명사학자다 이렇게 자칭하고 있습니다.
01:04 화자 1
그런데 제가 여기 이런 세부 전문가들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외교 안보 전문 전문가님들을 모시고, 또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영재들과 함께 우리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 논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정말로 영광스럽고 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러우 전쟁의 존경과 한국의 선택 그리고 한민족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이런 정말로 중차대한 주제를 가지고 지금부터 약 40분간 말씀드릴까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우리 민족은 정말로 저력이 있는 대단한 민족입니다. 고조선은 한무제와 싸워서 초전에서 이겼는데 내분이 일어나서 결국 고조선이 패합니다.
01:53 화자 1
그리고 고구려는 수나라의 113만 대군 인류 역사상 단일 전투로서 최대의 전쟁 이것을 승리해서 수나라가 그 후로 멸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또 다시 당나라의 태종 그니까 중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황제 당 태종과 싸워서 이깁니다. 그래서 당 태종이 죽으면서 유언을 하기를 다시는 요동을 도모하지 마라 고구려를 침략하지 말라 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영개소문 아들들의 내분이 일어나서 고구려가 자멸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은 고려는 대륙의 패권국 그란족의 요나라와 싸워서 이기고 요나라는 그 후에 또 망합니다.
02:35 화자 1
그리고 고려는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이라고 알려진 몽골제국과 무려 30년에 걸친 항 전쟁 끝에 결국 부마국 고려의 황제가 몽골 제국의 황제 사위가 되는 것으로서 평화를 찾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청나라와 싸워서 삼전도에서 굴욕을 맛보고 그리고 청나라의 속방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여러분 제가 지금 우리가 어떻게 왜적한테 침략을 받았나라는 침략사를 말씀드린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사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왜냐 이 한나라는 한족의 나라고 수나라 당나라는 선비족의 나라고 요나라는 그란족의 나라고 몽골은 몽골족의 나라고 청나라는 만주족의 나라입니다. 저 당시에 국민국가라는 건 존재하지 않았어요. 오직 왕조국가만 존재했습니다. 저게 다 다른 나라입니다.
03:35 화자 1
같은 나라가 아니에요. 우리가 저것을 뭉뚱그려서 중국이라고 부르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착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부 다 같은 나라입니다. 여러분 동북아 대륙에서 그 수십 개의 민족 중에서 싸우고 싸워서 패권국에 도전한 나라 어느 민족이 제일 많이 도전했는지 보셨죠 이것을 동북아 월드컵이라고 얘기한다면, 결승에 누가 제일 많이 진출했습니까? 우리 한민족이 제일 많이 진출했습니다. 제일 강한 민족이죠. 정말 자랑스러운 민족이고 정말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침략받는 역사라고 착각하는 것은 국가의 왕조 국가와 근대적 민족국가를 착각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04:21 화자 1
그런데 자세히 볼 것 같으면 우리 민족은 대륙을 호령하던 대륙국가 강대국으로부터 반도국으로 밀려 내려왔고 결국은 국력이 점점 쇠해져서 청나라의 석방이 됐다가 일제에게 나라를 잃습니다. 가슴 아픈 일이죠. 왜 이렇게 슬기로운 민족이 왜 이렇게 강력한 민족이 그 저력이 있는 민족이 이렇게 점점 국력이 쇠잔해졌는가 그 이유를 저는 지정학에서 찾습니다.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러는 첫째, 화두가 지정학적 운명입니다. 좋은 운명을 뭐라고 부르죠 축복이라고 부릅니다. 나쁜 운명을 뭐라고 부르죠 저주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 한반도는 3가지 나쁜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첫 번째 뭐냐 연안국의 저주를 두 번째 변방국의 저주를 타고 났습니다. 세 번째 자원빈국의 저주를 타고났습니다.
05:20 화자 1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어떤 기회가 왔냐 연안국의 저주에서 강서국의 축복으로 옮겨갈 수 있는 기회 변방국의 저주해서 중심국의 축복으로 갈 수 있는 기회 자원빈국의 저주해서 산업대국으로 갈 수 있는 축복의 기회가 우리에게 찾아왔다 이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 우리 역사에서 제일 많이 배운 게 뭐죠 저도 어렸을 때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인의 트라우마죠 왜 우리 조상들은 침략만 받았지 우리가 평화를 사랑해서 그거는 비겁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역사적인 트라우마를 소년 시절부터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는데, 제가 문명사를 공부하고 유럽 역사를 공부하면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이 서유럽의 역사는 남쪽으로 피레네 산맥과 알프스산맥을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영국과 프랑스와 독일의 전쟁사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게 유럽의 역사입니다.
06:20 화자 1
유럽에서 서기 천년 이후에 영국과 프랑스가 몇 번 전쟁을 하느냐 역사의 이름이 나오는 전쟁만 16번 합니다. 그런데 전쟁터가 어디였냐 대부분의 전쟁터가 프랑스였습니다. 아니 국토는 반밖에 안 되는 영국 인구는 3분의1 밖에 안되는 영국이 항상 프랑스를 침략했죠. 프랑스 사람은 약하고 영국사람은 강한가 그게 아닙니다. 영국은 섬나라니까 군대가 100% 해군이죠. 프랑스는 연안 국가니까 해군은 20~30%밖에 안 되죠. 해군은 영국이 강하죠. 그래서 영국이 조금 쳐들어와서 싸우다가 안되면 돌아갑니다. 그럼 프랑스 해군으로써는 도버 해협을 건너서 영국을 쳐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섬나라하고 연안국이 있음은 섬나라가 연안국을 침략 할 수밖에 없고 연안국은 침략받을 수 밖에 없는 게 지정학적 운명이고 지정학적 저지입니다. 그런데 프랑스 옆에 있는 독일은 프랑스보다 작은 나라예요.
07:17 화자 1
그런데 보불 전쟁 때 독일이 밀고 내려와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독일 황제 대관식을 해버렸어요. 프랑스로써는 정말 치욕적인 일이죠. 세계 제1차 대전 세계 제2차 대전 또 침략을 받았어요. 아니 어떻게 조그마한 나라가 큰 나라를 침략하지 그게 바로 내륙국과 연안국의 지정학적 운명이다. 내륙에 있는 독일은 옆에 있는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병합을 해서 덩치가 커지면 힘이 세지면 프랑스 쪽으로 밀고 내려오는 겁니다. 이게 바로 지정학적 운명입니다. 프랑스가 비록 유럽에서 국토가 가장 크고 인구가 가장 많고 가장 강력한 국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섬나라 영국 작은 내륙국 독일의 침략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걸 지정학적 운명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동북아시아에서 한번 보십시오. 우리는 연안국입니다. 그런데 우리 옆에 있는 섬나라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크고 인구도 훨씬 많습니다.
08:15 화자 1
임진왜란 때 15만 대군이 쳐들어왔는데 조선에는 군대가 4만 7천 명밖에 없었다 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동북아시아 대륙 중국은 한번 통일되면 엄청나게 큽니다. 현대 중국이 960만 평방킬로미터인데 유럽 대륙이 500만 평방킬로미터니까 유럽 대륙의 2배나 됩니다. 그러니까 이 대륙이 통일되면 연안국으로 침략해 내려오게 마련이죠.
08:42 화자 1
그래서 아 우리의 역사가 침략받던 역사인 게 우리 조상들이 못나고 무능해서가 아니라 우리보다 지정학적으로 훨씬 유리한 섬나라가 그거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더 인구도 많고 크고 그리고 내륙국은 또 더 크고 이게 지정학적 저주구나 제가 이렇게 알았죠 그래서 연안국의 운명 우리가 수천 년 동안 침략받은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우리가 만약 약소국이었으면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중국의 일부가 되든지 일본의 일부가 되든지 그래서 평화롭게 살았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러기에는 너무나 강하고 너무나 끈질긴 저력이 있는 민족이기 때문에 강소국으로 살아남았죠 그런데 우리가 수천 년 침략받았으면 앞으로 우리 후손들도 수천년 침략을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정학적 운명입니다. 그런데 산업사회가 와서 축복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09:41 화자 1
산업사회가 뭐냐 농업 사회의 생산성은 체감하기 때문에 점점 생산성이 낮아집니다. 그런데 기술이 발전하고 산업이 발전하면 생산 함수가 위쪽으로 자꾸 이동해서 생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죠. 그래서 산업사회 경제는 가속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감속하는 농업 사회에서는 모든 가치가 토지를 기반으로 창출되기 때문에 원교 근공의 시대가 온다 왜 그러냐 여러분 인구론에서 다 너무나 잘 아시죠. 식량 생산은 산술 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까 어느 나라든지 식량이 부족하죠. 식량을 어디서 뺏을 수 있습니까? 생산하는 토지를 옆에 나라에서밖에 뺏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옆의 나라를 쳐들어가서 그 식량을 뺏는 게 근공이고 옆에 나라와 전쟁을 하기 위해서 더 멀리 있는 나라와 친교를 믿는 게 원교에 해당하는 겁니다.
10:35 화자 1
그래서 이 농업 사회를 원교 근공의 시대 이렇게 부르죠 산업사회는 어떤 사회냐 자원 소재 부품 장비 자본기술 이런 걸 기반으로 해서 가치를 창출하니까 한 나라가 이걸 다 갖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다른 나라하고 교류를 해서 그걸 가져와야 돼요. 이걸 갖고 올 수 있는 나라를 보호하는 관계에 있는 나라라 그러고 비슷한 상품을 생산해 가지고 경쟁하는 나라 경제 전쟁을 하는 나라를 경쟁한 국 이렇게 부르죠 그래서 산업사회에서의 경쟁이 바로 농업사회 근공해에 해당합니다. 그렇죠. 똑같은 상품을 생산해서 아니 반씩 생산해서 평화롭게 살면 되지 왜 그거를 경쟁에서 싸우지 그렇지 않습니다. 산업사회라고 하는 것이 승자독식의 사회입니다.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나라가 100% 시장을 장악하게 돼 있습니다.
11:28 화자 1
그래서 경쟁관계는 근공의 관계다 반대로 원교의 관계는 보완의 관계다 그래서 원교 근공의 시대가 보완과 경쟁의 시대로 왔다 이게 바로 산업사회 도래를 의미하는 겁니다. 그런데 한중일 보십시오. 그런데 한미로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4강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는 모든 상품에 있어서 경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국제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죠.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경쟁하고 중국의 지도자가 미국 대통령한테 역사적으로 조선은 중국의 일부였다. 이런 얘기를 했다는 거 여러분 외신 보도에 보셨죠 그래서 한중 관계는 경쟁관계입니다. 그럼 한일 관계는 어떠냐 한일 관계도 상품 경합도가 가장 높습니다. 유사상품을 가지고 경쟁하고 있죠. 그리고 일본의 우익들은 바로 한반도는 일본의 이익선이다.
12:25 화자 1
일본 열도는 주권선이지만 한반도가 일본의 우익선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죠. 자 제가 중국과 일본을 너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리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중국과 일본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이 우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왜 그러냐 여러분 소비자 상품 중에서 한국 상품으로써 세계에서 인정받은 상품 2개를 꼽으라면 하나는 현대 자동차고 또 하나는 삼성 핸드폰이죠. 스마트폰 세계 어디서나 잘 팔립니다. 그런데 중국과 일본의 소비자는 현대차 타지 않습니다. 시장 점유율 굉장히 낮은 거 아시죠. 중국과 일본의 소비자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중일의 관계가 우리가 선택한 경쟁관계가 아니라 중국과 일본이 선택한 경쟁관계라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됩니다. 미국과의 관계는 어떠냐 미국은 정말로 대단한 나라입니다. 군사력 부동의 1위입니다.
13:25 화자 1
경제력 부동의 1위입니다. 산업기술력 부동의 1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이 지금 경제가 빨리 발전하니까 멀지 않아 미국을 앞설 것이다. 그분은 겉은 알지만 속은 모르시는 분이에요. 중국의 GDP가 미국을 앞서도 십사억 인구를 먹이고 입히고 나면 쓸 돈은 미국보다 훨씬 적습니다. 제가 이것만 설명해도 한 시간 설명할 수 있지마는 요 정도 하고 시간 관계상 넘어가겠습니다. 거기다가 한국은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없으면 아마 적화통일이 됐을 거라고 누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월남에서 같이 싸웠습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해외 미군 기지 중에 단일 기지로써 최대의 기지가 캠프 험프리스 한국에 있습니다. 이게 한미 관계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경제가 언제 선진화 됐냐구요. 80년대 삼저현상 때 선진화됐습니다. 삼저현상 때문이라고요.
14:15 화자 1
그것도 이유가 됐지만은 더 큰 것은 미국이 일본의 해외 수출 상품에 대한 자율 규제 그리고 플라자 합의로 일본 경제를 한번 꽉 조였기 때문에 우리가 발전할 수 있던 틈새가 있었고, 우리 경제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됐습니다. 현재 그리고 미래에 미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이든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던 중국 포위 전략은 똑같습니다. 만약에 트럼프와 바이든이 중국이 기술적으로 무역적으로 포위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대한민국의 산업은 이미 중국에게 완전히 다 잠식당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지금 중국이 여러 면에서 우리 한국을 실질적으로 앞서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가 박빙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고 시간을 더 많이 끌 수 있는 게 미국이 중국의 부상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이거는 아주 객관적인 현실입니다. 누구든지 이건 외신만 보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한국과 미국은 보완 관계입니다.
15:13 화자 1
한국과 러시아는 어떠냐 옛날에 악원파천 시절에 한국이 러시아하고 조선이 러시아하고 잘 지낸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러시아는 산업 경제 우리는 농업 경제 지금은 우리가 산업 경제 러시아가 농업 경제 그래서 한로 관계는 현재 우리나라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러시아는 모든 면에서 지정학적으로 에너지 측면에서 경제적으로 기술적으로 문화적으로 아주 보호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경쟁 관계에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러시아가 있는 건 우리가 없고 우리가 없는 건 러시아가 있고 이것을 보완관계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한미 관계와 한러 관계는 철저하면 보완 관계에 있다. 그래서 연안국의 저주해서 강서국의 축복으로 옮겨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16:00 화자 1
원교 근공 경쟁과 보안 한밀어의 합종을 해서 우리가 힘을 길르면 이게 가능하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는 것은 한중일의 경쟁 근공을 기획하라 한밀어의 보완 원교를 기획하라 그래서 우리가 이 둘을 기획해서 한미로의 합종을 공고히 하면 우리가 천년 묵은 지정학적 저주를 벗어날 수 있고 우리가 앞으로 천 년 갈 지정학적 저주를 우리 자손들한테 물려주지 않을 결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라는 게 제가 첫 번째 드리는 말씀입니다. 두 번째 변방국의 운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길이 열리면 시대가 열립니다. 인류 역사상 열린 가장 첫 번째 큰 길이 뭐냐 하면 장안으로부터 로마에 이르는 비단길입니다. 비단길을 따라서 세계 문명이 포진했는데 불행하게도 우리는 한반도는 비단길 밖에 있었습니다.
16:57 화자 1
그리고 인류 문명의 중심이 상업혁명으로 서쪽으로 서쪽으로 옮겨갈 때 이때 그 인도네시아의 향신료 제도 몰루카 제도에서부터 후추 정향 육두구 그 당시에 블랙골드 검은 황금이라고 불렀던 향신료가 인도양을 거쳐 가지고 알렉산드리아를 거치고 콘스탄티노트를 거쳐서 베디스로 갑니다. 그리고 유럽으로 갑니다. 이때 이 향신료의 밸류 체인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게 10세기 이전엔 소위 그 이슬람 문명 세계 최고를 자랑하던 이슬람 문명 그리고 이어서 지중해 르네상스 문명 베니스 피렌체 제노바 이게 다 열린 거죠. 향신료 루트를 중심으로 해서 인류 문명이 포진할 때 불행하게도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향신료 냄새도 맡지 못하고 향신료 길이 열리고 상업화가 됐습니다.
17:45 화자 1
그 후에 영국을 중심으로 해서 대서양을 횡단하는 신대륙으로 가는 길과 대서양을 종단해서 이 아프리카를 넘어서 인도양으로 오는 길 이 새로운 길이 열리면서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또 멀리 떨어져 있어가지고 산업혁명의 소문도 듣지 못하고 산업혁명이 일어났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 땅을 수천 년 지켜왔는데 우리 선조들은 인류 문명의 중심에 설 기회가 단 1번도 찾아오지 않았다. 이게 바로 변방국의 저주다 저는 그렇게 얘기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북극 항로가 개통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북극 항로가 열릴 겁니다. 그런데 현재 인류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수에즈 운하 루트 혹은 적도항로 이렇게 부르는 루트에는 여러 가지 세력권이 부딪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위험이 많이 존재합니다. 수많은 세력권이 세력 다 하고 있습니다.
18:40 화자 1
이 하나하나 설명할려면 남중국해에서부터 영토 분쟁 뭐 말라카 해협 다 얘기해야 되는데 너무너무 많은 어려움이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금 말라카협 수에즈 운하 적체가 엄청나게 심합니다. 넘칩니다. 그런데 지금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북극 항로가 열리는데 이 북극항로는 단일 세력권 하에 있기 때문에 러시아라고 하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안전합니다. 여기서 분교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북극항로는 기존의 항로보다도 훨씬 더 좋은 항로고 기존의 항로가 흘러넘쳐서 우리가 가지 않을 수 없는 새로운 항로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이 북극항로는 기존의 항로에 비해서 거리가 30% 가량 짧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효율적인 항로죠 그런데 지금 저 항로를 지금까지 왜 안 썼냐 추워서 얼어서 쓸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게 녹아내려서 쓸 수 있는 항로가 돼 가고 있다는 거죠.
19:34 화자 1
그리고 지금은 이 북극 항로가 경제성이 없지마는 북극항로 전용선을 만들면 금방 얼마든지 경제성이 있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북극항로가 한반도를 경유하게 되면 우리나라가 저절로 발전하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북극 항로에 거점 항구를 확보할 때만이 우리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동쪽에 많은 좋은 항구가 있고 서쪽에는 항구가 없습니다. 그러나 중국 연안에는 세계적으로 큰 항구가 많이 있어서 우리가 이 중국에 있는 항구와 치열한 경쟁 끝에 북극 항로의 거점 항구를 확보하기만 하면 어떻게 되냐 우리나라는 인류 문명의 중심 국가로 발전할 수가 있다. 그래서 스페인의 리스본 네덜란드 로데르담 영국의 런던 뒤를 이어서 대한민국의 부울경이 세계문명의 중심 그 거점항구로 발전할 수 있다. 이 기회가 우리 우리를 찾아왔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죠.
20:31 화자 1
예 그래서 변방국의 저주에서 중심국의 축복으로 갈 수 있는 철호의 기회 이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 한미러의 합종을 통해서만 잡을 수가 있습니다. 왜 북극 항로에 관할권은 대부분 러시아가 가지고 있고 미국의 기술과 자본이 투입되지 않는 한 이 북극 항로는 활성화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러시아와 함께해야만 이 북극 항로를 개척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북극항로의 개통을 우리가 우리 손으로 선도하라는 겁니다. 기다리지 말고 그리고 부울경 거점 항구를 확보하라 우리가 이 거점 항구를 확보하지 못하라 우리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놓친 겁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북권항로가 열리면서 우리에게 찾아왔는데 수천 년 이러한 기회를 갖지 못한 우리 선조들이 지켜온 이 땅을 지금 우리가 이런 절호의 찬스를 맞이해 가지고 거점 항구를 확보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선조에게 죄송스러운 일이고 우리 후손들한테 죄를 짓는 일이 될 수 있다.
21:31 화자 1
그래서 부경 거점 항구를 확보하고 하면 우리가 변방국에 저주해서 중심국의 축복으로 옮겨갈 수 있다. 세 번째 자원빈국의 운명 세계적인 지도를 보면 자원이 많은 나라가 잘 살지 않습니다. 자원의 저주라는 말이 있죠. 이 말을 영어로는 뭐라고 부르냐 더치 디지즈 이렇게 부릅니다. 네덜란드병 얘기가 뭐냐 하면 1959년도에 네덜란드 국회에서 큰 가스전이 개발돼가지고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었죠. 당장 경제가 좋아졌죠 그런데 어떻게 됐죠 인플레이션이 생기고 임금이 오르고 생산성이 저하되고 그 경제가 나빠졌습니다. 그래서 지하자원이 공짜로 너무 많이 있어 가지고 이 경제적으로 나빠지는 것을 더치디지즈 네덜란드병이라고 부르고 그것을 자원의 저주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는 자원 하나도 안 낳는 거를 또 자원의 저주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는 석유 1방울 안 하는 나라죠 자원의 저주를 받았다. 이런 얘기들을 종종 하죠.
22:29 화자 1
그럼 한번 근본적으로 볼 것 같으면 이 지구상에 자원도 없고 산업도 없는 나라는 극빈국들입니다. 정말 못 삽니다. 자원도 없고 산업도 없고 어떻게 살아요. 못살죠 그런데 자원은 무지 많은데 산업이 없는 나라 어떤 나라죠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아직 다 개도국 수준에 있습니다. 자원이 그렇게 많은데 사우디는 부자 나라인데 그러나 선진국은 안 됩니다. 산업이 있지만 자원이 없는 나라 독일 한국 일본 대만 거의 선진국에 도달했거나 선진국입니다. 자원보다는 산업이 더 중요하구나 자원도 많고 산업도 많은 나라 정말로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영국이 팍스 브리타니카 시대를 열었고 미국이 팍스 아메리카 시대를 열었고 이게 자원과 산업이 다 많아서 그런 거예요. 근데 자원하고 산업 중에 하나만 있다면 어느 게 있어야 되느냐 자원보다 산업이 있어야 되겠죠. 그죠 그래서 지구상에 볼 것 같으면 산업이 있는 나라는 다 선진국입니다.
23:27 화자 1
자원이 없어도 자원만 있고 산업이 없는 나라는 다 후진국입니다. 아니 자원도 없이 어떻게 산업을 일으켜 멀리서 가져오면 되죠. 배에 실어 오면 됩니다. 자기 나라에서 꼭 놔야 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갖고 와도 돼요. 어 그런데 우리나라는 석유 1방울 나지 않는데 우리나라 형편은 어떠냐 최근의 워게임에서 대만과 중국 간의 전쟁이 벌어지면 어느 나라가 제일 피해를 많이 입는가 대만이 피해를 제일 많이 입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한국이 두 번째로, 피해를 많이 입는다는 겁니다. 이게 왜 그렇죠. 이게 말이 안 되는 일 아니에요. 왜 그러냐 그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석유 가스 원자재의 모든 수선성이 말라카 해협과 대만 해협을 지나오는데 이게 막힌다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모든 상품 대부분의 상품이 이 항로로 또 수출됐는데 이게 막힌다는 겁니다.
24:21 화자 1
자원도 못 들어오고 수출품도 못 나가고 우리 경제가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 이거 당연한 거죠. 진정한 자원의 저주는 한국의 자원의 저주는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로가 막히는 거다 근데 우리는 단선 단 1개의 생명선에 우리나라의 운명을 걸고 있다는 겁니다. 어 그런데 만약에 북극 항로가 열리면 어떻게 되죠. 남방항로가 무슨 이유로 막혔어 상관없습니다. 북방항로를 개통시키면 되니까. 그죠 그래서 북극항로는 우리한테 엄청난 축복이 된다. 그래서
자원의 저주해서 산업의 축복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한테 가장 절실한 게 뭐냐 한미러의 합종이다. 왜 미국이 세계에서 최강의 해군력을 가지고 있고 바다를 지배하고 있고 이 북극 항로강 대부분 90% 이상 러시아의 관할권 안에 있고 그리고 우리는 이로써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25:20 화자 1
그래서 러시아 자원과 한국 산업을 결합하라 그리고 남방 항로의 의존을 북방 항로로 분산하라 지금 그 기회가 지구 온난화에 의해서 우리한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회를 놓치면 이런 좋은 기회는 또다시 오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3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일부 종합 결론을 말씀드릴 것 같기는 합니다. 연안국의 저주에서 강소국의 축복으로 이 어려운 문제 천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를 어떻게 푸냐 한미러의 합종으로 풀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죠 고다음에 우리나라는 변방국의 저주해서 중심국의 축복으로 우리 조상들은 단 1번도 인류 문명의 중심에 설 기회가 오지 않았는데 그 기회가 우리를 찾아왔다 우리가 이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 잡는 방법은 한미러의 합종을 통해서 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26:11 화자 1
석유 1방울 나지 않을 뿐더러,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모든 원자재와 에너지가 단선 수에즈 운하 항로 말라카 해협 항로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원빈국의 저주에서부터 산업대국으로 축복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푸냐 한미로의 합종으로 푼다 여러분 인제 이해가 가시죠. 사실 제가 말씀드린 3가지 주제 따로따로 말씀을 드리면, 만약 대학원 수업에서 제가 말씀드린다 그러면 각각 한 1주일씩은 말씀드려야 됩니다. 근데 제가 오늘 시간 관계상 축약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한미라의 학종 원교 금공 보안과 경쟁 이 화두만 여러분들이 기억하시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말로 밝습니다. 우리가 지금
지정학적 저주를 우리 후손들한테 물려주지 않는 의무를 타고났고 그 기회가 찾아왔는데 이 기회를 우리가 잡지 못하는 것은 후손들한테 죄를 짓는 일이 될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죠.
27:06 화자 1
자 그럼 한미라의 합종 이게 과연 가능한 건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를 할 수 있는가 성공할 수 있는가 이런 의문이죠. 여기에 대해서 제가 지금 잠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미러의 합종 여러분 두키디데스의 함정이라고 들어보셨죠 펠로폰네스 전쟁에서 앞선 강대국 스파르타가 아테네가 성장하는 것을 좌시하자 쳐서 전쟁이 일어났다 강대국 1등국은 2등국과 싸워서 2등국을 주저앉힌다 이게 투키디데스의 함정입니다. 그런데 투키디데스의 함정 이론에 따라서 영국이 영국에 도전하던 프랑스를 어떻게 개입하느냐 제1차 제2차부터 7차까지 대불동맹을 맺어서 프랑스를 포위해서 프랑스와 전쟁하는 모든 나라를 영국이 지원함으로써 프랑스를 주저앉혀서 이등국으로 고착시켰습니다. 프랑스가 이등국이 되니까. 또 다시 러시아가 막 남쪽으로 남진하기 시작했죠. 그래서 영국이 다른 나라들과 힘을 합쳐서 러시아의 남진을 막는 포위전략 이게 그레이트 게임이라고 부릅니다.
28:04 화자 1
그래서 이미 좁은 그리스 반도에서 1등국하고 2등국이 둘이 싸우는 게 아니라 1등국은 2등국보다 힘이 약한 3등국과 함께 힘을 합쳐서 2등국을 제압하는 공식이 있었죠. 이것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이 힌들버거입니다. 킨들버거의 함정 이렇게 부르죠 힌들버거의 함정이라고 하는 기본적인 설명은 영국이 패권국 자리를 미국한테 줬는데 미국이 리더 역할을 못해서 대공황에 왔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는데, 이 그 미국이 잘못한 것이 뭐냐 하면 국제 질서 하에서 패권국 1등국으로 위치를 지키려고 하지 않았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힌들버거가 구상한 게 뭐냐면 마셜 플랜이죠. 마셜 플랜이 뭐냐 미국에 도전하는 세력 소련을 제압하기 위해서 독일 일본 유럽을 빨리 부흥시켜 가지고 소련을 협공한다.
29:04 화자 1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이론 하에서 일본 경제가 급격히 발전하니까 일본한테 수출 자율규제해 너희 섬유도 많이 팔면 안 돼 수출 너무 많이 해서 다른 나라 기업을 망치지 마라 그리고 어 플라자 합의를 해 가지고 일본 예능 올려서 국제경쟁력을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와서는 대중국 무역을 또 대중국 첨단 기술을 규제함으로써 미국에 도전하는 2등국 중국을 미국이 제압하기 시작한 것 이게 크게 보면 두키디데스의 함정에서부터 퀸들버그의 함정으로 연결된 내용입니다. 요거를 제가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2차 대전 후에 미국은 소련의 도전을 막아야 됩니다.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미국과 소련이 전쟁을 할 수도 있지만은 소련말고 패전국 일본 패전국 독일 이런 나라를 빨리 보고 성공시켜서 소련을 협공하면 된다. 그래서 이것을 저는
1군과 3군이 협력해서 2군을 견제한다.
30:03 화자 1
그래서 1.3 전략 이렇게 부릅니다. 고 다음에 일본 경제가 엄청나게 좋아지고 세계 상품 시장을 일본이 석권하기 시작하니까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서 미국이 한국과 대만의 발전을 많이 도왔습니다. 그리고 한국한테코 대만에게 기회가 왔단 겁니다. 최근에는 중국이 미국에 도전하기 때문에 한국하고 일본하고 대만을 묶어서 중국의 첨단 기술 산업을 협공하고 있습니다. 이게 강대국의 전략입니다. 이거는 인류 문명 사상 예외가 없는 강대국의 필수 전략이고 이 전략을 영국이 충실히 따랐고 이 전략을 미국이 충실히 따르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 거냐 강소국의 필승전략은 뭐냐 강소국이 이 과점패권 사회에서 어떻게 필승 전략을 이끌어야 되냐 우리는 3군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리보다 더 발전해 있는 2군국 EU 유럽 같은 나라들이요. 이 나라들을 우리가 기술을 경쟁하고 상품경쟁을 해서 앞서야 되지 않겠어요. 치열하게 경쟁하죠. 그런데 우리는 뒤쪽에서도 전선이 열려 있습니다.
31:02 화자 1
우리를 지금 거의 앞서 가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개도국들 지금 치열하게 우리하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뒤로 2개의 경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경쟁국 근공 국가와 싸워서 이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되죠. 멀리 있는 보안국 원교 국가와 연대해야 되겠죠. 우리가 연대해야 될 가장 좋은 대상이 누구냐 미국이죠. 왜 EU와 일본을 아래비에서 협공할 수 있습니까? 또 개도국보다 원자재 수출국 러시아 남미 여기와 협조해야죠 그래서
우리는 3군 국가로써 1군 3군 5군을 묶어 가지고 원교 근공의 시대 보완과 경쟁의 시대 여기서 슬기롭게 이 경쟁을 경제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그래서 저는 이 전략을 1.35전략 이렇게 부릅니다. 1.35전략 이거는 인류 문명 사상 있었던 강대국 아니면 국제 경쟁의 원리고 원칙입니다.
32:01 화자 1
어느 누구도 위배할 수 없고 위배하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원칙 1.35 전략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죠. 그래서 우리 이게 과연 가능하냐? 우리 주변에 4강이 있는데, 한중일의 연행 깨진 지 오래됐죠 한일 관계 굉장히 나쁩니다. 지금 우리가 한일 관계가 상당히 좋아졌다곤 하는데 일본은 군마현에 있던 징용 위령비 싹 다 치웠고 교과서에 독도 훨씬 더 명기하고 일본은 하나도 양보하지 않고 일본은 변한 게 없습니다. 우리가 변했을 따름입니다. 가슴 아픈 일이죠. 그런데 중국은 어떠냐 사드 사태 때부터 한한령 아직도 해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가슴 아프게도 우리보다 훨씬 경제력도 크고 덩치도 큰 일본과 훨씬 더 큰 중국 사이에서 우리가 이 두 나라를 컨트롤해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는 없는데 이 나라들이 근공을 하고 있는 한 우리를 적대시하고 있는 한 경제적으로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
32:59 화자 1
그러면 우리가 이 문제를 어
한중일의 연행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 한미러의 합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한미러의 합종을 통해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한반도를 둘러싼 4강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 간의 긴장 여러분 말씀 안 드려도 너무 잘 아시겠죠. 이거는 이 긴장 관계는 앞으로 계속 지속됩니다. 그러면 미국과 일본 관계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정말로 좋습니다. 아베 수상은 내가 트럼프의 애완견이다. 이렇게 얘기할 만큼 이렇게 관계가 좋았어요. 그런데 일본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잊지 못할 기억이 있습니다. 두 방에 원자탄이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자 합이 어떤 일본 학자는 저한테 우리가 수소탄을 맞았다.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본이 약한 나라에는 강하고 강한 나라에는 약하기 때문에 미일 관계가 좋은데 앞으로 이 긴장관계는 어떻게 발현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 일본과 러시아의 관계는 어떠냐 러일전쟁 때부터 숙적이고 지금도 북방섬 영토 분쟁이 있습니다.
33:59 화자 1
그리고 앞으로도 극동에서 러시아의 아주 일본은 확대적인 관계로 갈 것이다. 여기에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럼 러시아와 중국과의 관계는 어떠냐 2차 대전 후에 합동 훈련도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로 돕고 관계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사람들은 중국을 가장 싫어합니다. 황화 현상 이렇게 부르죠 왜 그러냐 러시아는 인구가 1억 4천만 중국은 14억 10배입니다. 중국 사람들이 슬슬 걸어 들으면 러시아가 다 중국에 합당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중국을 가장 경계하는 미래의 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거 우리가 너무나 잘 알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미국이 중국을 포위할 때 러시아가 협력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예상을 할 수 있죠. 어 그러면 네 나라 한반도를 둘러싼 4강은 팽팽한 긴장 속에 있다. 이게 마치 원심력처럼 작용하고 있단 원심력 근데 이게 균형을 맞추려면 원심력과 함께 구심력이 있어야 균형이 맞겠죠.
34:57 화자 1
근데 한중일의 연행이라는 어 그 구심력이 없는 거죠. 그래서 이 태양계가 46억 년 동안 저렇게 균형을 맞춰서 잘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원심력과 구심력이 균형을 맞춰야 되는데 한반도 주변에는 원심력은 있는데, 구심력은 없다. 그래서 한중일의 연행으로 구심력을 못 만들 것 같으면 안 만들 것 같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한미러의 합정으로 구심력을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전임 문재인 대통령께서 북한에 굉장히 잘해줬죠 항상 따뜻하게 감사 안으려고 그러고 뭐든지 원하는 건 줄려고 그러고 굉장히 북한한테 잘해 줬습니다. 북한이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을까요? 그렇잖아요. 문재인 대통령한테 막말을 막 쏟아냈어요.
35:43 화자 1
아니 그렇게 고맙게 해줬는데 왜 그러지 북한은 우리 한국이 동북아시아의 조정자로서 중재자로서 그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아니까 귀찮으니까 빠져달라 우리가 직접 협상하겠다. 그래서 그랬던 겁니다. 왜 구십력이 없으니까 그러나 이것을 한미러의 합종이라는 것을 통해서 구심력을 만들 수 있다. 라는 게 이제 제가 오늘 드리는 말씀이죠. 근데 이 한미러의 합종에 외무기구지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특별한 나라입니다. 인류 역사상 미국만큼 특별한 나라는 없었습니다. 왜 위기를 기회로 라는 말은 누구나 쓸 수 있는 말이고 정치인들 뭐 언론인들 막 쓰지만은 실제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나라가 바로 미국일 따름이라는 거죠.
36:35 화자 1
어떻게 되냐 이 오일 쇼크가 터져 가지고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미국이 월남전에서 너무 많은 힘을 써 가지고 어려워졌을 때 미국은 어떻게 했느냐 미국은 미국의 선택을 미국의 대외 무역 적자가 일본으로 한국으로 유럽으로 다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데 이 오일 쇼크를 통해서 이 돈이 중동으로 전부 모이게 되면 이 중동으로 모인 돈을 다시 미국으로 환류시키는 길을 물꼬를 열어버렸어요. 어떻게 열었냐 페트로달러 체제라는 것을 만들어서 금본위제는 미국이 포기를 했습니다. 왜 금이 없으니까 그럴 능력이 없으니까 근본위제 없이 돈을 찍어내면 어떻게 되죠. 인플레가 돼 가지고 휴지가 되죠. 완전히 못 쓰는 돈이 됩니다. 그런데 페트로달러 체제를 만드니까 석유를 사기 위해서 모든 나라가 딸라를 매집하게 되고 그 딸라가 황금처럼 대접을 받게 된 거죠. 그래서 미국이 금본위제를 없앴음에도 불구하고, 기축통화로써 딸라가 유지된 겁니다. 여러분 100달러 우리 돈으로 13만 원이죠.
37:35 화자 1
100달러 인쇄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 우리 돈으로 한 500원쯤 들어간다고요. 500원을 들여서 13만 원을 만들 수 있다. 이거는 연금술 중에도 이런 성공적인 연금술이 없습니다. 이게 바로 기적입니다. 미국이 바로 이런 나라입니다. 그리고 셰일 혁명이 일어나서 미국이 석유 수입국에서 석유수출국으로 딱 바뀌니까 미국이 금방 뭐 했냐 중동에 파견하고 있던 이라크의 미군 아프간의 미군 20년 만에 다 철수해버렸어요. 사람들이 아 저 진흙탕 싸움에 미국이 수많은 군대를 파견하고 돈 쓰고 군인 죽고 저 바보짓을 하다가 명분도 없이 나왔다. 그런 평가를 하는 사람은 문명 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도 너무너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미국은 석유를 확보하기 위해서 중동의 군대를 유지했고 안정적으로 석유를 확보하고 페트로달라 체제를 유지하다가 셰일 혁명으로 더 이상 중동의 군대를 주둔시킬 이유가 없어지자 철수한 겁니다. 이게 바로 미국입니다.
38:35 화자 1
그래서 지금 미국의 패권이 직면한 과제는 중국의 경제적 기술적 군사적 도전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건데
미국이 저 중국의 문제를 해결할 때 가장 어려운 난제가 EU와 중국 간의 기술경제 협력을 막기가 어렵다 왜 EU는 미국을 경쟁자로 생각하니까 중국 시장을 포기할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러시아와 중국 간의 에너지 안보 협력을 또 막기가 어렵다 이 2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미국의 세계 경영 전략은 끝납니다. 근데 이 2가지를 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바로 러우전쟁 이후에 세계 질서를 재편함으로써 서 미국이 이 두 가지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 제가 지금까지 연구한 내용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죠. 여러분 트럼프 시대 어떻게 했죠. 중국을 포위했습니다. 미국의 패권 전략은 중국을 포위하는 걸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 중국 포위전략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우방국들을 순방을 하면서 관계를 개선했습니다.
39:33 화자 1
관계를 개선하고 나서 어떻게 중국을 포위했죠. 그래서 중국에 대해서 무역전쟁을 선포했죠. 이때 제일 큰 장애물이 뭐였냐 하면 독일하고 프랑스가 여기 동의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우리는 중국에 물건 팔아야 되겠어 우리는 진출해야 되겠어 그러니까 이 포위 전략이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고 트럼프가 했던 행보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행보를 보이면서 쿼드 오커스 이런 걸 만들었는데 마침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져버렸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어떻게 어떻게 했냐면 러시아에 대한 제재국에 들어간 국가들 이 나라들 인도 태평양 금괴 프레임워크와 NATO 국가들을 묶어 가지고 러시아 중국을 몰아서 제재를 했습니다. 어 몰아서 제재를 했어요. 그랬더니, 이 제재가 상당히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재의 문제는 뭐냐면 중국하고 러시아가 에너지 안보 협력을 지금도 하고 있다는 겁니다.
40:29 화자 1
이 2가지 문제 하나는 트럼프가 못 풀고 하나는 바이든이 못 푼 문제 이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면서 다 풀릴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죠. 여기서 제가 미국의 패권 전략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을 하고 돌아가겠는데 2차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금본위 체제 브레튼 우드 체제 해 가지고 월등한 경제력을 기반으로 세상을 확실히 지배했습니다. 그러다가 미국의 경제력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하고 금본위제를 폐지하게 되자 미국이 위기에 처하게 된 거죠. 미국 패권이 인제 끝났나 보다 그랬는데 미국이 석유위기를 페트로달러 체제로 더욱 공고화시켜서 금본위제가 아닌 기축 통화제를 만들면서 또다시 이기 미국 패권의 시대를 끌고 갔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패권의 시대가 유지돼 있죠. 근데 9.11 테러가 터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미국의 우방 아랍 국가도 인제 안심할 수 없다. 석유가 정말 위험해졌다. 어떻게 했냐고요.
41:26 화자 1
바로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한다는 명분으로 이라크에 군대를 파견하고 아프간의 군대를 파견해 가지고 또 20년 동안 이 군대의 군사력과 페트로달라 체제를 기반으로 이 기축 통화를 가지고 세계를 지배했죠. 그리고 나서 이제 셰일 혁명으로 미국 셰일이 터져나오니까 미국이 석유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바뀌니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반으로 해서 러시아에서 수출하는 가스와 석유를 걸어서 못 쓰게 하고 미국의 값비싼 석유화 가스를 유럽으로 수출해서 유럽 사람들은 러시아에 값싼 석유와 가스를 쓰지 못하고 값비싼 미국의 석유화 가스를 지금 쓰고 있고 이게 바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러우 전쟁이 끝날 때 과연 미국이 어떻게 대중국 포위망을 완성할 것인가?
42:18 화자 1
이게 현재 우리 세계사의 초미의 관심사죠 그래서 왜 미국인가
왜 미국과 연대해야 되는가는 제가 충분히 말씀드렸죠 미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이 지구상에 어떤 위기가 와도 그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나라예요. 훌륭한 건축가는 땅을 탓하지 않습니다. 꼭대기에도 훌륭한 집을 지을 수 있고 깊은 계곡에도 집을 수 있고 경사지에도 집을 지을 수 있고 모래땅에도 집을 지을 수 있고 그게 훌륭한 건축가의 자질이라면 미국은 세계를 이끌어가는 훌륭한 정책 띵크탱크에서 흘러나오는 정책들을 갖고 있는 나라다 그게 바로 정책의 엄청난 힘이다. 이렇게 말씀드리죠 근데 왜 러시아인가 러시아와 한국의 보완 관계는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 러시아는 국토가 1700만 평방 킬로미터 중국이나 미국의 두 배에 가까운 땅을 가지고 있는데, 인구는 일억 사천만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원 핵폭탄 세계에서 제일 많이 갖고 있습니다.
43:17 화자 1
석유 제일 많이 수출합니다. 가스 제일 많이 수출합니다. 거기다가 밀까지 세계에서 제일 많이 수출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러시아는 하나도 없지마는 러시아가 가진 것은 우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과 러시아의 협력은 정말 황금조합이 될 것이다. 보통 협력이 아니라 그 협력의 효과가 100배 천 배 늘어나는 정말 좋은 조합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과 러시아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죠. 그래서 한미로의 합종이 꼭 성공하는 이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한미로의 합종이 성공할 수밖에 없냐 미국의 중 미국 포기 전략 일상 전략이 바로 미국의 불가피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러시아 없이 중국을 포위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한미로의 합종에 찬성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두 번째 북극 항로가 개통되고 러시아 자원을 활용하는 것 이게 뭐냐 이게 바로 러시아의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44:14 화자 1
여러분 지금 형제가 죽고 친구가 죽고 가족을 잃은 전쟁에서 러시아가 유럽하고 금방 관계를 개선할 수 있겠습니까? 한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는 관계 개선이 안 됩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동쪽으로 와야 돼요. 동쪽으로 오는데 중국은 인구가 10배 되는 제일 무서운 미래의 가상 저격이고 일본은 지금 영토 분쟁과 여러 가지로 충돌하고 있는 나라니까 러시아의 선택은 한국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한미로의 합종은 러시아의 불가피한 선택이다. 그리고 세 번째로, 세즈 항로 적채 말라카 해협의 적채 남중국 협회의 갈등과 분쟁 언제 막힐지 모르죠 막히기만 한 우리나라가 가장 치명상을 입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한미로의 합종은 우리 한국의 불가피한 선택이다. 그런데 정황적으로 복원되는 미국이란 나라는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불가피한 선택이란 거죠. 러시아도 알고 있습니다.
45:15 화자 1
그런데 우리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지금 가장 가슴 아픈 우리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텐데 우리가 모르고 있다. 굴러온 행복을 걷어차는 격이 되는 거죠. 그래서 한미로 협정 굉장히 중요합니다. 자 그래서 새삼불로 돌아가서 천년 역사가 과연 어떻게 다시 시작될 것인가? 말씀드리고 오늘 강의를 끝내겠습니다. 로우 전쟁의 존경과 한국의 선택 전후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전격적으로 푼다 이게 제가 평생 연구해온 학자로서 제 명예를 걸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겁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조금 더 빨리 풀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안 되면 조금 더 늦게 풀지만은 전격적으로 푼다는 데는 큰 차이가 없을 거다 저는 이런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46:03 화자 1
그래서
미국은 중국에 대한 포위을 위해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푼다 그럼 러시아는 어떤 나라냐 여러분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러시아 학자들이 얘기를 했고 독도 분명히 한국 땅이라고 러시아의 모든 문헌에 나와 있고 해군 지도에도 독도가 한국 땅으로 표시돼 있고 전문가도 그런 책도 썼고 그리고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데모한 국가는 지구상에 러시아밖에 없습니다. 북방섬은 러시아 땅 독도는 한국 땅 이게 러시아 데모대의 캐치플레이스입니다. 아셨어요. 거기다가 일본이 우리나라에 반도체 만드는 불화수소 수출 규제했을 때 제일 먼저 공급 우리가 공급하겠다고 나선 나라가 러시아였습니다. 그리고 독도 상공에서 러시아가 전술 폭격기가 지나가서 항공식별구역을 침범했을 때 우리도 항공 이해를 했죠. 일본도 항의했습니다. 왜 일본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니까 그런데 러시아가 일본한테 사과하지 않고 한국에게만 사과를 했습니다.
46:59 화자 1
그리고 한국의 독도가 한국에 속해 있다는 게 기록이 잘못됐다. 바로 정정해줬습니다. 지구상에서 이만큼 우호적인 나라 한국에 대해서 우호적인 나라 여러분 또 보셨습니까?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하는 나라 러시아밖에는 없습니다. 게다가 국민 호감도를 조사를 해보면 우리가 사랑하고 우리가 친한 여러 그 백인 국가들이 국민호감도는 한국이 중 하위입니다. 왜그러냐 백인 국가들은 백인 국가에 대한 호감도가 높습니다. 황행 국가에 대한 호감도는 낮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가가 일본이 한국보다 호감도가 더 높습니다. 물론 일본하고 국교도 오래되고 역사가 오래되니까.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런데
유독 러시아만은 한국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1위 아니면 2기를 왔다 갔다 합니다. 이게 러시아입니다.
47:51 화자 1
그래서 러시아에 대해서 뭐 또 설명하려면 정말 얘기할 게 길고 여러분도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도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되는데 오늘 시간 관계상 다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면서 푸틴이 한국에 대해서 경고를 계속했습니다. 왜 한국에 대해서 경고를 계속 했을까요? 한국이 무서워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푸틴은 러시아의 차르죠 그래서 지금 외국 대사들 신임장 받는 자리에서 유독 한국 대사한테만 존경하느니라는 호칭을 썼다 이거 외신에 나온 얘기입니다. 왜 푸틴이 한국 대사만 존경할까요? 푸틴이 북한에 가기 전에 외신 기자회견에서 항러 관계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기대한다. 그리고 그동안 우크라이나의 살상 무기를 공급하지 않은 데 대해서 감사하고 있다.
48:48 화자 1
그리고 한국이 우크라이에 살상 무기 공급하지 않는 것을 굉장히 높이 평가한다. 왜 이런 얘기를 했을까요? 많은 분들이 우리 한국 대단한 나라야 K9 자주포하고 K2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면 그냥 우크라이나가 밀고 들어와 가지고 소련 모스크바도 점령할지 몰라 겁이 나서 그런 거야. 그 말씀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일부밖에 맞지 않는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 권총을 가진 사람을 권총을 감추고 있는 사람을 주먹으로 때려서 코피를 터트리면 어떻게 하죠. 총을 뽑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전술 핵무기를 못 쓸 거로 생각하십니까? 저는 쓸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전황이 불리해지면 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네바 협정이 있는데, 어떻게 써 제네바 협정에서 허용하지 않는 접속탄 백린탄 다 사용했어요. 지금 조그마한 전술핵 못 쓸 이유도 없습니다.
49:44 화자 1
그러니까 물론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공급하면 러시아는 쪼끔 곤혹스럽겠지만은 그렇게 치명적이다 라고까지는 볼 수 없다. 하는 게 제 생각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그런데 러시아는 이렇게 전쟁통에 무기가 부족해 가지고 북한의 무기를 구하러 가면서도 뭘 하고 있냐 지금 북극 항로회를 개척할 쇠빙선들을 계속 건조하고 있습니다. 아니 왜 쇄빙선 건조하고 있어 전함 만들고 포탄이 하나라도 더 만들어야지 푸틴은 이미
우크리아나의 전쟁 이후에 러시아의 미래를 보고 있는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 러시아의 미래가 뭔가 유럽 국가들하고는 인제 완전히 척이 져서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는 정상적인 교류가 어려운 거 너무 잘 아시죠. 독일로 가는 가스 파이프라인 지금 다시 만들 수 있습니까? 못 만듭니다. 노드 스트림 투 폭화돼서 없어졌습니다.
50:39 화자 1
그러니까
러시아는 동쪽으로 올 수밖에 없고 동쪽으로 오는데 중국과의 교류는 중국을 더 강하게 해줄 것이고. 미래 러시아가 중국에게 엄청난 압박을 받을 것이고. 일본하고는 적대관계에 있고 그래서 러시아는 전후에 러시아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서 협력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상대가 한국이라는 사실을 너무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저는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사실 제가 이 외교 안보 진짜 전문가들 앞에서 저는 뭐 문명사를 하는 사람으로써 일부 말씀드리기에 좀 어려운 점도 있고 주저되는 점도 없지는 않습니다마는 북한 핵이 어떻게 위험한가 김정은이 핵을 서울 동경 뉴욕에 쏠 수 있느냐 쏠 수야 있겠죠. 그러나 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쏘기는 굉장히 힘들 것이다. 왜 쏘는 순간 김정은은 죽습니다. 그거는 김정은이 누구보다 잘 압니다. 여러분도 아시고 저도 알지 않습니까?
51:39 화자 1
그래서 쉽게 쏘지 못한다. 우리가 진짜 걱정해야 될 것은 뭐냐 북한의 권력에 공백이 생기고 유구가 생겼을 때 북핵의 스위치 단추를 누가 컨트롤하고 있을지 모를 오늘 혼돈이 왔을 때가 이 인류가 직면할 수 있는 가장 큰 위기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이든지 중국이든지 한국이든지 러시아든지 일본이든지 뭐 세계 각국이 빨리 북한에 들어가서 저 핵 단추를 제압해서 정상적으로 안정화 시켜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겠죠. 그렇죠. 거기에 다 동의하겠죠. 우리 군대가 휴전선을 돌파해서 60년 동안 쳐놓은 그 철책 장벽 그걸 넘어 가지고 올라가는 게 빠르겠습니까? 아니면 미군이 지금 원산에 상륙해 가지고 북한으로 진주하는 게 빠르겠습니까? 아니면 중국의 인민 해방군이 두만강을 넘어오는 것이 더 빠르겠습니까?
52:38 화자 1
여러분 정답 아시죠. 제가 말씀 안 드려도 뭐가 제일 빠를지 여러분 다 아시고 있잖아요. 그럴 경우에 러시아는 러시아가 전후 경제 발전 러시아의 생명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북극 항로를 위협받게 있기를 원치 않습니다. 어떻게든지 북극 항로를 보호해야 된다. 그래서 러시아와 북한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생겼다라고 저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 이 관계 한국과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 우리는 미국의 도움 없이 미국 의사에 반해서 러시아와 함께 전략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전격적으로 풀 때 우리가 빨리 거기 뛰어들지 않으면 안 된다.
53:31 화자 1
그래서 지금 전후 한국이 세계 정세를 볼 것 같으면 여러분 한국은 중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의 영해 방공식별구역 마치 호두 속에 있는 벌레처럼 양쪽에서 꽉 쌓여서 숨 쉴 틈도 없습니다. 그러나 북쪽으로 연해주가 있고 북쪽으로 북극 항로가 열려있다. 하는 게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구멍이죠. 그래서 제가 종합 결론을 말씀드리면, 뭐냐 연안국의 저주 변방국의 저주 자원의 저주 이
지정학적 저주를 일거에 해결하는 방법 그게 뭐냐 한국이 한미러의 합종을 통해서 이것을 풀어야 되고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한테 주어진 문명사적 역사적 소명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한미로의 합종은 미국은 선택할 것인가? 틀림없이 선택합니다. 왜냐하면, 중국이 중국 포위전략 13 전략을 완성하기 위해서 한미로의 합종에 동의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54:30 화자 1
그럼
러시아는 어떠냐 한미로의 합종에 대해서 러시아는 동진전략 이제 동쪽으로 와서 한국과 협력하는 거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는 나라 당분간 있을 수 없는 나라가 러시아입니다. 그래서 한미로의 협정은 꼭 성공한다. 성공할 수밖에 없다. 가장 큰 장애는 뭐냐 우리가 하지 않는 것이다. 가장 큰 수혜자가 이 기회를 택하지 않는 것 이게 가장 위험한 거다 그래서 우리가 한미로의 합종의 의의를 제바로 알고 우리가 미래를 선택할 때 이 기회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왜 오래 가지 않느냐 이 전쟁이 끝나고 나면 세계 각국이 러시아의 이권을 얻기 위해서 러시아와 경제 협력하려고 뛰어들 겁니다. 우리는 세계 각국에 비해서 미국보다 훨씬 작고 중국보다 작고 일본보다 작고 작고 작은 나라죠 그런데 기회가 없느냐 없지는 않습니다.
55:23 화자 1
왜 그러냐 이 대자연의 섭리라고 하는 것은 이 대자연의 섭리 속에 있는 인간 사회의 법칙을 지배하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회의 법칙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근데 뉴턴의 가속도의 법칙에 의하면 힘은 질량 곱하기 가속도에서 나온다 질량이 반이면 가속도를 2배 빨리 하면 더 큰 힘이 나오죠. 질량이 10분의1이면 가속도를 10배보다 더 크게 하면 더 큰 힘이 나오죠.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빨리 서둘러야 됩니다. 빨리
빨리 우리가 빨리 서둘러서 결정적 계기를 만들지 않으면 우리는 한미러에 합성해서 올 수 있는 우리의 혜택을 조금밖에 차지하지 못하고 다 뺏길지도 모른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빨리빨리 해야 된다.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어야 된다. 첫 번째는 북극 항로를 선점하고 거점 항구를 만들 준비를 해야 되는데 지금 부울경이 죽어가고 있는데, 아무도 그것을 거점 항구로 만들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는 가슴 아픈 사실입니다.
56:21 화자 1
두 번째로, 러시아 자원을 선점하고 앞으로 러시아 자원 쓸 나라가 없습니다. 아무도 안 씁니다. 우리가 써야 됩니다. 우리가 값싸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함께 안보 역량을 함께 구축할 수 있다. 세 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러우 전쟁이 끝나면 우크라이나 가서 재건사업을 해야지 그거는 토건공화국 시대의 얘기예요. 우크라이나에 지금 길 닦고 아파트 짓고 그거 가지고 돈 벌 수준은 우리는 지났어요. 우리가 해야 될 것은 서방 국적 기업이 떠났지만 돌아오지 못하는 러시아 시장에 들어가면 지금 그 서방기업들이 서방의 우수한 엄청나게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다 떠났잖아요. 그 자리를 누가 차지하고 있나 러시아의 기업과 중국 기업이 들어가서 차지하고 있는데, 러시아 기업과 중국 기업은 우리가 경쟁하면 이길 수 있는 좀 만만한 상대일 수 있습니다. 선진국의 기업에 비해서 이 좋은 기회를 놓쳐요 서둘러야 됩니다. 이 기회가 아니면 안됩니다.
57:16 화자 1
그래서 지정학적 저주에서부터 우리가 직영학적 축복으로 넘어가는 길 농업사회의 저주해서 산업사회계로 축복으로 가는 방법 이 방법을 제가 국가발전 원리라는 이름으로 8권의 책 속에 썼습니다. 제가 오늘 어느 단상을 하나 딱 끄집어내 가지고 와서 여러분한테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서 말씀드릴려고 이 자리에 온 게 아니에요. 이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8권의 책을 준비하면서 십수년 20년 30년을 제가 연구를 제가 연구를 한 결과를 오늘 말씀드린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해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해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선택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그 기회가 지금 왔다 여러분들이 해 주셔야 됩니다라는 말로 오늘 강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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