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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상생하는 안전활동 만들기
1. 노사가 상생하는 안전활동 만들기 프로젝트 살펴보기
노사가 상생하는 안전활동 만들기 아이디어.pdf2.742453MB
2. 유사 프로젝트에 활용할 가이드
중소기업의 사업주와 근로자의 공동목표인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 전략목표로 ‘사업주와 근로자의 만족도가 최고조이다.’로 설정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해 가는 지속적 개선과정을 제약이론의 사고프로세스를 통해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음을 보이기 위해 TOC 사고프로세스를 활용한다.
이를 위해서 중소기업의 사업주와 근로자 공동의 안전목표와 전략적인 목표의 달성을 저해하는 UDE를 조사하고, 이들 UDE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한다.
TOC 사고프로세스 절차에 따라 현재상황나무(CRT)를 작성하였고, 증발구름(EC)과 현재상황나무를 통해 핵심대립을 파악한다.
특히 증발구름을 사용하여 핵심대립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아이디어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동일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안전규정을 만들어 시행한다.”라는 핵심주입을 찾아내었다.
핵심주입으로 앞으로 변할 사업장의 모습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목표를 달성할 미래상황나무(FRT)를 제시하였고, 미래상황나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추가 아이디어인 9개 주입을 제시하여 안전목표가 실현가능한 목표임을 나타내었다.
또한 안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면서 실행과장에서 발생될수 있는 장애요인을 파악하여 장애물을 피해가는 중간목표를 설정하였고, 이들 중간목표의 달성에 집중하기만 하면 최종목표가 달성되도록 선행조건나무를 작성하였다.
안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철저한 계획수립뿐만 아니라 요구되는 행동을 실행계획을 통해 변화에 저항하는 사업주와 근로자를 포용하면서 낙오자 없이 사업주와 근로자가 서로 win-win하면서 안전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약이론의 사고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체계적인 일정관리를 통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일정계획을 활용한 실무적인 방법도 제시하였다.
3. TOC 사고프로세스 적용시 장점
제약이론의 사고프로세스의 정해진 프로세스를 따라 시행하기만 하면 사업장에 특화된 안전대책을 개발할 수 있었다.
특화된 안전대책으로 발굴된 아이디어를 주입과 주입의 시행순서에 따라 적용할 경우 효과가 커다란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4. 우리 회사도 노사가 상생하는 안전활동을 만들어 가려면...
사업장에 적합한 안전활동을 기획하기 위해서는 사업장의 우디(UDE)를 파악하고 이들의 증상을 정밀분석하여 근원적인 문제점을 발굴하여 대응하는 산업재해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의지만 있다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
[참고사항]
본 연구논문에서 도출해낸 우디(UDE)를 기준으로 근원적인 문제점을 분석하여 도출해낸 산업재해 예방대책(아이디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사업장에서 지켜야할 안전규정 제정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동일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공동으로 작성한다.
2.
안전에 대한 사업주의 강력한 의지표명이 중요하다.
3.
안전활동을 위한 시간은 제약공정보다는 비 제약공정에서 수행한다.
4.
사업장의 안전대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의 인식변화와 더불어 위험보고제도, 안전노하우 공개제도 및 상호안전평가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5.
안전전문가를 활용하여 현장의 산재한 근원적 위험에 대응할 안전수칙 등을 제정한다.
6.
안전시설 개선의 타당성이나 효과를 재해로 인한 손실의 개념이 아닌 재해로 인한 생산손실로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7.
안전에 대한 인식의 틀을 바꾸는 조직문화를 바꾸기 위해서 안전에 대한 믿음체계, 가치체계 및 규범체계의 순으로 바뀔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
8.
국가 산업재해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일부 기업의 노력만이 아닌 범 국가적으로 안전에 대한 믿음체계와 가치체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9.
사업장의 근원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TOC 사고프로세스를 활용할 수 있는 안전전문가로 하여금 기업안전컨설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