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출발 준비부터 현지 꿀팁까지!
6월 19일호 https://slashpage.com/gdaymatehoju/1q3vdn2pjrd372xy49pr 1️⃣ 떠나기 전 마음의 준비 💭 2주 후 호주 출발을 앞둔 솔직한 마음! "친구, 가족들 곁을 떠나는게 아쉬워서 가기싫다ㅠㅠ" 이런 고민,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새로운 시작 앞에서 설레면서도 두려운 마음,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죠! 퍼스에 계신 선배님의 따뜻한 조언도 인상적이었어요 - "새로운 인연들로 금방 또 채우실 수 있을 거예요!" 💪 2️⃣ 비자 관련 궁금증들 📋 건강 이슈로 수술을 앞둔 분의 비자 만료 관련 질문이나, 신체검진 후기 등 비자와 관련된 현실적인 고민들이 많이 나왔어요. 특히 혈압 때문에 고민하셨던 분이 "170/125에서 130/89로 개선됐다"는 소식을 전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 3️⃣ 어학원 갈까 말까? 🏫 오늘의 핫토픽! 어학원 추천 여부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어요: 찬성파: "인맥 쌓기 좋다", "정보 공유 받을 수 있다", "적응 기간으로 생각하면 편해 " 반대파: "워홀 기간이 아깝다", "돈도 더 들고", "영어 실력 급상승은 기대 안 하는 게 좋아" 결론은 각자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르다는 것! 특히 "대만,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친해지면 정보가 장난 아니다"라는 꿀팁도 있었네요 🍯 4️⃣ 소소한 일상 궁금증들 🤔 주유소에서 항상 만땅을 채워야 하나요? → "아니요! 셀프라서 자기 맘대로 하면 돼요" ⛽ 호주 택배 발송 시 현지 폰번호 없어도 되나요? 마라탕 소스 택배로 받을 수 있나요? 푸드핸들러 자격증 무료 사이트 정보 공유 요청 이런 소소하지만 실용적인 질문들이 계속 이어졌어요! 🍯 오늘의 꿀팁 모음 🔸 안전 관련 위험하다 싶으면 주저하지 말고 000 신고! 🔸 비자 관련 비자 승인 후 1년 안에 호주 입국 필수 입국일로부터 1년 유효 🔸 인맥 관리 대만,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친해지면 농장/공장 정보 풍부 어학원은 영어보다 인맥 쌓기 목적으로 활용 🔸 쇼핑 정보 DFO에서 옷 싸게 구매 가능 세컨핸드샵, 빈티지 마켓 잘 발달되어 있음 🔸 계절 정보 6-7월이 가장 추움 (특히 멜번) 브리즈번은 새벽-아침만 추운 편 선샤인코스트는 두꺼운 외투 불필요 🔸 생활 팁 주유소는 셀프, 원하는 만큼만 주유 가능 집 구하기는 개인차 있지만 1-2주 정도 여유 두기 각자의 워홀 여정이 모두 행복하고 안전하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