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일상톡, 차부터 선글라스까지~!
4월 20일호 🔎 4월 굿데이메이트호주 일정안내🗓 ✨ https://slashpage.com/gdaymatehoju/1q3vdn2pjrd372xy49pr 1️⃣ 차량 구매 꿀팁 대방출 🚗 차량 구매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혼다에 대한 찬반 의견부터 시작해 차량 구매 시 우선순위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했어요. "돈이 없으면 포기할건 포기해야"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1순위가 금액"이라는 실용적인 조언이 나왔습니다. 또한 "보태보태병"에 걸리지 말라는 재미있는 경고도 있었네요! 🤣 "그돈씨가 제일 무서워요 ㅋㅋㅋㅋ 모닝에서부터 롤스로이스까지" 주행거리보다는 연식과 금액을 우선으로 보라는 조언이 많았습니다. 호주의 땅이 넓다 보니 주행거리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현지인의 시각이 인상적이었어요! 2️⃣ 도시별 생활 비교: 시드니 vs 멜버른 vs 브리즈번 🏙️ 워홀러들의 영원한 고민거리, "어느 도시가 좋을까?"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시드니의 높은 물가와 집값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날씨 때문에 시드니를 선택한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시드니 있다가 멜버른은 가도 멜버른 있다가는 시드니 더 못올 것 같아서ㅠㅠㅋㅋ" 또한 기숙사 가격 비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시드니 쉐어하우스 가격에 놀라는 분들이 많았어요! 😱 일부는 주당 390불까지 지불한다고 하니 정말 "물가 포함까지 보시면 블번도 생각해보세요"라는 조언이 이해가 되네요. 3️⃣ 호주 생활 필수템: 선글라스! 🕶️ 오늘의 가장 일치된 의견은 바로 선글라스의 중요성! 호주에서는 선글라스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필수품이라는 데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선글라스 집에 두고 오면 돌아가서 가지고 나와야할 정도로 필수품.. 심한 분들은 머리까지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특히 안경 쓰시는 분들에게는 도수 있는 선글라스를 한국에서 준비해 오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운전할 때 석양이 비칠 때 선글라스 없이는 위험하다는 경험담도 있었습니다. 🚗💨 🍯오늘의 꿀팁 모음 🍯 차량 구매 시: 금액과 연식을 우선순위로 보세요. 주행거리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워홀 비자: 퍼스트 만료 전 호주에서 세컨 신청 시 자동으로 퍼스트 기간 직후부터 1년 카운트됩니다. 이스터 쇼핑: 일반 리테일샵(옷, 신발)은 공휴일 서차지가 붙지 않아요! 호주 필수템: 선글라스는 꼭 준비하세요. 도수 있으신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제작해오는 것이 좋습니다. 워홀 생존법: 첫 달만 버티면 적응됩니다! 하지만 한인슈바+컨트랙 농장은 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