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따뜻함이 공존하는 참깨방의 하루
5월 21일호 🔎 5월 굿데이메이트호주 일정안내🗓 https://slashpage.com/gdaymatehoju/1q3vdn2pjrd372xy49pr 오늘 참깨방은 한겨울 호주의 추위부터 룸메이트 고민, 영어 공부법, 그리고 금전적 팁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참깨들의 대화를 정리해봤습니다! 💕 1️⃣ 겨울철 호주의 매서운 추위 🥶 호주의 겨울이 시작되면서 멜버른, 퍼스 등 여러 지역에서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멜버른은 아침 1도까지 내려가며 실내도 춥다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퍼스에서는 5월인데도 4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멜번 너무너무 추워요 지금도 춥고..실내도 추워서 더춥고 오늘도 히트택입었어요....." 호주는 한국과 달리 바닥 난방이 없어서 더 춥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히트텍은 필수품이고, 전기장판이나 보온주머니를 준비한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만 보온주머니는 저온화상 위험이 있으니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 2️⃣ 영어 공부 팁 공유의 장 📚 영어 리스닝 공부법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된 생산적인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호주 영어의 독특한 발음(data를 '다라'라고 발음하는 등)에 적응하는 것이 초반 어려움으로 꼽혔습니다. "진짜x100000 많이많이 들으면 트이거든요? 인풋으로 냅다 집어넣는 방법밖에없어요" 리스닝 공부 팁으로는: 아이엘츠 리스닝을 BGM처럼 계속 틀어두기 스크립트와 함께 들으며 발음과 억양 익히기 이해 안 되는 건 교수님께 적극적으로 질문하기 유튜브에서 '호주 단어 리스닝' 검색해보기 한 참여자는 "1년 지나면 듣기 싫어도 들려요"라며 희망적인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 3️⃣ 주거 고민: 독방 vs 쉐어룸의 딜레마 🏠 주 430불의 독방과 주 240불의 2인실 중 어느 것이 나을지에 대한 고민도 공유되었습니다. 참깨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워홀러에게 주 430불은 너무 부담스러운 금액이라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워홀러가 주 430을 태운다... 앞으로 구르면서봐도 뒤로 구르면서봐도 오바인거같아여...." 쉐어하우스 선택 시 중요한 점으로는: 화장실 개수와 사용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