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러들의 소통창구
5월 20일호 🔎 5월 굿데이메이트호주 일정안내🗓 https://slashpage.com/gdaymatehoju/1q3vdn2pjrd372xy49pr 1️⃣ 재외국민 투표, 어떤 신분증이 필요할까? 🗳️ 오전에는 재외국민 투표 관련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권만으로 충분한지 궁금해하는 질문에 여러 참여자들이 경험을 공유했어요. "저 재외국민투표 두 번 했는데 한 번은 그냥 민증만 보여줬고 이번엔 여권 보여드렸어용" 누군가는 "국외부재자로 신고하셨을테니 한국에서 하시던것처럼 한국 신분증 가져가시면 됩니다!"라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서로 돕는 모습이 참 훈훈했어요. 2️⃣ 멜버른 겨울 날씨, 생각보다 춥다?! ❄️🧤 오늘 가장 뜨거운(?) 주제는 역설적이게도 멜버른의 추운 날씨였습니다. "멜번 너무 추워료..." "진짜 말도 안되게 추워요!" "이게 웃긴게 집이 더추워욬ㅋㅋㅋㅋㅋ" 특히 멜버른에 계신 분들은 전기장판과 전기담요를 필수품으로 언급하셨어요. 호주 가을/겨울 옷차림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다들 전기장판/전기담요 챙기시구요" "경량패딩 살까바요..." "필요해요" 3️⃣ 지역별 날씨와 옷차림 정보 공유 🌦️👚 골드코스트,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각 지역의 날씨 차이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골코 지금 반팔안돼용,,ㅎㅠ" "시드니에서 창문열고주무시다니ㅋㅋㅋ" "여기 날씨 진짜 이상해요.. 하루에 사계절 충분히 느낄수있어요.." 케언즈 날씨에 대한 질문에는 "니트 한 두개면 충분해요"라는 답변이 왔고, "1월달에 windin falls 반팔에 반바지 입고 갓엇어요!!"라며 열대 지역의 따뜻한 겨울을 보여주셨습니다. 4️⃣ 직업과 진로에 관한 고민 💼🔍 항해사 출신이 호주에서 할 수 있는 일이나 한국에서 따온 지게차 자격증의 호주 적용 가능성에 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지게차 따가는게 호주에서 지게차 하는데 약간이라도 도움 될까요?" 이에 대해 "머 운전정도는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라는 현실적인 조언이 있었고, 항해사 관련 질문에는 "페리 요트 등등 취직하실 곳 많으실듯"과 같은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 오늘의 꿀팁 🌟 재외국민투표: 한국 신분증(주민등록증/여권)으로 충분합니다.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셨다면 한국에서처럼 투표 가능해요! 멜버른 겨울 필수품: 전기장판/전기담요, 패딩, 히트텍, 수면양말! "한국에서 패딩은 안챙겨도 수면잠옷은 챙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