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라이프, 중고차부터 홈스테이까지 생생 토크
3월 20일호 🎉 브리즈번 오프밋업 D-3 3월 마지막 이벤트 입니다. 피크닉과 낭독,, 낭만 그잡채 아니냐며,, 🧺🥹📚 ✅ 신청 바로가기 https://url.kr/xajvbf 1️⃣ 차량 이야기: 20만km는 길들이기가 끝난 차? 🚗 오늘 채팅방에서는 호주의 중고차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한 이용자가 호주에서 차량 구매 예산으로 $15,000~20,000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다른 채팅방 친구들은 학생에게는 좀 사치스러운 금액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어요. 😲 흥미로웠던 점은 호주에서는 20만km를 주행한 차량을 놓고 "길들이기가 끝난 차"라고 표현한다는 것! 한 이용자는 자신의 랜드크루저가 무려 64만km를 달렸다며 사진까지 공유했네요. 다른 분은 "제 2006년 토요타는 아기 수준이네요"라는 재미있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 한 분은 "디젤은 계기가 올라갈수록 돈 크게 들어갈 일이 꽤 있다"며 휘발유차보다 유지비가 높을 수 있다고 조언했어요. 호주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만한 이야기였습니다! 🚘 2️⃣ 홈스테이 경험담: 천국과 지옥 사이 🏠 채팅방의 뜨거운 토론 주제는 단연 홈스테이 경험담이었습니다! 한 워홀러는 홈스테이에서 "샤워시간 5분, 일주일에 세탁기 1번만 사용, 주방 사용불가" 등의 규칙에 고생하는 친구 이야기를 공유했어요. 😱 또 다른 분은 "바닥에 벌레 시체가 20마리 이상", "음식물 쓰레기통이 방 바로 앞에 위치"한 끔찍한 홈스테이 경험을 토로했습니다. 결국 환불을 요청하고 백패커스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 반면 수영장 있는 멋진 집에서 "보트투어와 캠핑"까지 함께하는 최고의 홈스테이를 경험 중인 분도 있었네요! 집 사진까지 공유했는데, 정말 부러운 환경이었습니다. 🏊♀️ 홈스테이 비용은 주당 $120부터 $400까지 다양했는데, 대부분 주당 $370~400 수준이었고 식사 제공 여부와 위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었어요. 채팅방 참여자들은 성인의 경우 홈스테이보다 쉐어하우스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에 대체로 동의했습니다. 💰 오늘의 꿀팁 모음 🍯 중고차 구매 팁: 주행거리 20만km 이상이라도 관리 상태가 좋으면 괜찮을 수 있으나, 디젤차량은 유지비가 더 높을 수 있어요. 홈스테이 계약 시 체크포인트: 식사 제공 조건 확실히 확인하기 샤워/세탁 등 생활 규칙 미리 파악하기 문제 발생 시 홈맘뿐만 아니라 중개 업체에도 직접 연락하기 환불 팁: 페어워크 신고 전에 사장에게 수당 미지급에 대해 1주일 기한을 주고 연락해두면 더 빠르고 수월하게 처리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