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러들의 일상 속으로 🦘
4월 24일호 🔎 4월 굿데이메이트호주 일정안내🗓 ✨ https://slashpage.com/gdaymatehoju/1q3vdn2pjrd372xy49pr 오픈 채팅방에서 오늘도 호주 각지에서 생활 중인 워홀러, 유학생, 이민자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타즈매니아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현실적인 취업 고민까지, 서로에게 정보와 위로를 나누는 훈훈한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 1️⃣ 가장 활발했던 주제 비자 관련 궁금증 💼 세컨비자 신청 과정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특히 "퍼스트비자 만료 후 한국으로 돌아가서 세컨비자 신청"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 교환이 있었고, 비자 신청 시 필요한 서류와 잔고증명 필요 여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교통사고 대처법 🚨 버스 사고를 당한 워홀러를 위해 현지 교통사고 처리 과정과 보험 클레임 방법에 대한 조언이 오갔습니다. CTP(Compulsory Third Party) 보험 클레임 방법부터 GP 방문 시 주의사항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공유되었어요. 취업 준비와 트라이얼 👔 한식당 트라이얼 시 복장에 대한 질문부터 청소 트라이얼 경험 공유까지, 현지 취업 준비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외국인으로서 현지 취업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2️⃣ 오늘의 감동 순간 - 타즈매니아의 매력 ✨ 저녁 시간대에는 타즈매니아에서 워홀 생활을 마무리하는 참여자의 아름다운 사진 공유와 함께 타즈매니아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호주의 제주도"라 불리는 이유를 보여주는 풍경 사진과 함께 호바트의 작지만 알찬 도시 생활에 대한 설명이 있었어요. 도시 생활에 지친 많은 참여자들이 시골 생활의 매력에 공감하는 훈훈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 "타즈매니아에서 워홀을 보낼 수 있었던 거에 감사합니다... 또 다시 매인랜드로 등 떠밀려 갈 시간이 다가오다 보니 정말 사무치네요" 🍯 오늘의 꿀팁 모음 🍯 PTE 시험 팁: 자기소개 시간에 템플릿을 미리 적어둘 수 있으며, Next 버튼을 누를 때 시간을 활용해 메모할 수 있습니다. 에세이는 오타 확인이 중요합니다! 교통사고 대처법: 사고 후 증상이 경미해도 GP 방문이 필요합니다. 사고 날짜, 시간, 버스 노선, 사고 위치, 증상을 기록해두세요. CTP 클레임을 통해 치료비와 일하지 못한 기간의 임금 보상이 가능합니다. 세컨비자 신청: 퍼스트비자 만료 전에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며, 필요한 증명서류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레스토랑 트라이얼 복장: 특별한 지정이 없다면 검정색 상의와 어두운 색상의 청바지도 무난합니다. K-mart에서 검은색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고차/오토바이 구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Bikesales 앱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낯선 땅에서 같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참깨톡을 통해 느낄 수 있었어요. 내일도 모두의 호주 생활이 더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