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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안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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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칠
[시즌5 에필로그] 뜨거운 여름을 가르며
안녕하세요, 풀칠 팀입니다. 풀칠의 다섯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참 뜨거운 여름이었네요. 이번에도 기꺼이 읽는 마음을 내어주신 풀칠러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에필로그 레터를 보냅니다. 혹시 시즌을 시작하며 슬쩍 말씀드렸던 풀칠 팀의 계획을 기억하시나요? 더 많은 사람의 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교류의 장도 만듭니다. 뉴스레터는 ‘2개월 보내고 + 1개월 쉬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두 가지 계획이 어떻게 진행됐고, 진행되는 중이고, 진행될 예정인지 중심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한 달 잘 쉬고 10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무사히 지내시길! 외부 필진의 에세이를 함께 보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의 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기존 풀칠 에디터뿐만 아니라 외부 필진의 에세이를 실었습니다. ‘여름’을 주제로 삼았던 이번 시즌에는 우럭, 사실은, 기정, 밤만쥬 님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발송한 레터는 총 8편. ☀️덥다. 여름이었다. [풀칠 185호] - 야망백수 🍔아이스버거는 혁신인가 [풀칠 186호] - 아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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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칠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 인터뷰 '풀칠'
스티비 크리에이터 트랙 활동 일환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이것 말고도 하고 싶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메일 디자인도 재정비하고 싶고 더 다양한 밥벌이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콘텐츠 형식도 다변화해보고 싶고 인스타용 콘텐츠 라인도 새로 만들어서 인스타도 각 잡고 좀 열심히 하고 싶고, 계간지로 창간을 하고 싶다는 바람까지...! 부끄럽지 않은 수준으로 ‘밥벌이’를 다루고 있다는 자신이 생기면 하나씩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시도가 쌓여서 <풀칠>이 화려하지 않은 삶의 리얼리티를 담담하게, 때로는 서늘하게, 그러나 결국엔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미디어로 받아들여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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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터] 아니, 글쎄 오늘 회사에서
뉴스레터를 소개하는 뉴스레터 '비레터'에 소개됐습니다. 회사는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술을 부르죠. 혼자 삭히는 것으로 힘들 땐,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겁니다. ‘아니, 글쎄 오늘 회사에서...’로 시작하는 긴 수다가 이어집니다. 떠드는 걸로도 모자라면? 만나야죠. 술 한잔하며 직장에서의 애환을 털어내야 합니다. 아, 그런데 이걸로도 부족할 때는 어쩌죠? 여기 푸념의 규모를 키운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밥벌이 에세이레터 <풀칠>은 사회초년생들의 직장 애환을 담은 에세이를 보냅니다. 4명의 에디터들이 매주 돌아가며 밥벌이의 기쁨과 슬픔을 이야기합니다.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뭐, 세상살이가 다 그렇죠. 하지만, 답 없는 푸념 끝에 '퇴사'만 외치고 있진 않습니다. 오히려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털어놓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야 내일도 열심히 입에 '풀칠'하러 출근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말인데, 아니, 글쎄 오늘 회사에서요... - 에디터. 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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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버니] 울고 웃고 푸념하며 밥벌이하는 우리는 – 풀칠
헤이버니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혹시 지금 사무실에서 이 글을 읽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조용히 당근을 흔들어 주세요.. 여러분은 직장인에게 중요한 스킬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출근할 근력과 퇴근할 용기’를 꼽은 분들이 있어요. 바로 뉴스레터 <풀칠> 팀인데요. 모두가 서둘러 퇴근 버스와 지하철에 몸을 싣는 시간, 풀칠의 ‘야망백수’ 그리고 ‘아매오’ 님을 만나고 왔답니다. (아쉽게도 퇴근할 용기를 내지 못한 ‘파주’, ‘마감도비’ 님은 만나지 못했어요) 인터뷰 당시 100호를 앞둔 풀칠 팀을 축하하는 케이크까지 받아 오신 덕분에 근사한 사진도 남길 수 있었는데요! 밥벌이의 슬픔과 기쁨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전하는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써서 보내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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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헤이버니 인터뷰
이런 인터뷰도 했었습니다. https://www.heybunny.io/blog/interview-20220729-fullc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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