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언젠가 내 팀을 구성하고, 나의 팀 멤버들을 고르게 될 것이다.
그 때, 닫힌 사람들을 창의적인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애먹기보다, 아직 닫히지 않은 사람들을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게 성장시켜두면 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소프트랜딩이 가능하도록, 내가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여러가지 프레임워크와, 노하우를 가르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에 대한 투자다.
30대를 넘어선 이후로 20대의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점점 적어졌는데, 그나마 동문이라는 연결고리가 남아있다는 것이 다행으로 느껴진다.
서로의 필요에 의한 네트워킹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어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