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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라북도 부안에서부터 최초 시작되어...🍀"
올리
안녕하세요, 긴 글로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내부자들' 팀에서 사업기획을 맞고 있는 올리🫒라고 합니다. 앞으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주로 관리할 예정이고, 외부적인 커뮤니케이션이나 고객과 주로 소통하는 건 제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 1주일에 1-2번씩 로컬에서 얻는 다양한 인사이트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첫 포스팅에서는 현재 전라북도 부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부자들' 팀에서의 1주차 '팀빌딩, 문제정의 워크숍'에 대해서 아카이빙하고 또 로컬에서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지에 대해서 여러분께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저희팀에서 있었던 첫번째 이야기, 문제정의 워크숍 이야기부터 시작해보려고 해요.
'내부자들'팀은 멘토리, 부안군,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부싯돌'을 통해서 각자 가지고 있는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매칭되었어요.

저희가 담당하게 된 주제인
'기후변화 체험 콘텐츠' 같은 경우 부안에 있는 다양한 자원들 (양봉, 농업, 갯벌) 을 이용하여 부안에 관광을 온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하는프로젝트예요.
팀 같은 경우 디자이너 2명, 마케터 1명, 사업기획 1명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각자 가지고 있는 역량이 다양하고, 살아온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작업을 하면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게 되고 또 오히려 다르기에 작업할때 엄청난 시너지를 얻게되는 것 같아요.
본격적인 팀 활동을 시작한건 3월 11일, 문제정의 워크숍부터였어요.
이전에는 먼저 다른 팀으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진행했답니다. (
디자인씽킹 워크숍이 궁금하다면?)
문제정의 워크숍 사진
문제정의 워크숍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다루었어요.
로컬의 기회 이해하기 (지역 청년들과의 만남)
문제정의와 공감하기의 중요성
파트너 기업 미팅 (어반비즈, MFM, 이레농원)
첫번째 로컬의 기회 이해하기에서는 부안에서 '건강모임'을 운영하시고 계시는 류수정 대표님, 그리고 부안의 마스코트 '시고르잡화점'의 윤나연 대표님이 오셔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주고 가셨어요.
(* 건강모임 : 부안의 청년들이 소통하고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 산악회 아님 주의)
특히 다양한 지역에서 왔던 저희들에게 부안에서 지역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painpoint를 주시고, 또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명함까지 주고 가셨답니다. 그래서 저희팀은 이 명함을 정말 열심히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시고르)
두번째 문제정의와 공감하기의 중요성 워크숍에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제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 우리가 프로젝트를 하게 된 동기,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극복해야하는 장애물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이렇게 정리된 '내부자들'의 문제정의 워크시트는 아래와 같아요.
자원
[팀원들의 역량]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역량과 콘텐츠를 수익화로 이끌 수 있는 사업화 역량
로컬사람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안 컨텐츠 개발 특화 (부안에서 거주한 이력이 있는 사람)
로컬 프로젝트에 대한 다수 경험과 브랜드 디자인 역량 보유
[부안 내의 자원]
갯벌, 양봉, 농업 등의 다양한 부안의 자원들
협업 업체
동기
동기 같은 경우는 팀원들이 서로 살던 지역을 두고 먼 전라북도 부안까지 온 이유를 취합해봤어요.
"우리의 관심사인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로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으로 창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동기는 이렇게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장애물
[내부적인 문제]
가족 체험형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실행해본 경험이 있는 팀원들이 없음 → 경험의 부재
[외부적인 문제]
부안 내부의 커뮤니티 부족
수도권 및 타지역에서 부안까지의 교통편 문제
이렇게 정리된 문제정의 시트를 들고 발표를 진행했고, 같이 참여하는 다른 팀들의 목표, 동기, 장애물을 들으면서 어떤 부분은 공감이 되었고 어떤 부분은 대단하다고 느끼면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게 된 것 같아요.
마지막인 파트너 기업 미팅과 부싯돌 1기 참여자들의 자기소개에서는 파트너 기업 같은 경우 어떻게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소개해주셨고, 또 참여자들은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과 부싯돌 프로젝트로 어떤 것을 얻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프로젝트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렇게 팀 활동 첫날, 문제정의 워크숍과 부안 청년들과의 만남, 파트너사와의 미팅을 무사히 끝마쳤답니다.
팀빌딩 워크숍 사진, 버터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어요!
문제정의 워크숍 다음날, 바로 팀빌딩 워크숍이 진행되었어요.
팀 빌딩 워크숍 같은 경우 miro(미로)를 통해서 진행되었고, 먼저 자신의 강점을 적은 후 팀의 강점, 팀의 강점을 적은 후 팀의 강점을 나타내는 키워드 3개 선정하여 이미지와 함께 발표하고 팀의 그라운드 룰까지 결정하는 과정이였어요.
아쉽게도 팀 디자이너인 버터가 개인 사정으로 팀 워크숍에 불참해서 소파, 소댕, 올리 이렇게 3명이서 팀빌딩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그렇게 셋이 선정한 우리 팀의 강점은
데이터 수집 가공+작은 감성, 실행력, 체계성
이였어요. 그리고 같이 있는 하트를 들고 있는 로봇사진 같은 경우 "이성에서 감성찾기"를 잘 표현하는 사진이라며 소파가 가지고 사진인데 뻘하게 웃겼어요. 보면서 다들 엄청 웃었답니다.
또 이런 팀원들의 배경들을 바탕으로 저희는 그라운드 룰을 선정했는데요.
두려워하지 않고 의견내기
아이디어를 메모하는 습관 들이기 (노트 들고다니기)
사적인 이야기를 하며 더욱 친밀하게 지내기
일정 꼭 지키기
서로 채찍질 (정말 안한다? 냉철한 태도로 피드백)
사적인 일정 최소 3일전에 공유하기
1인분만 하기 (2~3인분 하지말기)
역할분담 비율맞추기
팀원의 강점 위주로 역할 분배
부안 프로젝트를 1순위로 생각해주기
활동기간에 되도록이면 사적인 약속잡지 않기 (특히 정규 수업시간)
소통을 위해 협업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노션, 피그마)
시장에 내놓을 있는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 만들기가 최종 목표!
프로젝트를 다시 뒤엎더라도 두려워하지 말기
각자 역할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 가지기
이렇게 저희 팀의 그라운드 룰을 정했고, 또 그라운드 룰을 정하면서 선정한 협업툴 (노션, 피그마)를 기본 세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디자인씽킹 워크숍 사진
문제정의 과정이 진행되는 도중에 와우디랩이라는 곳에서 진행하는 디자인씽킹 워크숍에 참여했어요. 팀원들과 함께 문제정의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고 앞으로 진행할 유저인터뷰와 인터뷰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알게 되었던 계기 같아요.
여기서 가장 인사이트 남았던 내용은 좋은 문제정의에 대한 내용이였는데요!
좋은 문제정의(Right Problem)이란 R.V.I.이다.
1) Real : 내 생각, 추측이 아닌 실제 당사자가 겪고 있는 문제인가?
ex) 키오스크 사용이 어렵다
vs 키오스크 앞에 서기 두렵다
2) Valuable :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인가?
ex) 키오스크를 잘 사용하고 싶다 vs 손자를 위한 간식을 내 손으로 사서 챙겨주기 어렵다.
3) Inspiring : 당신을 가슴 설레게 만들 정도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인가?
ex) 키오스크로 직접 주문을 하고 싶다 vs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되찾아드리고 싶다.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가 추측하는 문제가 아닌 실제 당사자가 겪고 있는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과, 그 문제가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게 이번 디자인씽킹 프로젝트에서 얻었던 큰 인사이트였던게
우리가 원하는 프로덕트를 만들면 물론 우리 입장에서는 만족하겠지만, 고객들을 위한 프로덕트가 아니기 때문에 결국 완성된 프로덕트는 '우리'에게 좋은 프로덕트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의견을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과 일치해서 해당 내용이 저희 '내부자들' 팀에게 큰 인사이트를 준 것 같아요.
유저 인터뷰의 경우 직접 실습하면서 유저 인터뷰를 어떻게 이끌어야할지 고민했고, 또 인터뷰지를 통해 인터뷰하면서 개선해야할 점과 추가해야할 점을 다시한번 고민하게 되었던 시기 같아요.
또 유저들에게 우리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고객의 이야기를 세세하게, 자세하게 듣는것이 중요하다는 인사이트를 디자인씽킹 워크숍에서 얻게 된 것 같아요.
1주차 활동을 마무리하며
1주차에서는 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보다는 팀원들과의 온보딩, 문제정의를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다음 2주차부터는 실제 프로젝트의 시작인 정량적 조사와 팀 내에서 나온 인사이트에 대해서 공유드릴 예정이예요😎
앞으로 '내부자들' 팀의 이야기와 기후변화 체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올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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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접근하려는 시장, 수익화하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내부자들' 팀에서 사업기획을 맞고 있는 올리🫒라고 합니다. 블로그 글로는 꽤 오랫만에 찾아뵙는 것 같습니다. 4월동안 내부자들 팀에서는 현장관찰이 정말 많았고, 또 팀 내의 이슈 (팀원이탈, 타겟에 대한 피봇)이 있었기에 아카이빙을 하기에 조금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이 또한 핑계겠죠? 오랫만에 찾아온 이번 포스팅은 1주차 포스팅에 이어 내부자들 팀에서 진행했던 '정량적 시장조사'에 뤄보려고 합니다📑. 2주차에 진행되었고 1주일간 내부자들팀에서 어떤 자료를 조사했고 어떤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는지 이번 글에 아카이빙하고 또 정량적 조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조사를 진행해야하는 분들께 다양한 인사이트를 드리겠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진입하고자 하는 시장을 먼저 조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장을 리서치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요. 수치화된 자료가 나오는 정량조사, 그렇지 않은 정성조사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량적 조사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정량적 조사 같은 경우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1) 설득력이 높습니다 - 결과물이 정확한 수치, 그래프, 차트, 인포그래픽으로 표현되기에 정량적이고 전문적이어서 설득력이 매우 높습니다. 그 만큼 숫자의 힘은 대단하죠. 2) 조사 담당자의 능력과 상관없이 똑같은 방법으로 수집이 가능합니다. - 정량조사는 특정 답을 물어보는 것이므로, 친절하게 물어보든, 간단하게 물어보든, 질문하는 방법이 동일한 방법으로 수집하기 때문에 여러명이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그 결과도 객관적입니다. 3) 조사방법이 효율적입니다. - 여러명이 한꺼번에 자료를 수집할 수 있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단 시간안에 다량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조사 방법이기 때문에 객관성과 효율성이 높습니다. 저희 보고서 같은 경우 '기후변화 체험 콘텐츠 개발'에 대한 시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보고서에 삽입했습니다. 기후변화 체험프로그램 시장현황과 부안 내 자원 현 시장의 흐름을 조사하고, 부안 내에 기후변화와 관련된 자원은 무엇인지 조사하세요. 경쟁사 분석 경쟁사가 현 시장 상황속에서 어떤 강점을 갖고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 어떤 포지셔닝에 위치에 있는지 등을 분석해주세요. 타깃 및 소비자 분석 및 만나보고 싶은 타깃 연도별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뉴스기사와 사이드를 조사하고, 타깃과 소비자의 특징을 기술하세요. 이제 위 보고서 목차에 대한 보고서를 보러가실까요?👀 시장조사의 첫번째, 시장의 기초 체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현재 시장의 크기는 어떤지, 앞으로 유망한 시장인지를 파악하는 것이죠. 일단 시작 전에 저희는 운영진 측에서 사전에 전달받은 자료를 보고 프로그램 기획시에 부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원들을 토대로 우리가 위 시장에 진입해야하는 이유를 찾아냈습니다. 부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크게 3가지가 있었습니다. 갯벌, 양봉(꿀벌), 산림이 있었고, 저희가 주목한 키워드는 갯벌과 꿀벌입니다. 저희 팀에서는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없었기에 일단 갯벌과 양봉(꿀벌)이 기후변화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먼저 조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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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혹시 웰니스에 관심 있으신지?🧘
안녕하세요 '내부자들'팀에서 사업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올리입니다🫒 이번글에서는 저희쪽에서 기후변화 체험 프로그램에서 페르소나 구체화를 통해서 피봇하여 새로 생긴 '웰니스'라는 키워드에 대한 검증을 위한 설문조사 홍보를 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웰니스 관심 있으면 우리 사귀는거다...?😗 그동안 조용하게 전라북도 부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는 동안 내부자들 팀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단순히 환경과 기후변화 체험 프로그램에 집중을 해서는 이 사업을 성공시키지 못할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그래서 페르소나부터 다시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후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아침저녁없이 열심히 페르소나 고도화를 진행한 후 새로 얻은 인사이트로 도출한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지역에서 이색 여행을 원하는 사람 이번 여름 성수기에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웰니스나 ESG 키워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 그래서 팀원들이 열심히 보고서를 정리하는 동안 저는 새로 얻은 '웰니스'라는 단어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설문조사를 다시 작성을 했고, 웰니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또 이쪽 분야에서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보고 싶어서 글을 작성해보았어요😗 환경 키워드만 관심 있어도, 웰니스 키워드에만 관심이 있어도 괜찮아요! 커피든 밥이든 제가 살테니, 어떤 지역이든 저희 팀이 움직일테니 언제든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면 어떤 수단을 통해서든 연락주시면 먼저 찾아갈께요😉 이번 설문조사도 '웰니스' 키워드와 ESG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협업이나 저희의 인터뷰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내부자들의 공적인 프로젝트 내용 말고도, 내부자들팀과 부싯돌 1기 팀들의 일상들도 간간히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글에서는 일상에서 만나요!👀
올리
"저희 또 설문조사합니다📋" (with 새로운 혜택)
안녕하세요. '내부자들' 팀에서 사업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올리입니다🫒 이번글은 저희쪽에서 기후변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서 새로 만든 설문조사 홍보와, 또 저희가 계속 받을 수는 없으니까! 설문조사를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제작한 분들에 한해서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하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업로드하고 있는 설문조사는 무려 3번째 진행되는 설문조사인데요. 그만큼, 팀 내에서 타겟에 대한 큰 고민과 여러번의 인터뷰끝에 팀에서 메인으로 잡았던 타겟 피봇이 있었습니다. 또 이전 2번의 설문조사에서 아쉬운점이 너무 많았던 것도 저희가 다시 설문조사 하게 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하게 된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아직 우린 고객들에게 물어볼 것이 많다 타깃 검증도중에 타깃이 바꿨다. (가설 재설정) 기존 설문조사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회고 후 다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싶어서이다. 추가적으로 잠재고객들에게 확보해야하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질문에 지루해하실 설문조사 응답자 및 인터뷰이를 위해서 저희가 작게나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다음 댓글에 '로컬창업' 이라고 남겨주시면 지금까지 로컬프리너 활동을 하면서 정리한 '지역에서 창업 아이템을 찾는 방법' 정리 파일과 로컬창업 관련해서 인사이트를 얻는 사이트 모음집 링크를 전달해드릴께요😉 (선착순 3명!) 이번 설문조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될 내부자들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