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지금 가진 능력과 human capital은 자연히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대다수는 한 시점에 스스로 어려운 목표에 도전해 성취해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2. 특히 본인이 속한 집단에 일반적으로 주어지지 않아 차별성이 있는 human capital일수록 더욱 그렇다고 믿습니다.
3. 현재에도 우리는 두렵거나, 시선이 걱정되거나, 리스크를 안고싶지 않아 도전하지 않는 본인만의 바운더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4. 그렇기에 각자가 이 Safety Zone을 넘어서 더 많은 경험과 적응, 그리고 성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People Philosophy
화이부동(和而不同)하되, 동이불화(同而不和)하지 않는다.
교집합이 크지만, 합집합이 더욱 거대해지는 사람들을 모으고자 합니다. 같은 믿음과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있지만, 단지 서로를 좇지는 않습니다.
Orientation
1. 같은 믿음과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holy assembly. 2.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교회처럼, 삶이 바쁘면 종종 빠질 수는 있지만 언제 가든 내가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는 모임. 3. 더 나아가 집회에 참여할 때마다 실제로 많은 자극을 받아 변화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ROI 높은 모임.
Crew Members
임은성 / Eunsung Lim
탁월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구하는건 어리석은 일이라 하지만, 일반적으로 추상화할 수 있는 몇 가지 특성은 독서, 생각, 운동,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면의 깊이를 깊게 하고, 사고하는 힘을 기르며, 지속가능한 퍼포먼스를 단련하고, 누적적으로 발전하는 삶을 영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문제를 푸는 사람“으로 정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좋은 문제를 찾기 위해서는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에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이들을 이어 나가는 것을 즐기며, 좋은 문제를 찾았을 때, 이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 인문학적 노력을 지속하는 것을 즐깁니다.
생기 있는 사람들과 인류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했고, 덕분에 중학교 때 200등의 성적이었지만 고등학교에서 1등으로 졸업하며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기술이 사람에게 닿기 위해서는 비즈니스가 필요함을 20살에 느끼고, 비즈니스를 통한 사회기여를 목표로 휴학하고 여성출소자와 발달장애인을 돕는 사업을 했습니다. 의료계의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소하는 모두닥에 첫 개발자로 조인해 성장을 만들어냈고, 현재는 토스뱅크에서 금융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함승우 / Seung Woo Steve Ham
실물 가치와 효용을 글로벌하게 전달할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리스크를 분산시키고자 하는 안 좋은 본능 때문에 투자, 창업, 그리고 연구 사이 어디쯤엔가 있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교통연구실에서 석사 박사 통합과정으로 재학 중이며, 조만간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데이터 속에서 insight를 찾는 것을 즐기며, 초 미시적인 디테일과 아예 거시적인 전략 두 가지를 주로 담당하곤 합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라는 말을 믿는 예비 창업가입니다. 그럴듯한 비전이나 풀고 싶은 문제는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런 생각에서 대학교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동아리를 설립 및 운영하여 총 14팀의 창업팀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자이에서 AI의 비즈니스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스타트업과 창업이라는 스윗 스팟에서 깊이를 쌓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