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즈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왔음... 리턴즈 때의 캐스팅이 너무 좋았어서 멤버의 변동이 아쉽지만, 김지훈씨를 그리워했던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음!! 앞 시리즈를 제대로 안봐서 몰랐는데 진짜 감초역할 톡톡히 하심ㅋㅋㅋㅋ 그리고 장진감독님이 장편돌 역할 맡으셨을 때 너무 재밌었음. 유진이랑 케미가 너무 좋았고 게스트분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재밌었다. 아쉬웠던 건, 황갑부 역 맡으셨던 게스트분이었는데 뭐랄까 다른 멤버분들이랑 케미스트리가 약간 부족했던 느낌이 들어서 그런듯...

생각보다 반전은 없었고 가볍게 보기 좋은 추리영화인듯
론 아들 제이슨?의 비설이 ㅈㄴ웃겼음ㅋㅋㅋ

와 얘들아 나를 믿어 이건 진짜 레즈야
엔딩에 진심 개반전있음 소아성애자 변태 한 놈만 참으면 진짜 레즈물이야

아니띠바 애들이 다 환연찍고 난리를 치다가 빅토르랑 제이스는 렛츠 게이 투게더 하고 속편하게 저승갔는데 징크스는 이리저리 휘둘리다 사망하고 케이틀린은 사기당하고 바이는 존나 순애하고 혼란하다 혼란해 걍 시즌1 보자

솔직히 나같아도 임윤아가 요리해주면 바나나 먹는 기영이처럼 허버허버 먹을듯ㅋ

충격적일 정도로 작화가 망가짐
그리고 스토리도 묘...... 애들이 두뇌를 안씀

이번에도 타일러는 외모정병을 극복하지 못했다...

윔스 교장선생님이 섹시하고 웬즈데이 엄마가 섹시했다.

그냥 평범한 로맨스 영화....
솔직히 여주가 너무 금사빠인듯

잔잔하지만 찬란한 이야기. 마지막 쯤에 악당들에게 서사를 부여해주는 거냐는 의견을 많이 봤는데, 나는 오히려 그 이야기로 인해 주인공의 올곧음을 확인했음. 따뜻한 이야기였다.

안 본 사람이랑 겸상 안 함. 그냥 생각날때마다 정주행해서 마지막으로 본 날짜 적어뒀음

트친들이랑 여행가서 보기 시작해서 작년 6월? 쯤까지 어영부영 보다 말았는데... 뭔가 썩 취향은 아니어서 보다 말았음
다 보면 후기 추가하던가 할 듯

사건 하나하나의 스토리도 재밌었지만 그 모든 사건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엮은 게 정말 신의 한 수 였다.
그리고 모던기생ㅎㅎ...///

미연이 때문에 보게 됐는데 멤버들이 다들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좋았고, 생각보다 너~~무 잼밌었다. 오히려 멤버들에게 호감이 생겼을 만큼 재밌게 봄. 즌2 기대돼!!! 빨리줘!!!!

명작. 원작 소설도 드라마도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명작이다. 어릴 적 부터 정말정말 좋아했던 소설인 만큼 살아 움직이는 배우들이 연기한 드라마는 훨~~씬 좋았다. 앤의 장황하고 미사여구가 가득한 표현도, 그 순수함도, 그리고 그것에 결국 물들고 마는 마릴라 할머니와 매튜 할아버지도 너무 좋았다. 시즌 5가 나오지 못 한 게 너무 아쉬운 드라마.

타입슬립 로맨스물의 정석이라고 본다.
처음엔 엥ㅋㅋ 뭐임? 하고 보다가 뒤로 갈 수록 WOW... 하게 됨ㅋㅋㅋㅋ
엔딩에서 은유적으로 남주 보여준게 정말 좋았음 약간 나의마녀 특별외전 엔딩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