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터 취업 준비생 diggin입니다. 이곳은 마케터 'diggin'의 페르소나를 정의한 공간이고, 지금은 페르소나만 다루고 있지만 차차 다양한 카테고리로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현재는 TEDxSeoul에서 에디터로, 마케팅 대행사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
#디깅 #콘텐츠 #성장 #균형
👀 조직 내에서 diggi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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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있는 글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글에 대해 연구합니다. 글을 쓸 때 '메인 키워드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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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S/T처럼 사고해서 주제를 정하고 N/F의 시선에서 콘텐츠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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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텍스트 콘텐츠를 수치화로 표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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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경중에 집중합니다. 딱딱한 표현보다는 친절한 언어로 풀어 설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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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체계적으로 일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서로의 에너지를 아껴서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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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큰 일. 아젠다, 회의록 등을 간결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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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텍스트 콘텐츠를 다루지만 이미지나 영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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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편하게 나누는 건설적인 이야기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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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A부터 Z까지 실현하는 기획자를 꿈꿉니다. 💪
🧘♀️ 일상 속 diggi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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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전시, 책 등 문화예술을 소중히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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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잡식하지만 즐겨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비움에서 오는 간결한 방안도 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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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 더 큰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온전한 쉼'에 집중합니다. 주로 무언의 상태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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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얻는 영감은 꾸준히 기록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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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사람, 표현, 형태, 공간을 좋아합니다. 평범함 속에 존재하는 개성에 집중해요!
TEDxSeoul Women 행사를 진행하는 데는 참여한 연사뿐만 아니라 '두 발자국 앞으로(Two Step Forwards)'를 외치며 대한민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하는 참가자들의 에너지도 중요합니다. 박경소 님은 평소에 TED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이번 행사의 주제도 흥미로워서 참석하셨다고 해요. 경소 님의 음악적 업적뿐만 아니라 성평등과 다양성에 대한 견해를 함께 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