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터 취업 준비생 diggin입니다. 이곳은 마케터 'diggin'의 페르소나를 정의한 공간이고, 지금은 페르소나만 다루고 있지만 차차 다양한 카테고리로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현재는 TEDxSeoul에서 에디터로, 마케팅 대행사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
#디깅 #콘텐츠 #성장 #균형
👀 조직 내에서 diggi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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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있는 글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글에 대해 연구합니다. 글을 쓸 때 '메인 키워드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깊이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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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S/T처럼 사고해서 주제를 정하고 N/F의 시선에서 콘텐츠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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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텍스트 콘텐츠를 수치화로 표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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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경중에 집중합니다. 딱딱한 표현보다는 친절한 언어로 풀어 설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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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체계적으로 일하는 것을 중시합니다. (서로의 에너지를 아껴서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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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큰 일. 아젠다, 회의록 등을 간결하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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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텍스트 콘텐츠를 다루지만 이미지나 영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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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편하게 나누는 건설적인 이야기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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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A부터 Z까지 실현하는 기획자를 꿈꿉니다. 💪
🧘♀️ 일상 속 diggi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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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전시, 책 등 문화예술을 소중히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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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잡식하지만 즐겨하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비움에서 오는 간결한 방안도 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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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 더 큰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온전한 쉼'에 집중합니다. 주로 무언의 상태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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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얻는 영감은 꾸준히 기록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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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사람, 표현, 형태, 공간을 좋아합니다. 평범함 속에 존재하는 개성에 집중해요!
2023년은 유독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가끔은 빠르게 흘러가는 삶이 여러분의 인생을 흐릿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나요? 어떻게 하면 삶의 속도를 줄여 주변을 더 또렷하게 바라보고 깊이 즐길 수 있을까요? 오늘은 혼잡한 일상 속 느림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 삶의 게으름을 강조하는 칼 어노레 강연과 함께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엄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