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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검색 시장 누가 이길까?
2️⃣ 일론 머스크 vs 샘 알트먼 정리 (해외 테크 뉴스 30개 정리)
1️⃣ 검색 시장 누가 이길까? (블루링크 vs AI)
Yahoo CEO, Perplexity CEO 인터뷰
참고 링크들
BEFORE START
Big Technology 의 Alex가 Yahoo의 CEO와 Perplexity의 CEO를 인터뷰하며 검색과 AI에 대해 나눈 대화.
야후가 아직도 있어? → 라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미국에서는 아직도 뉴스계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Big Technology는 뭔데? → 독립 저널이다. 미국 내 빅테크 유명 CEO들 인터뷰하고 글 쓰는 곳이며 구독자는 14만명 정도.
START
1.
요즘 검색 결과에 ai의 답변을 포함하는 사이트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


2.
마소의 Bing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검색하면 결과물로 코파일럿의 답변도 같이 제공함.


3.
검색은 구글처럼 여러 페이지의 링크를 띄워주는 게 전통적임. 여기서는 블루링크라고 칭함.


4.
여기서 질문은 이것임.


5.
블루링크와 생성형AI 둘 중 누가 검색엔진을 차지할까?


6.
Yahoo의 CEO가 대답은 "Both."였음.


7.
여기서의 'Both'란 한 페이지 내에 블루링크 조금과 AI 답변 조금을 나열하는 것과 완전 다른 의미.


8.
어떤 답변은 블루링크 100%, 또 어떤 답변은 AI 답변 100%로 줄 수 있고, 그 사이의 모든 버전이 가능하다고 대답.


9.
우리만 봐도 의사결정을 할 때 어떤 건 chatGPT로 완벽히 해결 가능하고, 어떤 건 구글에서 웹사이트 한 두개만 봐도 해결이 된다. chatGPT 10분 보고 구글 20분 봐야 해결되는 것도 있다.


10.
즉 야후 CEO의 대답은 우리가 검색어 하나만 입력하면 우리가 제일 잘 이해할 수 있는 모든 버전 중 최적의 버전을 가져다 준다는 소리이고, 위에서 말한 Both는 '두 개의 나열' 보다는 '완전한 혼합물' 이 더 적절해 보임.


11.
이 콘텐츠에서 주요 질문과 답변은 이게 끝이지만 여기서 정말로 얻어가야할 것은 다음 질문임.


12.
저런 검색엔진이 실제 가능하긴 해?


13.
일단 위에서 말한 최적의 버전을 유저의 눈 앞에 제공하기 위해서는 질문자의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해야한다고 함.


14.
AI의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하지만, 검색엔진 최강의 구글도 '의도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했고, 이제야 영국 대상으로 조금 테스트 하고 있는 걸로 보임.


15.
알고리즘 구현을 어찌저찌 해냈다해도 끝이 아님.


16.
검색 답변 하나를 내놓는 데 큰 비용이 들어감.


17.
여러분도 알겠지만, 심지어 생성형 AI 검색에는 검증된 BM도 없음.


18.
검색이니 당연히 광고를 붙이면서 출구를 찾으려 하겠지만, AI 답변에 광고가 붙는 건 블루링크 때보다 훨씬 더 유저에겐 불편한 현상이 될 것.


19.
돈을 계속 흘리는데 수급은 안되는 상황.


20.
물론 이런 고민도 검색 알고리즘이 완성됐을 때 얘기란 걸 생각하면 야후 CEO가 말한 검색의 미래는 아직까지는 불투명해보임.


+) 글을 읽다가 수익화 부분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음.
+) 유료 구독형으로 가면 직관적일 것 같은데, 설마 구글이 그렇게 하겠어?
+) 실제로 타임즈 파이낸셜에서 구글이 유료 구독형 비즈니스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고함.
2️⃣ 일론머스크-샘 알트먼 정리 (해외 테크 뉴스 30개 정리)
BEFORE START
몇 달 전만해도 일론 vs 주커버그로 ufc에서 만나니마니 했는데 요즘은 일론 vs 샘 알트먼 구도가 유명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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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 해외 테크 기사들을 통해 세상 흐름에 조금이나마 합류해봅시다.
👉 필요하면 국내사례도 첨부해서 이해를 돕습니다.
👉 원래 금요일에 다루기로 했던 국내 투자 소식 흐름, 제품 소개도 틈틈이 여기서 해보려합니다.
👉 중간에 머리 식히는 시간으로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