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 앱출시 사이드 프로젝트 (1) - 우당탕탕 시작하기2022년이 밝았다. 음력 1월 1일도 지난지도 좀 되었으니 완전한 2022년이다. 더 시간이 흐르기 전에 2020-2021을 함께한 진정 나의 side에서 함께 했던 side project인 생글을 돌아보며 서비스 종료를 (ㅠㅠ) 맞이하고자 한다. 늘 부딪히던 문제들을 꼭 기록으로 남겨야지 and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올려야지.. 했으나 결국 그러지 못하고 끝 선에 도착... 2020.04 시작은 단순했다. ‘생글'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IT 대학연합동아리 SOPT 25기의 App-jam 팀에서 인연이 되었던 친구 두명, 나까지 총 셋이서 함께 시작했다. 별 건 아니고, 다들 찐 대학생의 신분은 마무리 된 반백수 상태였어서 기획자-iOS 개발자-디자이너 셋이 있는데 뭐 한번 같이 협업 프로젝트를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