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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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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스토리
3일간의 뜨거운 열기,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후기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다온디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수산엑스포'의 열기 가득한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국내외 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박람회에서 확실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제품력은 자신있기에 현장에서 직접 고객분들께 미역차라는 다소 낯선 건강차를 제대로 경험드리고 싶었어요. 현장 반응은 저희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을 만큼 뜨거웠습니다. 처음엔 '미역으로 만든 차'라니 비리지 않을까 걱정하셨던 고객분들이, 한 모금 드셔보시고는 "어? 전혀 비린 맛 없이 맜있는데요! 공복에 먹으면 딱이겠어요!"라며 놀라워하시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기 좋겠다", "짠 음식 먹고 나서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같은 구체적인 칭찬을 들었을 땐, 저희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다는 강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관심과 에너지를 동력 삼아, 더욱 진심을 다하는 다온디가 되겠습니다.
  1. 창업 스토리
미숫가루 10년 이상 먹으면 생기는 일
어릴 적부터 커피보다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던 저는, 특히 율무차를 즐겨 마셨습니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 덕분에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로도 아침마다 율무차 한 잔은 빠지지 않는 루틴이었죠.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율무차의 맛에도 익숙해지고,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나는 왜 늘 똑같은 차만 마시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는 마시고 나면 속이 부담스럽고, 달달한 커피믹스는 건강이 걱정됐습니다. 카페인 부담 없이, 맛있고 매일 마시고 싶은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습니다. 그때 떠오른 재료가 바로 "미역"이었습니다. 평소에도 해조류를 자주 먹는 편이었고, 미역은 감칠맛도 강하고 영양도 뛰어난 식재료였죠. 차로 만들어도 괜찮을까? 라는 가벼운 호기심으로 시작된 실험은 수개월 간 이어졌습니다. 국산 미역가루와 쌀가루, 곡물베이스를 조합하며 비율을 조정하고, 뜨거운 물은 물론 차가운 물에도 잘 녹는 형태를 고민했습니다. 수십 번의 실패와 반복 끝에, 드디어 누구나 마시기 좋고 깔끔한 맛의 고형차가 탄생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나는 미역차'입니다. 커피믹스를 대신할 수 있는 건강하고도 특별한 한 잔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미역차를 더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1. 창업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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