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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드오르(en de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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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어
발레의 독특한 신체 사용 방식으로 영어로는 턴아웃이라고도 한다. 무용수는 양다리를 붙이고 바깥쪽으로 돌려 무릎과 발끝까지 전부 바깥쪽을 향한 상태를 유지하며 춤을 춘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를 여러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타고난 골격으로 고관절의 가동성이 좋은 사람도 있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훈련하면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앙 드오르를 유지하려면 허벅지(내전근)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앙 드오르는 무용수의 다리를 길고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아라베스크를 예로 들면 이해하기 쉬운데 앙 드오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무릎이 구부러져 보이고 축을 제대로 세우지 못해 상반신이 무너진다. 또 축 다리를 중심으로 바깥쪽으로 회전하는 것도 앙 드오르라고 한다. 예컨대 왼쪽 축 다리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피로엣은 피루엣 앙 드오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