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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roductHunt - 2023년 5월
Kidow
💡
본 글은 2023년 5월에 작성된 글을 옮긴 것입니다.
5월의 일간 ProductHunt를 시작합니다. 요새 AI 제품을 너무 많이 소개한 것 같아서, AI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상적인 제품들을 총 10개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4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소개했던 제품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Prelaunch는 하드웨어 제품의 성공 가능성을 미리 검증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소개 영상이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더라구요.
살면서 "이런 제품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그것이 항상 좋을거라고 긍정 회로를 돌리지만 현실은 냉정한 경우가 훨씬 많죠. 그 과정에서 들이는 돈과 시간, 에너지가 낭비되는 것을 염려한 이 기업이 팔을 걷어 붙히고 나섰습니다.
Prelaunch는 간단합니다. 자신의 제품의 아이디어, 혹은 목업을 시장에 소개한 뒤 피드백을 받으며 수요를 검증하고, 후원 자금을 받고 제품을 만들어 후원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 검증 플랫폼이자 커뮤니티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참신한 자전거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성공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제품을 출시할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지요.
mmm은 간단한 싱글페이지 웹사이트를 감성 충만한 디자인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웹 빌더입니다.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위와 같이 대문을 꾸밀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본적인 편집 기능들도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소셜 페이지를 이걸로 한 번 만들어보는 건 어떤가요? 무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Ultima는 750개 이상의 무료 일러스트레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퀄리티가 좋은 것들이 많아서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LT 브라우저는 프론트엔드 웹 개발이나 QA를 할 때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더 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특화된 브라우저입니다. 위처럼 한 페이지에서 4개의 디바이스를 한 번에 띄워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최대 6개의 디바이스까지도 지원합니다.
또한 이처럼 각 디바이스마다 개발자 도구를 켜서 개별 테스트할 수도 있습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개발자나 QA 엔지니어에게 강력 추천하는 브라우저입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 개발을 처음 공부하고 계시거나 주변에 배우려는 분이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에게 이 서비스가 도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 Divize는 HTML/CSS를 미션을 완수하면서 배울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입니다.
그냥 배우는 것보다는 이렇게 미션을 완수하고, 점수를 쌓아 랭킹 순위를 올려가며 공부하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
찍은 스크린샷을 이쁘게 편집해주는 무료 도구입니다. Windows & Linux 용인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디지털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하기 위한 가이드를 무료 노션 템플릿으로 제공합니다.
제작자인 Modest Mitkus는 노션 템플릿과 같은 디지털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걸로도 1인 기업가들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이를 통해 연 50만 달러를 벌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어떻게 자신이 거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Lottie는 JSON 기반의 실시간 애니메이션 파일을 말합니다. 이런 Lottie를 Figma로 만들 수 있는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 디자인을 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 같네요.
9. Planar
모든 깃허브 개발자들을 위한 유용한 협업 도구가 등장했습니다. Pull Requests를 UI/UX 측면에서 더 개선된 모습으로 제공해주는 크롬 확장앱인데요,
우선 순위가 높은 PR을 맨 위로 자동으로 이동시키거나, 코드 변경사항과 PR 대화를 나란히 볼 수도 있게 해줍니다. 그 외에도 브랜치별로 PR을 탐색하거나 재미있는 Gif 짤들을 PR 대화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
10. Betafi
요즘은 재택 근무가 다시 대면 근무로 많이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비대면 회의를 하시는 분들은 많을 겁니다. 그 중 Google Meet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Betafi는 Google Meet를 더 유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크롬 확장앱입니다. 메모와 클립 등을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고 그 외에 다양한 기능도 제공합니다.
5월의 일간 ProductHunt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다음 달에도 유용한 컨텐츠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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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product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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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roductHunt - 2023년 7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면서 저도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7월에는 서드파티로 돈을 버는 프로덕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어떤 서드파티 프로덕트 종류들이 있고 어떤 프로덕트들이 ProductHunt에 올라왔었는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서드파티(Thrid Party)란 서드파티는 일반적으로 '제 3자'라는 용어를 의미하지만 IT 업계에서는 기존 플랫폼과 호환되는 부분 파생 제품을 의미합니다.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SaaS에서 통합을 지원하는 제품까지 서드파티라고 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제품들은 자신들만의 메인 기능이 따로 있고, 통합을 지원한다는 것은 편의를 위해 호환성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드파티랑은 다르죠. 서드파티로 프로덕트를 만들면 이미 구축된 플랫폼 위에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새로 플랫폼을 구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플랫폼이 선점한 고객에 대한 우월한 접근성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에 종속되기 때문에 그 바운더리를 넘어서 제품을 확장하기가 힘들다는 점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제품에 신기능을 추가하고 싶은데 해당 플랫폼에서 내가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구현할 수가 없게 되는 겁니다. Slack 앱 협업 메신저로 유명한 슬랙에는 '앱'이라는 이름의 서드파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금 제가 운영하는 일간 ProductHunt가 있겠죠? 협업 메신저라는 특징을 이용해 협업과 관련된, 혹은 정기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의 제품을 만들 수 있겠죠. 이 외에도 다양한 슬랙 서드파티 앱이 있습니다. 1v1 for Slack ChatGPT를 통해 회의 예약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는 Slack 앱입니다. 슬랙에서는 회의를 예약하는 기능이 없지만, 셀렉트박스를 통해 일정을 선택하게 한 뒤 내부 API를 활용하여 슬랙 안에서 팀원과 회의를 예약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겁니다. Felix 슬랙 내부에서 AI를 사용해서 메시지를 다시 쓸 수 있습니다. 톤을 선택하고 맞춤법 및 문법 검사 여부를 체크하면 미리 보기 메시지를 반환하는 형식입니다. Notion 앱
슬랙 연동 과정에서 생긴 이슈
안녕하세요, 일간 ProductHunt입니다. 프로젝트를 새단장하는 과정에서 슬랙 연동 방식을 새롭게 바꾸었는데요, 테스트 때 잘되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제가 오해했던 부분이 있어서 일부 유저들 분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해결하느라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버리고 말았네요. 이 글에서는 어떤 이슈가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다뤄보고자 합니다. 원래 의도했던 것 원래 의도했던 방식은 위처럼 앱의 메시지 탭을 통해 콘텐츠를 전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방식을 통하면 유저에게 채널을 선택할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더 간편하고 직관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무언가 잘못 됐다는 걸 알기 까지는요... Incoming Webhook 슬랙 API는 Incoming Webhook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Webhook URL을 생성하는 것인데요,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기존처럼 유저가 연동 시 특정 채널을 선택해야 하고, 활성화하지 않으면 채널을 선택하지 않고 연동하게 됩니다. 왜 기존에 하던 Incoming Webhook 방식을 버리고 위와 같은 방식을 따라하려고 했느냐, 크게 별다른 이유는 없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는 앱도 있는 것을 보고 나니 이 방식이 더 편해 보였거든요. 이 프로젝트로 테스트해보고 싶은 것도 있긴 했습니다. 좀 더 알아보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긴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무슨 실수를 했는지 좀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슬랙 연동할 때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슬랙 URL 규칙 슬랙의 URL은 일종의 규칙이 있습니다. URL의 파라미터 앞글자를 따서 각각의 id를 URL에 표현하는 방식이죠. 위의 hay에서도 볼 수 있듯이 슬랙의 워크스페이스에는 채널, 다이렉트 메시지, 그리고 앱이 있습니다. 채널 페이지에는 Channel ID가, 다이렉트 메시지 페이지에는 DM ID가 할당이 되죠. 그럼 여기서 앱은 무엇에 할당이 되느냐, 바로 DM ID에 할당이 됩니다.
월간 ProductHunt - 2023년 6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오늘은 새 플랫폼으로 이사를 오게 된 이야기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2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가 어느새 500개가 넘는 제품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메일리로 시작을 했다가 개인 웹사이트로 이전을 했는데, 처음으로 슬랙과 노션 API를 통해 외부로 데이터를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엉성한 부분이 있었고 이를 다 바꾸고 새로 시작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되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바꾸었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신규 유입 및 SEO 문제 첫 번째로 가장 큰 문제는 유입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초창기 홍보 당시 사람들이 가입했던 것 이후로는 새로운 유저가 아예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그 이유로 저는 SEO를 들었는데요, 저는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에 긱뉴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긱뉴스는 오래 운영되었기 때문에 유저가 많은 부분도 있지만 웹사이트 내에 링크가 있기 때문에 검색 엔진에 노출되면서 새로운 유저들이 계속해서 유입이 될 수 있는 구조인데, 저는 슬랙으로만 콘텐츠를 보내기 때문에 새로운 유저들이 들어올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저도 콘텐츠 SEO를 하려고 했는데, 저는 보낸 데이터를 따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기 싫어서 노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했기 때문에, 노션 API를 이용해서 콘텐츠를 가져오는 방식을 택해야 했습니다. 노션 데이터베이스로 SEO를 하는 것은 이론상 가능은 합니다. 한 번 저장한 콘텐츠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Next.js의 정적 페이지 증분 생성을 적용하면 계속해서 API를 호출할 필요는 없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기존 데이터베이스는 칼럼이 이름과 태그, 생성일 뿐인데, 노션 API로 데이터를 호출하면 아래처럼 가져오게 됩니다. 위 JSON 응답 값을 보시면, 이름과 태그, 생성 일시의 데이터만 가져올 뿐 페이지 안에 적은 내용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처음 저장 방식을 잘 못 선택한 바람에 SEO를 할 수가 없는 참사가 나버린 것이죠. 따라서 저장한 데이터를 전부 가져올 수 있는 방식으로 완전히 변경해야 했습니다. URL, 한 줄 소개 등의 데이터를 전부 속성값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요. 앱 통합 방식 문제 두 번째로 답답했던 문제는 슬랙과 노션 연동 방식이었습니다. 슬랙은 Incoming Webhook 방식, 노션은 템플릿없이 연동하고 있었는데, 둘 다 비효율적입니다. 처음엔 몰랐지만 지금은 이렇게 할 필요가 업었습니다. 슬랙의 Incoming Webhook 방식은 특정 채널이나 개인 DM에 초점을 맞추고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인데, 일반 채널과 DM 채널이 가져오는 로직도 다르고, 처음이다 보니 그것도 몰라서 알아내느라고 시간을 무지하게 잡아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