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생사라도 vs 불안해서 못 살아... 대북전단 ‘남남갈등’ 격화 [현장, 그곳&]
31일 오전, 납북자가족모임이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려 했으나 지역 주민과 경기도의 저지로 무산됐다. 경찰과 800여명의 관계자들이 현장에 배치되어 긴장감이 감돌았으며, 파주시장은 전단 살포 중단을 강하게 요구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드론을 통해 재시도할 계획을 밝혀 갈등이 지속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해당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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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