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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컴빠띠 소통과 자존감, 문해력, 사고력 (다니엘 라핀)

참석자
리스트 : 김광, 이성식, 하성식, 오승훈, 윤심권
이미지
Agenda
진행 Rule :
1. 경청,
2. 의미 전달 집중,
3.스피치 타이머 (3분)
근황톡
주제톡1 : 소통과 자존감, 문해력, 사고력
참조 자료 : 자존감, 문해력, 사고력. 이 모든 것을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향상시킨다고요? 말이 되나요? | 유태인 지도자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다니엘 라핀 - 3편)
요약
문해력, 사고력, 자존감 → 어떻게 키워지는냐?
아이들과 의미있는 대화를 통해서.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하라는 것인가?
관련 책 “유대인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 40가지 : 유대인처럼 비즈니스하라 (다니엘 라핀)
SAT 점수 고득점과 가족간 소통 정도의 상관관계 → 매우 밀접하다.
정말 어렵지만,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 동시에 매우 즐길만한 일이다.
아이들과 소통 능력을 개발하는 것!!!
적어도 1주일에 한번, 가족식사 시간을 가져야 함. 모든 가족 구성이 함께
식사 전에는 부모는 무조건 대화 주제를 준비해야 함.
학교에 대해서 묻지 않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조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것.
아이들과 과거 조상들과 연결점을 느낄 수 있는것.
질문: 먼 훗날 너의 미래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무슨 말을 해준다면 .. 그게 무엇일까? → 대화를 열어 가는 것이다.
돈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경제적인 필요와 책임 등에 대한 개념을 이해라 수 있도록
이런 주제들은 아이들의 미래 역량과 자신감과 연결됨.
가족간 대화 중 가장 중요한 점 =⇒ 아이들의 생각에 한계가 없도록 돕는 것!!!!
Feeling of limitless , infinite!!!
‘모든 것이 제한되어 있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적 생각이기 때문.
‘한계’ 안에서 생각하는 것에 아이들이 익숙해져 버림.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생각과 마음에서 한계를 지워버리는 것이 아주 중요
부모가 아이로 하여금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도록 열어주는 류의 대화!!!
기성 학교의 교육은??? 학교에서 주는 메시지는??
세상에는 자원이 부족하다. 나무 부족하다. 물이 부족하다.
모든것이 부족하다라는 메시지 뿐.
이런 메시지는 아이들의 소통을 막는다.
다니엘 라핀의 예.
최근 주제: “다음 정거장에서 버스를 탈 친구를 위해 지금 내 옆 빈자리를 맡아두는 것은 윤리적인가? “ 그 동안 버스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서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런 상황에서 친구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빈자리를 맡아도 되나요?
어떻게 생각해? 왜?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 버스 안에서 서있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설명할 것인지?
만약 빈자리를 안 맡을 거라고 한다면 다음 정거장에서 탈 친구에게 뭐라고 이야기할래?
그 친구가 “내가 자리 맡아달라고 너한테 부탁했잖아.”
주제톡2 : 안타깝지만… 우리 주변에 좋은 리더는 거의 없다
애프터
근황톡, Week Insight
언론,
보수와 진보
보수: 가치를 수호하자.
진보: 새로운 가치를 세워서 바꾸자
수구 꼴통.^^;
대구 분위기
세뇌교육.
젊은 의사들.. 어느정도 공감.. 그런데 행동을 보여줘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싫음. 바탕을 갖고 있는 듯. (반사이익의 희생양)
기역구도.. (박정희… 전두환. )
질문: 일상에서 정치이야기를 해도 된다. 안된다.
(김광) 해야된다.
(이성식)
피로감.. : 의사표현을 거부하고 있다. —> 이것도 의사표현의 방법이다.
국미의 의식수준.. 이정도.. 어쩔수 없다라고 할 수 밖에.
변화시켜야할 노력이 필요하지만… 바꾸는 것이 너무 힘들것 같다.
댓글 정도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듯.
유시민 왈. “ 뭘 해도 안되는데.. 기분이라도 좋다… “
자기 기준을 세워놓고 흔들리지 말자.. 그 속에서 내 역할을 충실히 하자. 대립하려고 하지는 말자. ^^
그래서 일에 집중하려고 노력중… 다른 생각 가진 분들과도 함께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하성식)
정치색이 분명해서.. 충돌이 발생하기 때문에.. ^^;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한다. ^^
정치에 대해 실망이 커서.. 되도록이면 안 보려고 한다. ^^
(오승훈)
필요하다.
(이성식)
강교수님. 합리적.. 근거를 기반으로.
그래도 민주를 욕하는 .. 학교내에서도.. 청소하시는 분들.. 그 분들이 투쟁하는 것이 그분들이 아니라. 어디선가. 와서 농성하는 세력이 있다. .학교를 마비시킬 정도로,
그 사람들의 실체.. . 투쟁만 직업처럼 하는 세력이 있다.
실제 더 강하게 요구를 해서.. 수수료를 벌어가는 사람들.
이런 현상으로 부터 … 분명하게 비판하시는 ..
그럼에도.. 불구하고.. ^^ 그쪽 세력에 많이 노출되어서.. 합리적이면서..
유능한 인재들도. 정치세상에 들어가면.. 이상해져간다.
주제톡1: 소통과 자존감, 문해력, 사고력
가족과 소통이 SAT 점수와 매우 밀접.
주제 준비. (1주일 최소 한번)
아이들의 생각에 한계가 없도록 돕는 것
Q: 소통은 잘 하고 있는가?
(이성식) 누군가와 소통하고 있는가? 부족한데.. 많이 느낀다.
어휘력. 표현력.
말이 안 통한 이야기를 함.. 내가 생각한 방향성과 다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주장하며 관철시키면서 이야기 하는
예) 디지털휴먼.. 3D 모델링.. → 너무 어렵다. 접근이 어렵다. 그래서 생성형 AI 로 좀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근데.. 왜.. 그것을 수월하다고 생각하는가? 라고 반문. 왜 해보지도 않고. 쉽다고 생각하느냐고.. 계속해서 반박하고 있는 상황… 정말 미칠 노릇.. ^^;
딸과 이야기 하려고 많이 노력 중.. 근데 많이 막연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서 좀 방향성을 알 것 같다..
학교의 한계가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고를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는. 대화 ^^
사업에서 느꼈던것.. 그전에 개발자 팀원과 이야기.. 정해진 주제에 문제점만 이야기 함. → 그래야 버그를 피할 수 있다. (QA)
그래서.. 머리속에. 문제의식이 가득함.
사업.. 미래 지향적이라서.. 많이 어려웠다. 그 와중에 대표를 만나면서.. .. 그냥.. 그 사람들을 양아치. 사기꾼 인 것 같았는데. 안좋겠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미래지향적.. 발전적인 고민.. 생각하면서 성장해가는 것 같다. 그런 대표들이 가졌던 마인드.. 있었던 것 같다. 은연중에.. 본받고 성장해 간것 같다고 생각함.
^^ 강의가 훌륭하다. 한계가 아니라 확장할 수 있는 사고.
(윤심권)
같은 내용인데.. 짧게..
아이들과 소통. 정말 힘들다.
라디오 스타.. 김창옥강사.. 가장 힘든 강의가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소통은 .. 공감. 티키타카가 되는.. 것이 필요한데.
막힘을 뚫을 수 잇는 것을 찾아야 할 텐데..
이런 것들이 오히려 집에서 많은 것 같다. 선입견이.. 있어서. 아빠의 패턴에 대해.. 선입견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참고 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잘 된다면.. 어디서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녀와 소통—> 참을성.. 등등 훈련이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 ^^
(하성식)
고1 딸. 소통이 힘들다. T.T
잘 안다고 생각하는 딸의 마음.. 정말 어렵다.
아내 마져도.. 포기 발언..
꿋꿋한 모습이 나가서도 그랬으면 하면 좋은데..
제일 어려운게 가족간 소통.. 아내와는 어느정도 되는데.
딸은 정말 어렵고
아내와도.. 둘만의 이야기.. 딸과도 . 대화를 늘리면서 경청하도록 노력.
(김광)
아내와 수요일 오전. 발도로프 교육 듣고 있음
최근 주제. : 아이들을 전인적으로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육체로 하는것 등등. 먼저 엄마 아빠가 배운다.
인지과학적인 측면에서 인간을 창의적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주제: 주의력.!!
요즘 아이들은 주력이 없다라고 함.
없다라는 .—> 너무 다양한 정보.
아이들은 많이 열려있따.. 특히 영상이 막 지나가고 있다.
눈마주침.. → 부모가 잘 못 함.
소통의 시작..
부모가. 아이들에게 집중. 무엇을 느끼고 반응하고 있는지.
그것을 보면. 따라서 배운다고 함.
엄마가 경청함녀. 그것을 배운다. 집중.. 경청을 느끼면 배우게 된다.
6세 남아 아이.. → 몸으로 소통하는 것을 많이 함.
같이 집중하고.. 그러면서 많이 관찰함.
어른수준의 소통은 안 되지만.. 아이들은 자기 욕망을 취함. ..—> 이런 욕망을 관찰.. → 나이때에 맞도록.. 그 욕망을 읽어주는 것.
경청 (소통의 다른 말)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리는것.
많은 사람으 자기 이야기 하는데 너무 집중.
우리 교육에 이런 부분이 매우 부족…. 주의력
주제를 던져 놓고.. 경청하고 .. 또 질문하고 .. 아이의 생각의 흐름을 경청했을 것 같다. (랍비)
SAT..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 (경청에서 훈련된다. )
토픽 준비. 질문을 잘 하나,,, 상대방의 무한성을 존중하는가?
(이성식)
아이와 소통하는 것을 느껴서 많이 도전해 왔음.
잘 못 된 지점은.. 아이가 관심있는것에 집중해서 ..
부족한 점. : 무한성을 키울 수 있는. 아이가 열린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질문.. 그리고 대화를 이끄는 것!!!
끊임없이 생각해야 할 것 같다.
NCT ??? —> 아이돌. 그룹.. 시스템 그룹.. 처음 도입한.
SM의 새로운 시도.
이런 이이기를 ..아이에게 했더니.. 따분해 하고 .. 안 좋아함.
그런 쪽을 다가고 공부해야 하는데.. ^^;
지점토.. 관심을 갖고 있는데. 어떻게 다룰지 모름. 투박함.. 부드럽게 처리하는 것을 모름.. 그래서 보여줬음.. 까끔하게 나옴.. 결국 다 만들어 졌음.. 신기하지만.. 그런거구나. 하고 끝났음.
공방으로 데려가서. 보여주는것까지 해야 하지 않을까?
질문: 이성식 대표님의 지점토 케이스에 대한 우리의 반응
(윤심권)
밴드부.. 관리하는 아들.. .. 늦게까지.. 시끄럽게 해서 동네에서 신고가 발생한 사례
아들이 힘들어 하고 있어슴.
밤에 너무 시끄러운 것을 알기 때문에 죄송해서 미안해 함.
동네 어른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뭐라고 하는 것은.. 잘 못 된 것 같다. 라는 아빠의 의견보다.. 아들은 미안해 하는데. 왜 그러냐?
남들에 대해서는 미안해 하면서. 오히려.. 부모.. 할머니에 대해서 그런 감정은 왜 없는지.
접근 자체가?? 어떻게 된것인지 ^^?
질문: 윤심권책임님 아들과 대화에 대한 , 남에 대한 미안함 vs 가족에 대한 미안함.
(김광)
지점토 케이스 :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좀더 높은 목표 설정
숙달이 안되는 것을 애쓰면 살아나는 것!!!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
윤심권책임 아들: 아들이 힘들어 하고 있음. 그 감정을 들었을 것 같다.
(김광) 너.. 이래서 힘들었겠구나. 너의 감정에 공감
어른들이 와서 혼냄에 대한 토론 .. 아이의 의견을 묻는것. 너의 생각도 일리가 있다함을 인정
아빠의 권위에.. 저항이 생각
아빠의 생각: 가장 소중한 존재가 가족임을.. 그래서 가족에 감정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니.. 반드시 실천해 가야 한다.
공감은 돈이 안 든다.
공감은 방어벽을 풀어주게 한다. 그럴 때. 아빠의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
리더의 역할… 따라와가 아니라.. 내 생각이 괜찮은 것 같다라는 것을 던져주는 것.
(이성식)
아내와 소통.. 무조건 공감해주고..
아내의 마음이 풀리는 그 때 서야 합리적인 대화가 가능.
아이와.. 음악 등등 같이 하는 것.
(하성식)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족에게 가장 관심과 배려를 해줘야 한다. 진정한 리더는 구성원의 자발성을 이끌어내야 한다. 넘 공감합니다.
(윤심권)
자녀들이 ^^ 고등학생이 될 때 ㅋㅋ
너무 많은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 같다.
직접적인 책임을 지는 위치는 아니다. 그 안에. 미안해고 하는 것들은 공감은 되나.. 그런데.. 네가 자꾸.. 책임지려고 하면 스스로 타겟이 되는 경우가 있다. 세상이 원래 그렇다.
이것에 대해 아들은 오버하는 반응.
남에 대해서. 과한 공감. 미안함 감정. —> 반해. 가족에 대한 감정의 부족함이 서운하다.
(오승훈)
(김광)
기능교육에 맞춰져있는 기성 교육 → 노예 교육..
그래서 아이들을 제한함..
정답을 가르치려고함.
부자. , 돌아온 탕자.
둘 째 ..아들.. 돌아온 탕자.
아빠의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아들.
(윤심권)
아이와 소통을 잘 하고 있다.
아빠에게 속이야기를 나눠주고 있음. 울기도 하고 화도 내고 반항도 하고.
왜 이렇게 됐는지.. 부모가 기회를 박탈했다 라는 고백을 들음.
많은 기회를 준다라는 것이 오히려 혼란. 자기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박탈했다라고 생각함
애어른.. 아이는 아이로써 커야 되는데. 자꾸 생각하게 하고. 논리성. 인지적으로.. 너무 아이로써 태도가 아니라 어른같이 됨.
너무 어려서 부터.. 어른다운 태도를 보임.
잘 한다 라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어린애 사고를 못 하는 정도
위험성이 있다.
아이는 아이답게. ~
(하성식) 공감!!
(김광)
애어른.. 이었다.
물리학으로 성공하겠다라고 결심한 적이. .초등학교때였다.
아버님의 작고
너무 빨리 인생의 숙제 받음.
어른 아이에 자꾸 좌절..
괴로움. → 스트레스.. (당연) → 매몰됨은 위험.
스트레스 받아 드리고. 인정하고.
(윤심권)
감정이 격할 때.. 그 자리를 피하고. 차분해 질 때. 대응한다. 라고 이야기 하니.
그렇다고 기분 좋다고.. 그런 이야기해서.. 분위기 망쳐. 그래서. 말 할 때를 만들어서 이야기 하래.
기분 좋은 것을 망치는 것도 안 좋다.
(김광)
지금.. 아버지와 소통하고 싶다.
아들과. 친한 친구 정도면.. 성공.
주제톡2: 안타깝지만… 우리 주변에 좋은 리더는 거의 없다
질문 : 주변에 좋은 리더가 있는가? 얼마나 있는가?
질문 : 많이 없다라면.. 왜 좋은 리더들의 부재한가?
질문 : 어릴때부터 많은 교육을 받아왔고, 수많은 리더쉽 과정, 자기개발서.. 등등이 넘쳐나는데 왜 주변에 좋은 리더가 없을까?
질문 : 왜 당신은? 좋은 리더로 성장해 가고 있는 가? 아니면.. 어쩌면 주변인들처럼 같은 길을 걷고 있는가?
질문 : 좋은 리더란?
질문 : 좋은 리더는 어떻게 될까?
애프터 : 하성식
공감. ^^
아내들과 같이 나눴으면. ^^
참여하길 정말 잘했대
공감할 수 있는 세대.. ^^
아내랑 같이 나누고. 딸과 나누고 싶다.
(도전) 가족과 컴빠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