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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4.) 컴빠띠, 순간 순간 선택이 모여 나를 만든다.

참석자
김광, 오승훈, 박병덕
Agenda
진행 규칙
경청
존중
의미전달
타이머 (3+3분)
근황톡, Week Insinght
주제톡
애프터
근황톡
박병덕
실증 사업.. (지난해)
민물고기 연구소 (울진군) ,, 30~40평.. 전시관, 공원
12월경 방문.. 실증 이야기 해서.
설날 이후에 설치할 예정
지역업체를 통해서..
경북도청(안동), 포항(경북도청 본부)
ODA 사업 우즈베키스탄. letter. 외교부에 KIAT .에 전달.
부산 여행.. ^^ 가족여행.
김광
치과, 직원 교육 , 세미나 자료.. 교육 프로그램.
아들과 재미있는 시간 ^^ 골프..
윤심권
아버님 생신
대전에서 가족들과 식사 , 오랜만에 함께.
프로젝트. 젋은 친구들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가정에 충실, 건강 관리.
사회, 경기.. … 등등 마음이.. 추진력이 떨어지는 느낌.
오승훈
주제톡1
질문: ‘10년 전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
유유빈.
10전 결혼. 총각→ 유부남. 격변의 시기
10년전..
어릴때.. 결혼생각도 없이.. 자기 중심적..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대학 가게 된것도 아내의 영향이 컸음.
10년전.. 유명한 스님.. (책 저술자) 10년 몸을 구성한 세포들과 같은 걸까..??
테세우스 의 배 (그리스 신화) 유사.
손동훈
나라는 것은 같다
10년전 나의 생각과 지금의 나의 생각이 같다라면 문제다.
발전, 변화가 없다 라면 문제다.
생각은 환경에 따라 변활 것이다. 달라질 것이다.
신체도 변화했다. 아프고. 좀 더 지병이 있는 모습.. 다른 나!!!
신념.. 변화없이 갈 수 있으나.. 지켜온 사람이라면. 같은 사람일 수 있지만.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은 같다.
박지원
신념..
종교적인 것.. 유신론자. 라는 관점에서 신념을 유지하고 있다.
의지하고 싶을때 대상을 찾는 것 같다.. 언젠가는 신앙생활을 할 수도.
신념을 바뀌는 것 같다
인생은 만들어가는 건지.. 정해진 것인지.
신앙생활을 안 할때에는 운명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미래에 대한 불확신함.. 궁금해서. 내 인생이 내 선택으로 되어져 가는 것인지.. 운명인지 알고 싶어진다.
프로그램되어 있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계속 생각하게 됨.
이상준
다르다. 과학적으로..
시간이 지났다. 경험은 쌓이고, 경험에 의해서 다른 사람인데.. 외부에서 관찰했을 때에는 곁으로는 똑같을 수 있다.
10년전 주사위 들고 있다.. 던졌다. 경험.. 주사위는 바뀐거다.
윤심권
10년전. 남자.. 센터 근무..
물리적인, 화학적인.. 심리적인 것.
10년전.. 틀을 만드는 사람. 지금 틀을 깨려고 하는 사람
10년전..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 이라고 .. 체력도 있어서.. 틀을 만들고.. 살아왔는데.. 틀에 갖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틀을 깨지 않으면 틀 속에서 죽을 것 같다.
오래 되면 재미가 줄어들고.. 알수록 불안해 진다.. 과연 될까??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자원을 넣어야 할까???
이제는 누적되는 일을 하고 싶다… 장인이 되고 싶다.
순간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면서 “그러나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선택을 내가 아닌 AI에게 의존하고 있다”
김광
의학적 측면에서 다르다.
분자적측면에서 20%
정신적인 측면… 10년전 20년전, 30년전.. 정말 다른 사람이다. 낮설게 늦겨진다.
그전에 처리 못 했던 감정들.. 근데 지금은 가능한 것들을 보면.. ^^
박병덕
완전 다르다.
10년전… 막 큰아이가 나올때.. 아내와 관계도 점점 더 신뢰하는 관계.
윤심권
차이가 있다. 10년전. Before 3D 과제, 그냥 연구원 이었다.
지금은.. 이제는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 완전 다른 사람 같다.
생각의 볼륨의 차이 생강의 효율성..
신체적인… : 젊고 건강.. 체력도 좋았는데.
다르게 하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은 ???
김광.. : 결혼 선택
대학원 관두고…. 치과 선택
암웨이 선택
아내 선택
10년 후 나의 모습 .. 물질적인 것. 정신적인 것들에 대해서 상상하는 ..
10년전에. 지금의 모습을 상상하지 못 했다.
어릴적 꿈을 연결해서 더 공부하고 싶은.
컴빠띠. 선택.
박병덕
15년전… 일본에서 한국 귀국..
부모님의 결혼.. . ^^ 광주를 선택.
직장에서 월급을 못 받아서.. 대학원 선택.
또 월급을 못 받아서.. 사업을 선택 ^^ (딱 10년 전)
함께 교육 받은 친구와 창업. (친구를 선택)
재미있는 순간들이었다.
일이 없었던 때도 있었다.
되돌아 보니. ^^;
직원들이 그래도 만족도를 갖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
불편함들이 직원들과 생기는데.. 잘 넘겨갔다.
직원들에 대해 불만이 나오는데…. 요즘 직원들이 말을 들을까… 아.. 그 직원들이 잘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 직원들을 너무 너그럽게 두는 것이 불만으로 갖는다. 마음을 바꿔야 한다.
윤심권
생활하는 플랫폼.
어머니때문에 선택
직장생활로는 감당이 안됨을 깨닫고.
마련한 자본금으로.. 수익을 생기는 시스템(플랫폼).. 갖게 되는 그래도 여유를 갖게 하는 자유로움을 주는 선택. !!!!
요즘 젊은이들.. 잘 할 수 있도록 방법, 이끌어 줌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선택. 이득 주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택.
예), 댄스 원장님께 도움… 나로 인해 영향을 받는 젊은 친구들. ^^
도움 주려고 하면 처음에는 왜 나한테 이러지.. 지금은 키다리 아저씨 인식하게 되어.. 도움을 청하려 전화도 주는..
그래서 목표. .. 은인이 되자!!!!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
꾹 참고사는 것도 좋은 선택.
아이한테 마음을 내려 놓으려고 선택.
오승훈..
대학원.
신앙.. 제자반 .. 들어갔던.
암웨이..
후회되는 선택
“인간다움” → 공감. 이성. 자유 강조함
“선택의 외주화를 경계해야 한다. “편리함만을 추구한다면 나의 선택은 점점 외주화된다
김광.
인간. . 내 선택은 오로지 나의 것으 아니다.
인간의 역할..
외주화가 있따.
좋아하는 것만 선택하지 않는다.
교육 측면, .. 지금의 학생들이.. 외주화된 측면이 있다.
학생들은 고민이 없이.. 그냥 끌려가는 . 비 자발적으로 끌려다니는 삶.
자아를 상실해 가는
아이들의 꿈이 과연 자발적 선택인가… 부모의 것이 아닌가.
꿈은.. 꿈을 주지 않는 것이 신의 선물이다.
스스로 개발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 꿈인데.
인간은 자유도가 높다.
뭐든지 노력하면 다 할 수 있어… 위대하게 만들어 졌다. 그런 존재다. !!!
찰리 채플린.. 기계화 되는 인간.
자아를 상실해 가는 점.
주변의 영향력을 통해서… 확증 편향되는 것인데. 이것이 더욱 강화된 것 같다. 그것이 인공지능이다.
내 선택권.. 내 자아권.
이것은 가치관, 철학에 관한 논의
최적의 것을 선택해서 아이들에게 준다면. 정말 좋은 것인가?
윤심권
인지 부조화.
확증편향
선택이 옳다고 믿어야 한다면 선택 이외것은 나쁜것이라고 (인지부조화)
획일화. 내가 하는 분야. 선택한 일이 최고라고.. 이외것은.. 안좋은 것이라고 더 믿게 되는 확증편향.
부모의 역할은 어디까지 해야할까.
알려줘야 하는 일.
시간상으로 다 겪어 볼 수 없으니… 그래서 부모나 컨설턴트에게 물어보고
이런 것들이 다 외주화 같다.
김광.
다 겪어 볼 수 없으니… 최선의 선택 하기 위한 두려움.
그러나. 이런 측면이 강조되어야 한다… 개성.
사회에서.. 가장 효율이 높은 것을 선택해라… 강조된다면. 모두가 똑같다라면.. (AI와같이 )
종 이 살아 남는 것은.. 다양화 때문이다.
환경에 대해서.. 다양화.. 선택.. .. 선택 받지 못 한것이 의미 없다라고 누가 말 할 수 있는가.
사회적으로 선택 받지 못함에 대한 두려움.
AI 의 외주화… 똘아이 같은 아이들이. 나올 것 같다.
오히려… 또 다른 생각을 하는 것에.. 또 매력이 느껴질 것 같다.
자유도.. 그러나 중력을 넘어 설 수 없다..
박병덕
자유롭게..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음.. ^^ 너무 풀어준다고.. 아내가 살짝 불만.
자유롭게 선택이 나쁘지 않는다. 그러나 걱정.
둘째 , 미디어 노출.. 그럼으로 나쁜 표현을 하게 됨..
친구들과.. 욕하고 살았던 경험..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아빠의 말을 더 잘 들어준다.
몰래 와서.. 이야기. ㅋㅋㅋㅋㅋ
윤심권.
시대가 변해도.. 바꾸지 않는 철학도 있지만 조정될 것들도 있는 것 같다.
개미와 베장이. .. 놀고 먹는 베장이의 바이올린. 더 비싼.. 단순 노동보다 더 가치가 있는..
ㅋㅋ 더 창의적인 발상이.. ^^
기존 교육에 대한 반항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이 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시스템에 적응하면 경쟁력 있는 아이로 인식되고 있는 사회.
그러나, 그런가? 아닌다.
그래서 태도.. 창의적인. 즐겁게. 찾을 수 있도록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인가, 알고리즘의 것인가
과도한 편의주의로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만족시킬 수 없다
공감이 위협받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학습을 통해 공감 능력이 발전하는데, 관계의 비대면화로 공감이 도전받고 있다”
“상대방의 즐거움과 고통에 공감하고 타인의 삶을 존중하는 것만으로도 인간다울 수 있다”
인간의 행복 자체에 공존과 상호 존중 가치가 녹아들어 있다
“AI의 지능이 탁월하더라도 슬픔, 외로움, 절망감, 향수와 같은 의식을 가질 수는 없다”
“로봇과 인간의 ‘공존의 윤리’도 과장된 얘기”라면서 “AI는 도구이자 수단이지 인격체가 아니다. 감정·의식이 없는 존재를 과도하게 발전시키지 않고 인간의 도구로 잘 활용하는 공동체 규범이 필요하다
AI 기술은 단지 환경을 바꾸는 것 뿐 아니라 인간의 내부로 들어온다는 점이다. 인간의 판단 내지는 결정, 전통적으로 인간의 마음 속에서 이뤄진 것도 AI가 들어와서 작업하기 시작했다. AI 기술이 광범위하게 인간의 자세에 영향을 준다.
-인간다움을 정의한다면.
“사실 인간다움을 한 마디로 정의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어떤 각도에서 인간다움을 보느냐에 따라 생각들이 다양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술가라면 초월적인 미적인 관점에서 얘기할 거고, 교육자는 교육 관점에서 얘기할거다. 제가 주목한 건 관계적인 측면에서 인간다움이다. 인간은 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존재라는 점이다.
김광
동물과 다른 점.
다양한 방면으로 바라 볼 수 있다. 인간의 생존전략.. 시시 때때로 상황에 맞춰가고.. 공존하면서 자신의 생존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DNA 전달해 가는 쪽으로
그런식으로 자신을 만들어 간다. 즉, 자유도가 높다. 만들어간다.
호기심.
배운다.
지식의 융합.
새로운 존재로 나아가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자아가 살아 있다.
박병덕
인간 ..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성. 관계의 중요성
언어가 대단. ^^
기업인으로써 역할,
관계들이 . 편한 것. ^^ 인간다움. 쉽게 대화.. 인정 . 이해주고..
윤심권
와 닿지 않는 느낌.
다른 차원의 생각… AI . S24.. → 사람들이 .. 의견.. 외국어가 필요없다라고 한다. 단지 디바이스인를 보고..
AI .. 인간에게
삶의 스타링이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함.
예를 들어 .회사에서.. 교육 받는 것. 교육 내용을 GPT에서 물어보기.. 답을 내어 주는 경험.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으니..
재미 있거나,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한 접근성이 더 좋아 진 것 같다.
특정 분야에 대해서.. AI가 엉뚱하게 대답하는 경우가 있으나,
before S24.. After S24 아이들이 달라질것 같다.
확증편향되는 뱡향으로 .. 정보를 노출해 주는 AI (알고리즘) … 여기에 적응하는 사람의 습성… 단순해지거나 획일화 될 것으로 걱정.
인간다움에 질문을 하게 됨.
오승훈
인간다움이 위협받고 있나.
“인간은 나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짐승과는 다른 존재다. 인간은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존재로 다른 사람도 나처럼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간다는 걸 서로 인정해준다.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다움이 도전받고 있다면 인간다운 관계라는 게 뭔가에 대해 좀 더 명확히 정의돼야 한다. 그래야 인간다움이 어떤 위협을 받고 있는가에 대한 진단도 할 수 있다.”
인간다운 관계가 뭔지
“인간다움을 이루고 있는 건 공감, 이성, 자유다. 우선 공감 능력이 없는 존재는 사이코패스다. 인간다움이 없으면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 그 다음 필요한 게 이성이다. 공감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한테는 잘 작동하지만 먼 사람한테는 잘 작동하지 않는다. 이성이 그걸 보완해준다. 이성은 내 행동이나 판단이 어떤 보편적인 일관성을 가져야 한다고 요구한다. 나와 먼 사람도 하나의 인격체이고 동등하게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런 마음이 강압이나 세뇌로 주어진다면 그것도 인간답지 않다. 자발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관계여야 한다.”
공감, 이성, 자유는 인간만의 특징인가.
“공감은 인간만의 것은 아니다. 영장류에서도 나타난다. 동물도 이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 해결 지능을 넘어 일반적인 원리를 성찰하고 찾아내는 건 인간이 가진 능력이다. 인간 외 다른 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모습은 무엇인지를 알려면 자아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
AI 기술 발전이 인간다움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우리들의 인간다움을 AI도 가질 수 있을까. 가능하지 않을 거다. 인간이 마음 속의 느낌을 갖는 건 의식과 관련이 있다. 죽음을 생각하면서 절망을 느끼고 가까운 사람이 죽었을 때 슬픔을 느끼는 게 인간이다. AI 로봇은 문제를 해결하는 탁월한 지능으로 인간을 초월하더라도 인간이 느끼는 슬픔, 외로움, 절망감, 향수 등 의식 관련 부분은 AI가 가질 수 없다. 공감과 정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유대감을 느끼고 하고 외로운 존재가 아닌 함께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생기게 한다.”
AI 로봇은 공감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인가.
“로봇은 그런 걸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로봇과 인간의 공존의 윤리를 얘기하는데 이것도 과장된 얘기다. AI는 문제를 해결하는 탁월한 기계이지만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 존재와 공존을 얘기하는 게 말이 안 된다. AI는 도구이자 수단이지 인격체가 아니다. 감정, 의식이 없는 존재를 과도하게 발전시키지 않고 인간의 도구로 잘 활용하는 공동체 규범이 필요하다.”
지능 측면에서는 인간보다 앞서는 게 맞나.
“이성이라는 건 폭이 크다. 주어진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내놓는 것은 AI가 인간보다 훨씬 탁월하다. 그러나 문제를 던지는 건 AI가 인간을 따라올 수 없다. 과연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내는 AI가 나오겠나. 예를 들어 AI에게 베토벤의 음악을 알려주면 그 틀을 유지하면서 흉내를 잘 하겠지만 AI로부터 또 한 명의 베토벤이 나올 수 있을까.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도 절망, 외로움이 작품에 표현됐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감동을 주는 것이고 고흐라는 미술 세계가 만들어진 것이다. AI가 이런 걸 탐지해서 새로운 걸 만들 수 있을까. 가능하지 않다.”
알고리즘에 의해 선택의 범위가 좁혀지고 있다.
“10년 전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 내 선택들이 모여서 나를 만든다. 그러나 점차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선택을 내가 하는 게 아니라 AI에 의존한다. ‘선택의 외주화’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기는 하다. 넷플릭스와 같은 OTT는 콘텐츠가 방대해 이 많은 걸 검색해서 선택할 수 없다. 내 성향을 판단해주는 외부의 AI 시스템에 도움을 받는 건 불가피하다. 그런데도 편리함만을 추구하다보면 나의 선택은 외주화된다. 이전의 나를 만든 것은 나의 선택이었지만 지금 나를 만든 건 알고리즘 선택이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인가, 알고리즘의 것인가.”
AI 시대 또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공감도 관계가 비대면화되면서 위협받고 있다. 한 시대 속에서 공감도 학습이 필요하다.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양식은 달리 나타난다.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람 마음을 읽어내는 학습을 하면서 공감 능력도 발전하는 건데 비대면 관계에서는 학습 능력이 줄고 공감도 약화된다. 그렇다고 해서 디스토피아(암울한 미래상) 미래를 얘기하려는 건 아니다. AI 시대 빛과 그림자가 있을텐데, 이대로 가도 좋은 건지 우리 사회가 담론을 시작하자는 것이다.”
기계와 함께 해도 행복을 느낄까.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대화를 하고 위로를 하는 로봇이 있다면 도구로서 정서적 위안을 주는 거니 그건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로봇 속에서는 외로움을 100% 해결할 수 없다. 로봇은 공감하는 척 할 뿐이다. 사람과의 스킨십이 별도로 있어야 한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가치를 추구하고 서로 인정하고 교류해야 한다. 이게 인간다움이다. 인간다움은 행복해지기 위한 관문이다. 희생을 해야만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인간의 행복 자체에 공존, 상호 존중과 관련된 가치가 이미 녹아들어 있다. 그게 없이는 행복할 수 없다.”
기계가 다 알아서 해준다면 인간은 과연 뭘까.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자각을 분명히 해야 한다. 인간이란 존재는 관계 속의 존재이다. 인간이 관계 때문에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점은 딜레마다. 양날의 검이다. 그렇다고 관계로부터 고립된 선택을 한다면 이건 좋은 선택이 아니다. 인간에 등을 돌리고 AI 시대로 가는 건 똑똑한 선택이 아니다. 관계의 어려움도 관계로 풀어야 한다.”
우리는 뭘 놓치고 있으며 뭘 놓쳐선 안 되나.
“진짜 디스토피아적인 얘기를 해보자. 사람의 콘트롤을 벗어난 로봇이 등장하거나 인간이 로봇처럼 공감도, 자발성도 잃고 알고리즘으로 움직인다면 이건 재앙이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래도 사람들이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한다면 해결할 능력이 있다. 인간은 그만큼 똑똑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인고의 과정을 거친 인간다움이란 자산을 인
우리는 제대로 인식하고 있나.
“아직까지 그렇지 않다. 과도한 편의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삶의 지표를 얘기할 때 감각적인 얘기가 많다. 이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가. 다른 요소도 함께 있는데 한 쪽으로 지나치게 기울어져 있어 걱정이 된다. 인간은 그걸로 만족되지 않는다. 우리는 충분히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낼 능력이 있다.”
오프 모임.
-
애프터 : 박병덕
어려운^^
뉴스.. 코메디.. 같다.
민주주의 , 자본주의.. 생명을 다 한 것이 아닌가????
미국을 봐도.. 트럼프 같은 사람이 왜 지지를 받지..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하는 정치구조… 그러다 보니..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는 것들이 안되는 것 같다.
미디어.. 등을 통해. 정보가 쉽게 공유되니.. 세력화 되는 것이 또 쉬워지는 것 같다.
새롭게 수정된 민주주의가 다시 나와 될 것 같다.
김광.
직접 민주주의가 이제는 실현되어야 한다.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은가???? ㅋㅋ (다음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