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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실습

과테말라 안티구아

로스팅 아이디어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풍부한 바디와 밝은 산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중배전 커피에 어울리고,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열량이 필요하다.
이번 강배전 로스팅에서 풍부한 단맛과 바디를 기본으로 하여, 밝은 산미가 살짝 살짝 부드럽게 느껴지는 맛을 표현해보고 싶다.
대?전체 로스팅 시간을 너무 길게하면 커피의 맛이 플랫해지는 경향이 있다. 과테말라는 앞맛(신맛)과 중간뒷맛(약간의단맛+쓴맛)이 잘 살아나면 좋을거 같으니, 전체적인 로스팅 시간을 짧게 가져갔으면 한다. 강배전 약 11분대. 전체적인 그래프는 다소 위로 많이 휘어진 형태로, 1차 크랙까지 빠르게 가고, 1차 크랙 후 ROR을 안정적으로 떨어뜨리며 충분한 발현시간을 확보하고자 한다. DT 약 3분
배출온도는 220도,
중점온도구간에서 너무 센 열을 주면 데미지가 올 수 있으니, 배기 컨트롤을 통해서 적은 화력으로 빠르게 생두를 달궈주는 방법을 한번 써보려고 한다. 배기를 낮게 하면 드럼내부 압력이 증가하고, 생두의 화학적 변화가 더 빨리일어나면서 수분을 어느 정도 가두는 역할을 할 것 같다. 그러다가 배기를 확 열어 압력을 낮추면 그 때 압력차이+ 열로 인해 수분이 확 빠져나갈 것이다. 1차 크랙 이전까지는 높은 압력으로 로스팅하다가 1차 크랙 전에 압력을 정상화시키고 발현시간 동안은 안정적으로 화력(ROR) 조절을 통해 발현시간의 그래프를 세밀하게 컨트롤 해보려고 한다. 초반부부터 높은 압력으로 끌고가기 보다는
기대하는 온도 변화
시간
ROR
0
5
1
T.P
5
2
22
100
2
130
3
20
100
3
140
4
18
90
4
150
5
16
80
5
160
6
14
70
5
170
7
12
50
5
180
8
10
1C (190)
40
5
190
9
8
30
5
200
10
6
20
5
215
11
4
OUT(220)
10
5
220
로스팅 플랜
투입온도 :
온도
화력
배기
ROR
투입온도190
100
60
110
100
20
160
165
100
90
30
170
(175)
80
(70
40
180
(185)
60
(50)
50
190
195
40
30
50
205
20
50
215
10
50
220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