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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백현 · 시우민의 버블 서비스 종료
2024년 2월 29일부로 엑소의 백현과 시우민의 버블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다만, 이들 멤버와 계속 소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백현은 최근에 독립 레이블인 아이앤비100을 설립했고, 솔로 활동 및 첸 · 시우민과 함께 첸백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현은 2024년 3월부터 솔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엑소 그룹 활동은 예전대로 SM엔터와 함께 한다. 2024.02.13. 톱스타뉴스
  • 주식하는_토니
한화투자증권 리서치 요약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 영업이익은 5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4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독자수는 230만명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용자의 가입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수수료가 감소했고, 손글씨 등 신규 기능을 추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2024년 2월 중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 입점할 예정이고, Bubble for Japan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Bubble for Japan 서비스의 매출액은 크지 않겠지만, 로열티를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더 상승할 듯 하다.
  • 주식하는_토니
키움증권 리서치 요약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1.9% 증가, 영업이익은 104% 증가했다. 평균 구독자수는 전분기와 비슷한 230만명을 기록했지만, 손글씨 버블 폰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구독자수는 해외 비중이 73% 차지했고, 중국 34% > 일본 15% > 미국 7% 수준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버블 이용권 판매를 시작했고, 일본에서는 bubble for japan을 론칭할 예정이다. 일본판 버블 관련해서 디어유는 기술 제공에 따른 매출액의 10%를 로열티로 수취하고, 지분법이익을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디어유가 보유한 지분은 44%다.
  • 주식하는_토니
디어유 / 토니 리서치 #1
∥ Intro. 디어유는 버블이라는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다. 원래는 에브리싱이라는 노래방 앱 서비스를 했지만, 계속 적자를 보다가 버블로 초초초 대박을 치고 있다. 버블은 스타와 팬이 메신저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에스엠엔터의 100% 자회사인 에스엠스튜디오스가 최대주주고, JYP가 2대 주주다보니 스타를 버블로 유입시키는 건 어렵지 않았다. 스타가 있으니 팬들도 어렵지 않게 유입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버블을 실제로 사용해 본 경험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특히 맥락에 맞지 않는 메시지를 받을 때면 그냥 스팸성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요건 팬심으로 한 게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스타를 정말 좋아해서 선택한 게 아니라 테스트 삼아 가장 인기 있는 스타를 선택해서 했기 때문이다. 그저 라때로 돌아가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았던 경험으로 그나마 버블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뿐이다. ∥ 실적 추이 및 밸류에이션 밸류에이션 2024년 2월 6일 기준으로 디어유의 시가총액은 7,180억원 수준이다. 2023년 4분기 실적 기준으로 산출한 POR은 25.19배, PER은 27.51배다.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듯 하지만,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률 · 자기자본이익률(ROE)를 감안하면 부담스럽진 않은 듯 하다. (2023년 3분기 기준 ROE는 12.27% 수준) 기타 지표 (2023년 3분기 기준) 미처리결손금 205억원 버블 서비스를 론칭하기 전에 에브리씽 서비스 등을 하면서 결손금이 누적됐었다. 2023년 연간 순이익이 285억원이니깐 2024년에는 이익잉여금이 쌓일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면 2024년 결산 때 사상 첫 배당도 기대된다는 희망회로를...ㅋㅋㅋ
  • 주식하는_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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