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Sign In
research
NAVER / 웹툰엔터, 기업가치 30~40억달러?
주식하는_토니
👍
🚀
웹툰엔터가 미국 IPO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선정했다. 이르면 6월에 상장할 예정이고, 기업가치는 30~40억달러로 추정된다. (2024.02.19. 서울경제)
Subscribe to 'cherrelab'
Welcome to 'cherrelab'!
By subscribing to my site, you'll be the first to receive notifications and emails about the latest updates, including new posts.
Join SlashPage and subscribe to 'cherrelab'!
Subscribe
👍
Other posts in 'research'See all
주식하는_토니
NAVER / 맞춤형 광고 규제 영향은 제한적?
네이버의 디스플레이 광고(DA) 부문의 매출은 2022년 9,400억원 → 2023년 8,460억원으로 감소했다. 이는 유럽에서 온라인 플랫폼이 유저의 행태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는 등 맞춤형 광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구글이 서드 파티 쿠키를 중단하면서 국내에서도 행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DA의 선호도가 감소한 결과로 보인다. *서드 파티 쿠키는 웹사이트 소유주가 아닌 제3자가 수집한 쿠키를 말한다. 광고업계에서는 서드 파티 쿠키를 통해 얻는 유저의 행태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배너를 띄우는 등 디스플레이 광고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웨일 브라우저 등 자체 플랫폼에서 퍼스트 파티 쿠키를 수집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이슈는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구글 크롬에서 더 이상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없는 광고주들이 네이버 DA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퍼스트 파티 쿠키는 웹사이트 소유자가 직접 수집하는 쿠키로 유저가 다른 웹사이트로 이동하면 더 이상 추적하지 않는다. (2024.02.21. 머니투데이) PC나 모바일에서 쇼핑을 한 후에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웹서핑을 하다 보면 내가 봤던 상품이나 서비스가 디스플레이 광고로 보일 때가 여전히 많다. 결국 네이버나 구글도 퍼스트 파티 쿠키를 수집하지만, 각 종 쇼핑몰이나 자사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쿠키를 수집하고 있다. 결국 네이버나 구글은 이미 많은 광고주를 확보했기 때문에 여전히 타겟 광고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유저의 입장에서는 쿠키 수집을 허용하지 않으면 해당 서비스를 온전하게 이용하지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허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인 듯 하다.
주식하는_토니
NAVER / 토니 리서치 #3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상장 이슈가 계속 부각되고 있어요. 중복 상장 이슈에 대해 계속 언급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제 소견을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네이버를 투자 관점에서 볼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AI죠. 그와 관련된 내용 중심으로 네이버의 비즈니스를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사업 부문별 실적 요약 네이버의 사업 부문은 2020년 3분기부터 서치플랫폼 · 커머스 · 핀테크 · 콘텐츠 · 클라우드로 구분하고 있다. 서치플랫폼 · 커머스 · 핀테크 부문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지만, 콘텐츠와 클라우드 부문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 서치 플랫폼 부문 서치 플랫폼 부문의 실적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9,283억원 기록했다. 2023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0.6% 증가한 3조 5,891억원을 기록했다. 검색 광고 부문의 2023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다. 모바일의 통합검색 화면을 개편하고, 광고 상품 UI를 개선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진 듯 하다. 디스플레이 광고 부문의 2023년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1% 감소했다. 건설 · 유통 · 금융 등 전방 산업의 환경이 좋지 않았고, 많은 중소형 광고주들이 퍼포먼스 중심의 마케팅 캠페인 활동을 선호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서치 플랫폼 부문의 사업 현황과 계획
주식하는_토니
NAVER /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에 대한 기대
정부는 2023년에 발생했던 행정망 먹통 사고를 개선하기 위해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2024년부터 10,00여개의 공공 IT 시스템의 70% 를 2030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공공 클라우드 관련 예산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758억원이다. 이를 두고 KT클라우드 · NHN클라우드 ·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 클라우드 빅3 업체들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2024년부터는 아마존웹서비스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 구글 클라우드 등 해외 클라우드 업체들이 개인정보를 포함하지 않은 일부 공공 클라우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국내 공공 클라우드 최종 사용자 지출액은 6조 6,47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도의 5조 1,600억원 대비 23.7%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업체들은 호실적을 기록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부문의 2023년 매출액은 4,472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공공 IaaS 사업에서 50%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 몽골 교육과학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클래스룸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라인웍스의 유료 고객 수도 증가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23년 2조 7,027억원 → 2027년 3조 8,473억원으로 연평균 8.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에는 전년대비 20.8% 성장한 4조 2,549억원으로 예상된다. (2024.02.19. ZD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