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인도 · 사우디 내 사업 현황
CJ대한통운은 글로벌 34개국 · 271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2024년에는 미국 · 인도 ·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2017년에 인도 프로모터 그룹으로부터 지분 50% 인수해 인도 법인인 CJ다슬을 설립했다. CJ다슬은 인도 전역에 187개의 거점과 2,900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CJ다슬은 2024년 상반기에 인도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9월에 인도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미국에서는 2024년 하반기에 시카고 · 뉴저지 등에서 물류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한국 배터리 제조사들로부터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에 필요한 자재 · 설비를 운반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또 설비 → 소재/부품 → 완제품 → 회수 등 배터리 공급망 전 과정으로 물류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관 · 운송 · 패키징 기술을 개발하고,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사우디에서는 2024년 하반기에 글로벌 권역 플필먼트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킹칼리드 국제공항의 리야드 통합물류특구에 건설 중인 이 센터는 중동 인근 국가의 물류를 처리할 예정이다. 2024.02.13. 딜사이트
- 주식하는_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