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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치료제인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 지속
JW중외제약은 미국 의약품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로부터 통풍치료제인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 1차 결과를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임상을 지속할 것으로 권고받았다. 에파미뉴라드는 HuRAT1(human uric acid transporter-1)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 및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에파미뉴라드의 임상 3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 대비 유효성(혈중 요산 감소 효과)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과 함께 글로벌 기술수출도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 · 홍콩 · 마카오 지역의 개발 및 판권을 기술수출한 바 있다. (2024.02.14. 의학신문)
주식하는_토니
헴리브라의 연구 중간 결과
JW중외제약이 헴리브라의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 중간 결과가 국제학술지인 Blood에 게재됐다. 해당 연구는 만 1세 미만의 A형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헴리브라 치료를 중단하거나 치료제를 변경할 수준의 이상 반응은 발견되지 않았다.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 속에 부족한 혈액 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신약이다. 2023년 5월에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만 1세 이상의 비항체 중증 A형 혈우병 환자로 확대됐다. 하지만 8인자 제제 사용 이력이 없거나 만 1세 미만인 환자는 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2024.02.13. 메디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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