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신 신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이게 잘 전제돼야 됩니다. 이제, 밖으로 향하는 마음, 눈이, 을, 밖의 사물을 보고, 살피게 되는 마음, 또 귀가 모든 소리를 살피는 마음이, 코가 모든 냄새를 살피는 마음이, 혀가 끝없이 맛을 쫓아가는가, 이 피부가 또, 밖으로의, 에, 그런 기후 조건들을, 보면서 받아들인 마음들이, 또 거기에서 이것과 저것에 분별하는 그런 마음들이, 이렇게, 잘, 이제 밖으로 향하는 마음을 제 안으로 돌리는 것, 지 생입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보는 시간, 그것도 바로 지혜와 자비가 가득한 나, 석가모니 부처님이나 깨달은 분들이나, 나라 본래 한 마음이나, 그리고 아주 밝고 밝고 신령스럽고 신령스러운 나의, 막, 본래, 망상이 없는, 고요한 나, 평화로운, 언제나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 행복한 마음, 그리고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는 아주 자유로운 마음, 바로 그 마음을 찾는 여행이 바로 참선이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