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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024.8.20. 『당신을 소모시키는 모든 것을 차단하라』 - 푸수 / 0~73p
크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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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천 리를 가도 먼지를 씻지 않는다 (10p)
감정의 감옥에 갇혀 타인의 마음만 공부하는 당신(21p)
- 타인의 마음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 보다, 나의 마음 건강을 신경써야 할 때
사람들은 건강하기 위해 다양한 영양제 등 몸에 좋은 것은 잘 챙겨먹는다. 정작, 자신의 마음은 돌보지 않은 채(37p)
둔감력
- 외부 반응에 예민할 수록,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 둔감력을 가지고 일상의 좌절과 상처에 반응하지 말자, 침착하게 대처하자
억지 더하기는 조금만, 과감한 빼기는 많이(51p)
- '교육과정에 돌직구를 던져라' 라는 책이 생각났던 구절
- 진리와 실리 추구를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는 목표를 명확하게 하라. 몸과 마음을 정리하고 현재를 즐기기 위해선 물질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나는 단편화된 정보에 얼마나 오랜 시간을 허비하는가 (59p)
- 단편화 정보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는 똑똑해 지는 것 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사유하지 않고 고민하지 않는다면 그 깊이는 깊어지지 않는다.
- 학습이란, 사고의 능력을 키우는 것.
근심은 나를 옥죄는 족쇄 (69p)
- '누군가 너를 욕하는건, 네가 그들보다 훨씬 멋지게 살고 있다는 뜻이야. 조롱은 너에 대한 칭찬이고, 험담은 너의 멋진 모습에 손뼉을 쳐주는거야. 그들은 널 위한 승리의 찬가를 불러주고 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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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쌤
2024.8.23. 『당신을 소모시키는 모든 것을 차단하라』-푸수 / 202~241p
모든 일은 나로부터, 내면에서 원인 찾기 (203p) - 어리석은 사람은 외부를 탓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자기 내면을 먼저 살피고 그 안에서 원인을 찾는다. - 심리학 '과제 분리 이론' : 대인 관계에서 누가 어떤 과제를 맡아야 하는지, 자신의 책임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해야 한다는 것 > 앞서 사람들의 시선(실망)을 의식하지 말자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실망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일, 나는 의식하지 않고 나의 일을 해야 한다는 것 -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 혼자만의 시간은 인내심에 대한 시험이자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쇼펜하우어) - 서머싯 몸 : '달과 6펜스' 작가, '면도날' > 자기 인생의 철학을 주인공 래리의 사상과 선택에 투여함. - 당신이 옳다면 화낼 필요가 없고, 당신이 틀렸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 가장 현명한 처세법: 감정 추스르기 (213p) - 감정을 조절하는 EETA 질문법 : Emotion(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몇 점인가?), Event(무슨 일 때문에 이런 감정을 가지게 되었는가?) Target(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Action(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지성이 없으면 외부의 충격에 허우적거린다 (220p) - 부정적인 감정은 낮은 인식 수준을 보여준다. 개인의 인지 수준이 낮을수록 사건을 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잠재의식에 내재된 사건 처리 방식도 단일화된다. - 화가 나도 지나치게 처벌하면 안 되고, 기뻐도 지나치게 칭찬해선 안 된다. 오르막길에서 버려야 하는 5가지 감정 소모 (227p) - 당신의 동의 없이 당신의 감정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노력이 직장에서의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 비교 심리 버리기 : "정말 참혹한 생활을 하고 싶다면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삶을 살아라.", '비교'란, 출발점만 있고 도착점은 없는 트랙과 같다. - 물욕 버리기 :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흐르지만, 사람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흘려보낸다. 인생의 후반전,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 (235p) -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꾸고, 다른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현실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남들과 너무 비교하면 안 돼. 내가 비교한들 그들은 잃을 게 없지만 나 자신은 너무 많은 것을 잃게 되거든." - '약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왜?' 라고 묻는다. > 불평과 비판, 분노가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것. '강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어떻게?' 라고 묻는다. > 문제를 당장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에 대해 자문한다. T1. 서머싯 몸의 '면도날'을 읽어보자. 서머싯 몸의 사상은 어떻게 투영되었을까? Q1. 노력이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어떻게 주변 사람들을 독려하고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행위 자체에 대한 or 자기 성장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해보라는 조언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Q2. 작가는 '인생의 후반전'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지금 이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나는 지금을 내 인생의 어디라고 생각할까? 만약 대답을 찾았다면, 달라져야 할 것은 무엇이고 지속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Q3. 유독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말 것' 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더욱 유심하게, 집중해서 보게되는 것 같다. 진짜로 나에게 어떤 결핍이 있어서 그런것일까? 나에겐 '비교' 라는 감정이 날 더욱 채찍질하고 독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나를 갉아먹고 있던 것은 아닐까?
크크쌤
2024.8.22. 『당신을 소모시키는 모든 것을 차단하라』-푸수 / 148~199p
때로는 루틴이 대단한 일상을 만든다 (149p) - 규칙적인 습관이 단단한 하루를 만든다. - 매일 조금씩이라도 책 읽기, 운동하기 (러닝 or 체육관), 자기 전 하루를 꼭 정리하는 글쓰기 (독서, 배움, 일상 관련 글) -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 적기에 간섭하지 않으면 질서 정연했던 사물이 어지럽게 변하고, 결국엔 소멸로 이어진다. > 변화를 앞두고 있다면 자기 자신을 조율할 것 '나 자신'이 되는 법 (164p) - 언행에 심사숙고하라. 모든 승부는 마음의 강약에 달려있다 (170p) - 기대치 줄이기 > 똑똑한 사람들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평소와 같은 마음으로 결과를 맞이한다. 기대치를 낮추면 실망할 일이 줄어들어 삶이 오히려 평안해지기 때문이다. - 명확한 목표 세우기 >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는게 익숙해져버린 우리는 공부를 해도 재미가 없고, 일을 해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시간이 오래 지속될수록 인생은 우리가 손에 쥐기 어려울 만큼 멀어지고 만다. 복잡한 인생의 방정식을 풀 수 있는건 오직 빼기 (178p) - Less is more (스티브 잡스) :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많이 가져야 행복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가진 것을 내려놓아야 행복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 인생의 행복은 무엇을 가졌는가 가 아니라, 무엇을 내려놓았는가 에 달려있다. - "사람의 이성은 언제나 손안의 만족감을 보라 하지만, 욕망은 언제나 놓쳐 버린 상실감의 편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중 - 페스팅거의 법칙 : 일생에 발생하는 일들 중 10%만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 90%는 이 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으로 결정된다. 드러냄을 멈추고 감추는 법을 배워라 (185p) - 지혜로운 사람은 아무 데서나 자신을 과시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감출 줄 안다. - 사람들은 흥분하거나 분노하면 EQ가 순간적으로 0이 된다. > 감정이 통제 불가인 상태일 때 내리는 선택은 잘못된 경우가 많다. - 큰 물고기는 깊이 잠수하고 작은 물고기는 수면 가까이에 있는다. 차단할수록 인생이 평온해진다 (193p) - 입은 다른 사람의 몸에 달려있지만, 인생은 자기 손에 달려있다. - 많은 경우에 우리가 힘들어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을 부정하기 때문이다. 무작정 자책하면 고통만 반복될 뿐, 자신을 받아들여야 먹구름 속에서도 희미한 빛을 볼 수 있다. Q1.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내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 Q2. 기대치를 줄이는 방법은 마음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그러한 태도가 나의 실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없을까? Q3. 내가 가진 것 중 내려놓을 수 있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크크쌤
2024.8.21. 『당신을 소모시키는 모든 것을 차단하라』 - 푸수 / 74~145p
반발심 버리기 (78p) - 세상에는 전혀 다른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한 부류는 '이기려는 사람'들이고, 다른 한 부류는 '논쟁에서 이기려는 사람'들이다. - 오늘 있었던 방과후 민원을 대처하면서 상대방의 말 속에서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을 찾는 데 열중하고, 스스로 잘못을 인지하게끔 만들고자 했던 나의 생각을 돌아보게된다. 성숙한 어른이 하지 않는 세 가지 (84p) - 인생의 지혜를 가진 사람들은 인생의 파고가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승승장구 할 때 자랑하지 않고, 실패에 낙담할 때도 원망하지 않는다. - 과시하는 사람은 시기를 사고 겸손한 사람은 인기를 얻는다.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속 지켜야 할 작은 것들 (92p) - 우리는 종종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자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그 '특별함'을 이용해 상대방을 옥죔으로써 자신의 중요성을 확인하려 든다. - 어느 한쪽도 자신을 관계의 '희생자'로 정의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을 완벽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고 여기는 순간 '비참한 희생자'가 되기 때문이다. - 그와 그의 부인은 수없이 많은 시간 동안 더는 함께할 수 없겠다고 느끼고, 이 관계를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절망의 시간을 한 번, 또 한 번 넘기면서 둘의 사이가 서서히 나아졌다. 그 이유는 그가 계속 성장하겠다는 태도로 결혼 생활에 임하며, 결혼 생활에서 불거진 모든 문제를 성장의 기회로 삼은 덕분이었다. 감정을 손님처럼 대하는 법 (109p) - 타인의 마음을 완벽히 헤아리지 못하면 용서하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없다. - 감정이란 미리 연락 없이 찾아온 손님처럼 예기치 않게 찾아온다. 좋아하는 손님과는 대화를 나누고, 싫어하는 손님은 냉담하게 대해도 괜찮은 것이다. 약자는 무리를 이루고, 강자는 고독을 즐긴다 (121p) - 깨어있는 삶을 사는 사람은 맹목적으로 무리에 휩쓸려 들어가는 대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묵묵히 정진하다 보면 어느새 훌륭한 모습을 조각할 수 있다. - 고생은 인생의 기본값이다. 파도처럼 등락이 반복되는 인생에서 비바람을 피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러한 고생을 감수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미래에 대한 더 많은 선택과 자유가 주어진다. 조금은 이기적인 것도 괜찮아 (140p) - 항상 다른 사람부터 생각하고, 그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상대에게 양보하다 보면 힘들어지는 건 결국 자기 자신이다. -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은 '대가 원하고 좋아서 하는 것'이어야 한다. - '잘 지내', '괜찮아' X → 적절한 시기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무능함이 아니라 유연한 지혜로움이다. - 세월은 사람에게 관대하지 않다. 잊어버리는 것만이 최고의 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