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2025.1.10.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 - 세네카 / ~끝p
폭발 직전의 분노를 다스리는법 분노가 갑자기 폭발하지 않게 억제하는 방법 - 분노의 첫 번째 피해자는 자기 자신이다 - 분노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 분노는 예민한 사람에게나, 침착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위험하다. 사실 평소의 모습에 비해 더 변화가 심한 후자의 경우에 더욱 위험하다. - 분노는 사치보다 더 나쁜 죄다. 사치는 쾌락을 즐기는 것이지만, 분노는 남의 고통에서 기쁨을 얻는다. - 마음의 평정은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자신의 능력보다 많거나, 능력을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는 데 있다. > 너무 많은 일이나 중대한 일을 통해 마음을 어지럽히거나 지치게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능력과 기질을 파악하라 -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재어보는 것은 분노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온한 이들을 곁에 두어라 - 자신이 무슨 말을 하든 어떤 표정을 짓든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을 친구로 삼아라. 몸과 마음을 지치지 않게 하라 - 화났을 때 중대한 일을 시작하지 말고, 즐거운 예술에 마음을 쓰는 것이 좋다. 잘못은 누구나 저지른다. - 잘못에 대한 최고의 벌은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 그 자체다. 후회의 고통에 시달리는 자들만큼 무거운 대가를 치르는 사람은 없다. 매일 밤 자신을 재판관 앞에 세워라 - 오늘 너의 잘못 중에서 치료한 것이 있는가? 더 나아진 것이 있는가? - 좋은 사람은 비판을 고마워하지만, 최악의 인간은 비판하는 사람을 못마땅히 여긴다. 숨을 쉬는 동안은, 인간 세상에 있는 동안은 인간다움을 소중히 간직하자. Q1. 나는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나의 부족한 점, 나아지고 싶은 점 들을 생각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면 분노를 누그러트릴 수 있을까? 이건 어쩌면 분노로 느껴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대비하라는 말이 아닐까? T1. 책의 내용이 사실 썩 잘 읽히거나 즐겁진 않았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분노에 대한 관점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은 확실히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시리즈들도 비슷하면 어떡하지..? 더 읽기가 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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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8.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세네카 / 44~87p
마음속 분노를 잠재우는 법 분노를 다스리는 두 가지 방법 - 분노라는 감정 자체에 빠지지 않는 일 - 화가 났을 때 잘못된 행위를 피하는 것 아이를 키울 때 필요한 마음 '중용' -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게 하기 위해선, 지금까지 한 일이나 앞으로 좋은 일을 하겠다는 약속을 토대로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경쟁자는 친구들임을 알게 함으로써, 그들을 다치게 하고 싶어하는 대신에 이기고 싶어 하는 습관을 갖도록 키워야 한다. 너무 풀어주면 → 제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대처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 분노의 제 1원인 : 부당한 피해를 입었다는 생각 -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 유예된 형벌은 나중에라도 집행할 수 있지만, 집행된 형벌은 되돌릴 수 없다. 화를 낼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보라 - 살아 있지 않은 대상에게 화를 내는 것은 미친 사람들이나 하는 행동이다. 죄 없는 사람은 없다 - 나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어,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 -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저 어떤 것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일 뿐이다. - 죄가 없다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라면, 협소한 생각이다. > 의무의 척도는 신심, 정의, 인정, 관대, 헌신 등 다양한 곳에서 존재할 수 있다. 분노를 지연시키는 방법은, 분노에게 시간을 주는 것 무지와 오만이 섣부른 화를 부른다. - 나쁜 인간들이 나쁜 행위를 하는 것이 뭐 그리 놀랄 일이겠는가? - 좋은 인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불미스러운 무언가가 있다. 인간 본성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 벌을 주는 이유는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이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초점을 맞추자. 분노의 얼굴만큼 추한 적이 없다. T1. 다치게 하는 것 vs 이기고 싶어 하는 것, 굉장히 중요한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 그 사람을 불리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내 스스로 단련해서 성취를 맛보는 것과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T2.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 요즘 너무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 같다. 보이는 것만 믿자. 함부로 다른 사람을 넘겨짚지 말자. Q1. 나는 아무 잘못 없는데?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떠올려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세상 똑똑한 줄 아는 이 사람에게 저렇게 이야기를 해주면 ... 자기 생각을 돌아보려는 시도나 할 지 궁금하기는 하다. 알아듣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는게 이런 뜻인가? Q2. 화가 난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본 적이 있는가? 그 특징은 어땠나? 기억은 잘 안나지만... 우연히 봤을 때 진짜 별로였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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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7. 『어떻게 분노를 다스릴 것인가?』-세네카 / 0~43p
읽기 전 :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에서 '어떻게 시리즈' 프로젝트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떻게~'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엮어서 낸 책인데, 나름 스토리라인을 갖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읽기 전에 페이지 수가 많지 않아서 또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 들어가기 - "너의 분노는 일종의 광기다. 무가치한 것에 높은 가격을 매기기 때문이다." - 우리의 관점을 이동시키거나 정신의 크기를 확장함으로써 우리가 화를 낼 만 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그럴 가치가 있는 일인지를 되돌아보게 한다. - 분노는 당신의 도덕적 상태를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감정 - 우리는 악한 사람들 사이에 살고 있는 악한 사람들일 뿐이다. 우리에게 평화를 줄 수 것은 상호 관용의 협약뿐이다. 분노의 민낯 (분노의 정의와 특징) - 다른 감정들에는 얼마간의 고요함과 차분함이 있지만, 분노는 자신의 이익까지도 내동댕이치면서 남에게 해를 입히려 든다. - 통제권을 쥔 이성은 정념에서 멀어질 때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나의 아버지가 살해당했다. >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것이다. > 원통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옳기 때문이다. - 벌을 정하는 판단이 객관적이고 타당할수록 징벌은 교정에 더 효과적이다. Q1. 가장 최근에 분노했던 순간은? 그 이유는? T1. 관점을 이동시킨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됐는데, 아버지의 죽음 사례를 보고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어쩌면... 나의 분노를 정당화하기 위한 생각의 전환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Q2. 상호 관용의 협약?이 의미하는건 도덕적 가치, 관습, 규범, 법 이런것일까? Q3. 정념 : 감정에 따라 일어나는 억누르기 힘든 생각 T2. 징벌과 교정의 관계 : 학생이 지각을 했다 > 벌로 남아서 교실 청소를 시킨다 > 이 행위는 학생의 행동교정과는 관련이 없다. 지각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벌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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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김중근의 1분 차트』-김중근 / 284~끝p
시장의 균형을 한눈에, 일목균형표 일목균형표 :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한 표, 독자적 기법 > 주가는 매수or매도하는 측 중 어느쪽이 더 '적극적이냐'에 따라 움직인다. > 일목균형표는 시장의 균형을 알려주는 역할 일목균형표의 괘선 (6가지) > 기준선, 전환선, 선행스팬1, 선행스팬2, 후행스팬, 봉차트 기준선 > 기준선이 상승하면 현재 추세도 상승세, 반대면 하락세 > 주가가 기준선 위에 있으면 현재의 추세가 상승세라는 의미 전환선 > 전환선이 상승하면 추세가 상승세 > 기준선과 전환선의 교차를 이용하면 매매신호로 활용할 수 있다. > 전환선이 기준선을 아래로 돌파 : 상승세가 끝나고 하락세로 바뀌는 신호 선행스팬 > 선행스팬1과 2로 만들어지는 공간에 색을 칠하고 '구름'이라고 부른다. > 구름은 주가의 지지선 or 저항선으로 활용, 두꺼우면 강력하다는 뜻임. > 주가가 구름보다 위에 있으면 상승세를 뜻함. > 구름이 양운에서 음운으로 바뀔 때 주의해야 함 > 시장에 큰 변화가 나타난다는 뜻 후행스팬 > 오늘로부터 26일 뒤로 후행하여 표시한 것 > 후행스팬과 전환선이 가장 예민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 실전매매 > 전환선과 기준선이 서로 호전되었을 때가 매수 타이밍 > 후행스팬이 주가를 넘어서고, 구름마저 넘어설 때까지 매수를 미루는 것이 원칙임 > 전환선과 기준선이 서로 역전될 때 매도 타이밍 > 후행스팬이 주가를 내려서고, 구름마저 넘어 하락할 때 본격적으로 매도해야만 함. > 구름이 얇은 종목을 조심하라 >> 구름 위에 있는 종목, 상승세인 종목 위주로 매매 기술적 분석으로 급등주 찾는법 > 한 곳으로 모인 이평선을 돌파하면 크게 모인다 (5,20,60,120일 등) > 이중 바닥을 만들며 저점을 다질 때 주목할 것 > 볼린저밴드의 폭이 좁아지면 추세가 변한다 T1. 선행스팬, 후행스팬 등 다양한 개념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줬는데, 나는 사실 기술적 매매에 관심이 있던지라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나중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각각의 의미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아야겠다 ..! T2. 지금은 사실 기술적 분석이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하다 .. 하지만 어느정도 안정세에 돌입했을 때는 이번의 배움을 다시 한 번 복습해보긴 해야 할 것 같다. 미루지 말고, 잘 정리해보자 !!!
  • 크크쌤
2024.12.22. 『김중근의 1분 차트』-작가 / 154~283p
주가의 방향을 결정하는 이동평균선 - 군중심리가 그 만큼 무섭고, 속기 쉽다는 사실 - 주식시장의 주가를 움직이는 두 가지는 탐욕과 공포이다. - 추세는 관성에 의해 지속된다. (분위기) >> 이동평균선을 분석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추세순응형 거래 - 추세를 파악하고 그 추세에 순응하는 거래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 추세가 바뀌는 전환점을 변곡점이라고 함. 이동평균 : 단순이동평균, 가중이동평균, 선형가중이동평균 - 가중이동평균 : 오래된 종가일 수록 비중을 낮게, 최근의 종가일 수록 비중 크게 - 선형가중이동평균 : 날짜의 경과에 따라 가중치를 선형적으로 배분한다. 지수평활법 거래량 : 거래량이 늘면 주가가 오르고, 거래량이 줄면 주가는 하락하기 마련 (MACD) - 거래량을 분석하면 현재 증가세인지 감소세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5일 이평선 : 흐름을 가장 예민하게 포착할 수 있는 지표, 추세 전환의 신호탄 > 주가가 5일 이평선을 넘는다? 상승세 20일 이평선 :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세력선' 또는 '추세선' > 주가가 20일 이평선 아래로 돌파 >> 하락세 시작이라고 보아야 함. 60일 이평선 : 수요와 공급간 균형을 보여주는 '수급선' 120일 이평선 : 장기간의 움직임 '경기선' 정배열과 역배열 - 정배열 : 위에서 아래로 "주가 - 단기 이동평균 - 장기 이동평균' 으로 놓인 것 (상승세) - 역배열 : 위에서 아래로 "장기 이동평균 - 단기 이동평균 - 주가' 로 놓인 것 (하락세) 골드크로스와 데드크로스 - 정배열과 역배열의 상태가 끝나는 지점, 매매타이밍 - 골드크로스 : 이평선이 역배열이다가 위치가 바뀌는 순간 몬티홀 딜레마 : 1,2,3번 중 상품이 있다. 3번에 없다는 걸 확인했을 때 선택을 바꿀 것인가 - 인간의 후회 두 종류 : 작위후회, 부작위후회 (인간은 대체로 작위후회를 더 크게 생각함) RSI : 전체 주가 움직임 (상승폭 관련) - 100에 가까울 수록 과매수, 0에 가까울 수록 과매도 (70 & 30선 활용) 볼린저밴드 : 이론상 95퍼센트의 통계적 확률 - 주가가 밴드에 가까울 수록 추세가 바뀔 가능성이 높아진다. - 볼린저 밴드의 폭이 좁아진다 ? >> 상승or하락으로의 급격한 추세변화 의심 MACD : 이평선의 단점 >> 뒷북을 치는 경우, 그 위험성을 조금이나마 줄여준다. - 이평선이 교차할 때가 아닌, 차이가 최대한 벌어졌을 때가 오히려 저점or고점에 가깝다. - MACD 곡선 & 시그널 곡선이 교차할 때 > MACD 곡선이 시그널 곡선을 상향 돌파할 때 : 매수시기 > MACD 곡선이 시그널 곡선을 하향 돌파할 때 : 매도시기 스토캐스틱 : K선과 D선의 관계 - 골드크로스 : K선이 D선을 상향돌파할 때, 데드크로스 : K선이 D선을 하향돌파할 때 - 완만한 스토캐스틱을 활용하기도 (내가 하는거다) OBV :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 >> 거래량이 움직이고 주가가 움직이게 된다. - OBV의 저점이 주가의 Q1. 내가 갖고 있는 or 분석한 종목들의 이평선을 보면서 추세를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 !! T1. 영상으로 공부했던 내용들을 복습하다 보니, 조금 더 확실하게 이해가 되는 것 같다.
  • 크크쌤
2024.12.11. 『김중근의 1분 차트』-김중근 / 93~161p
2장 차트의 기본, 봉차트 봉차트 그리는 법 - 포인트 앤 피겨 차트, 삼선전환도, 카기 차트, 스윙 차트, 캔들 차트 - 윗꼬리가 길다? 하락세가 세다 > 하락 추세로 전환 될 가능성 높음 - 몸통이 없는 윗꼬리 : 횡보장에서 나타남 - 몸통이 없는 아랫꼬리: 추세 전환의 가능성이 높다. - 십자가(도지) : 지지선 or 저항선의 가능성이 높다. 봉 차트에 담긴 비밀 - 상승 추세로 판단될 때 : 매수, 올랐다고 파는건 좋지 않은 전략이다. 느긋함이 필요함. - 몸통의 길이 : 짧다면 매수 & 매도세가 팽팽하다는 것 (추세 전환 시기) 봉 차트 패턴에 주가의 앞날이 있다. - 반전형 패턴 : 샛별, 우산, 장악형 > 샛별 : 몸통이 작고 위or아래꼬리가 긴 모양 >> 추세 전환을 예고하는 강력한 신호 (도지) > 우산 : 몸통이 작고 아래로 긴 꼬리 >> 교수형, 해머형 >> 매수&매도 균형 상태 > 장악 : 둘째 날의 봉차트가 첫날의 봉차트를 압도한 형태 >> 반전 패턴 (상승장악, 하락장악) - 지속형 패턴 : 적삼병, 흑삼병 > 적삼병 : 양봉이 세 개 연속으로 이어지는 것 > 상승 추세 강력 > 흑삼병 : 음봉이 세 개 연속으로 이어지는 것 > 하락 추세 강력 Q1. 모든 차트를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삼선전환도가 뭔지 확인해보자 > 삼선전환도 : 주가가 상승에서 하락으로,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사용되는 차트 주봉으로 확인, 직전의 3개(하락or상승)를 돌파 해야 상승or하락 추세임을 판단 T1. 이번 주도 많이 바쁘겠다. 앞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차트 보는것도 확인해보자 !!!!
  • 크크쌤
2024.12.8. 『김중근의 1분차트』-김중근 / 0~92p
1장 차트 첫 걸음! 기술적 분석 이해하기 - BLASH : Buy Low And Sell High 차트를 그리는 이유 -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량한 주식을 골라 매수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 - 우량한 주식을 잘 고르지만, 매수 시기를 저울질 하기 위해 -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우량한 회사를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다. - '언제' 매수하느냐, 혹은 언제 매도하느냐는 것이 중요하며, 그건 차트를 보며 예측 가능 기본적 분석 vs 기술적 분석 -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 > 주식의 내재가치를 평가하는 기법, 일반 투자자들이 하기는 어렵다. -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 > 과거 주가의 움직임을 분석해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기법 기술적 분석의 여러 유형 - 패턴 분석 > 같은 모양이 나타날 경우, 이후의 움직임은 예전 주가 움직임과 같다. - 추세 분석법 > 추세가 상승세로 진행되면 기존의 상승세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 - 시장 특성 분석법 > 지표로 볼린저 밴드, RSI, 스토캐스틱, CCI 등 - 시장구조이론 > 엘리어트 파동 : 5번의 파동과 3번의 파동이 반복적으로 움직인다 > 일목균형표 : 과거의 주가 움직임이 현재 주가 움직임을 지배한다. 기술적 분석기법의 약점 : 결코 시장을 앞서가지 않는다. - 투자는 예측이 아닌 대응 - 기술적 분석은 시장을 읽는 안목을 길러준다. Q1. 애널리스트들이 소개해주는 주식 정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뭐지 - 네이버 금융 리서치, 한경 컨센서스, 한국 IR협의회, 매일경제 투자정보, 팍스넷 증권사 - 팍스넷 증권사 리포트 좋다. 이걸 아침에 조금씩 살펴보는게 좋겠다. Q2. 볼린저 밴드, CCI, 스토캐스틱이 뭐지 ? 엘리어트 파동, 일목균형표도 뭐지?? - 스토캐스틱 > Slow 스토캐스틱 사용, 30(과매도) 구간에서의 K,D선 크로스 지점 (매수 타이밍) 70(과매수) 구간에서의 K,D선 크로스 지점 (매도 타이밍) 단, K선이 완만해지면 조금 더 빠르게 타이밍 잡을 수 있다. > K선과 D선이 지지하면서 계속 이어진다는건 '추세 연장' > K선 기울기가 급격히 변하면 경고 (추세가 변할 수 있음) > 과매수 or 과매도 구간에서 꽈배기 모양 '기존 추세 연장' - CCI > 100 이하이면 과매도(매수 시점), 100 이상이면 과매수(매도 시점) > 기간 20, 10으로 설정하는것도 좋음 > 추세가 진행중일 때는 CCI에서는 0선이 중요함. (추세 전환 시그널) - 볼린저 밴드 > 볼린저밴드 상단 도달 시 매도 고려, 하단 도달 시 매수 고려 > 볼린저 밴드가 폭이 작아지면 곧 넓어질 수 있음, 반대 상황도 고려해야함. - RSI > 등락이 어느정도 큰 차트에서 활용 가능 > 70 (과매수) , 30(과매도) > 과매도 선을 돌파하더라도 50에서 왔다갔다 하면 매도하기 > 차트가 내려가는데 RSI는 올라간다 ? 강력한 추세 전환 신호 T1. 어렵긴한데 진짜 재밌다. 주말마다 여러 주식들을 살펴보면서 관심 가질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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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송민섭 / 340~끝p
시간을 벌어주는 나만의 즐겨찾기 다섯 가지 - 내 몸이 아닌 내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현명한 배당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무료 사이트와 정보 > 시킹알파 : 미국주식 배당 관련 정보 (Dividend ~~) >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 한국주식 배당내역, 배당내역전체검색 > ETF.com : ETF 관련 정보 > Sure dividend : 배당 왕족주, 귀족주 데이터 다운로드 > 스톡로우 : 기업 재무제표 확인 방법 월 100만원씩 배당주에 투자하면 벌어지는 일 - 나의 투자 계획은 몇 년짜리 ? 배당금 or 배당성장률 중에서 선택해보자 브랜드 가치 높은 배당기업에 투자하라 - 필수 소비재 : P&G, 헬스케어 : J&J, 기술은 고민좀 해보자 1억원으로 미리보는 고배당 vs 배당성장 - IRP 계좌에는 채권을 사자. 도대체 얼마나 모아야 경제적 자유일까? - 소비 충당 5단계 미션 > 자기계발을 위한 책값 (약 달 2만 5천원) > 내가 아플 때를 대비한 실비보험료 ( 약 달 5만원) > 관리비 ( 약 달 15만원) > 주유비 ( 약 달 25만원) > 점심값 ( 약 달 50만원, 20일로 나누면 2만5천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한 가지 - 부업, 사업이 아니라 내 소비에서 돈을 가져오는 것이 좋다. > 커피를 줄이는 등을 통해 소비를 관리하자 결국 마주하게 될 세금의 모든 것 - 예금이자 + 배당소득 합이 2000만원이 넘으면 종소세 대상, 추가 세금 내야한다. - 배당소득세 : 배당을 받으면 가장 먼저 지불하는 세금 (국내 15.4%, 해외 14%) - 금융소득종합과세 :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 시 지불 (연봉 + 2000만원 초과분으로 산정) - 건강보험료 : 직장에서는 반반 지불 중, 건강보험홈페이지에서 '건보료 계산기' 왜 우리는 연금저축에 열광하는가? - 한국은 2025년 초고령화 사회 예상, but 준비가 부족한 상황임. - 연금저축 3가지 : 1.연금저축신탁, 2.연금저축보험, 3.연금저축펀드 > 현재 내가 하고있는게 연금저축 보험 (달 10만원), 연금저축펀드 (ETF, IRP) - 1. 연금저축 + IRP까지 총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 2. 과세이연 : 일반계좌 : 22% 양도소득세, 연금저축 : 5.5% 연금수령시 계산 - 3. 분리과세: 이건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겠다. - 중요 : 세액공제 받지 않은 돈은 중도인출해도 기타소득세 X Q1. 미루지 말고 바로 검색해보라고 했으니, 맥쿼리인프라 검색을 해보자 > 맥쿼리가 배당금을 계속 올려오긴 했는데, 가장 크리티컬한게 중간에 한 번 깎은게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이번에 유상증자 후에는 배당금을 얼마정도 줄 지 살펴봐야겠다. T1. 나의 투자 성향은... 현재 나는 조만간 큰 돈이 들어갈 일들이 있을 것 같아서 배당금을 조금 더 노리는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 Q2. IRP 계좌로는 채권 ETF를 사야겠다. 미국 채권 ETF 중, 배당이 높은 것은 없을까 > ACE 국채를 추천해주긴 하네!! T2. 내 소비들 중에서 관리할 수 있는 소비는 무엇 ,,,? 지금 눈 앞에 있는 커피가 가장 문제 Q3. 갑자기 궁금해졌다. 내 연말정산 이번에 어떻게되지? 이따 확인하자 꼭 Q4. 현진님, 최소 혜택 기준 말고 그냥 꽉 채우시나요 ??? (1800만원)
  • 크크쌤
2024.11.23.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송민섭 / 244~339p
미국 대표 S&P 500 ETF - 미국에 상장된 ETF 중 자산규모 Top3는 모두 S&P500을 추종 (SPY, IVV, VOO) SPY, IVV, VOO, SPLG 중 어떤 것이 좋을까? 내 연봉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배당 ETF - 대표적 배당 성장 ETF는 VIG, SCHD, NOBL, DGRO > VIG : 기술 23%, 금융 18%, 헬스케어 18%로, 배당 뿐 아니라 성장의 모습도 보임. > SCHD : 암젠, 애브비 등 배당성장률이 높은 회사들을 추종함. 배당과 성장 모두 굿 > DGRO : 배당과 성장률 모두 고른 밸런스, 헬스케어 비중이 가장 높음. > NOBL : 배당귀족주에 투자하는 ETF > 앞서 언급한 것들이 자산 규모 순서임 ...! 내게 맞는 배당성장 ETF를 찾아라 - 투자에는 정답이 없으며, 각자 투자성향에 맞게 결정하자. 매달 날아오는 고지서를 배당금으로 퉁치다 - ETF에도 매월 배당을 지급하는 상품이 있다. > DIA : 다우존스산업지수를 추종하는 ETF > DGRW : 꾸준한 배당금과 수익성을 고려한 투자를 하는 ETF > SPHD : 배당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ETF > 마찬가지로 자산규모에 따른 순서로 소개한 것임 ETF 종합 선물세트 - 유독 배당률이 높은 상품들 : JEPI, QYLD, XYLD (9~12%) - 커버드콜 (Covered Call) 전략을 사용하는 기업들 > 배당률이 높아서 소득이 없지만 배당금으로 소비를 해야하는 투자자들에게 어울림 - 앞으로 주식시장이 횡보하거나 하락한다고 판단되면 여기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 미국 대표 리츠 ETF : VNQ, SCHH, XLRE - 채권 투자는 필수이다, 주식과 채권은 반대로 움직인다, 채권을 준비한 투자자에게는 위기가 곧 기회이며 더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ETF를 통해 투자하는 것이 좋다. - 미국 채권 ETF : TLT, LQD, BND, 기간이 짧을수록 변동성이 적다. > Duration : 원금 회수에 걸리는 시간, 숫자가 클수록 변동성이 높다 > TLT (17), LQD (8.5), BND (6.21.), 중기 채권 or 장기 채권 중에서 고르는게 낫다 한국에서 투자할 수 있는 미국 배당 ETF - IVV, DIA, SCHD, NOBL, VNQ > 연금저축펀드로 투자하여 절세효과를 누리자 - 현재 수수료 전쟁을 자기들끼리 하고 있으며,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자산 3천억' - 국내 상장 미국 월배당 ETF 한국을 대표하는 고배당 ETF - ARIRANG 고배당주 (PLUS 고배당) > 금융권 회사들에 투자하고 있음, 큰 배당성장률을 보임 (26%) - KBSTAR 고배당 (RISE 고배당) > 삼성전자의 비중이 26.2%, 나머지는 금융주에 투자 - KODEX 배당가치 > 상대적으로 배당 역사가 짧은 편, 삼성전자 (15.1%) 1분만에 결정하고 1년동안 불안한가? - 방법 > 1. 미국 기준금리 일정 FOMC 일정에 맞춰 매수 > 2. 매주 금요일 매수 > 3. 보조지표 RIS, MFI 과매도 구간에 매수하기 > 4. 이평선 확인하고 매수하기 > 5. 매물대 차트 활용 매수 > 6. 거래량과 캔들 차트 호라용 > 7. 배당락일 과대 낙폭에 매수 - 20일 이평선 > 20일을 보는 이유는 한 달 중 저렴한 구간에 매수해야 성공적인 매수이기 때문 > 만약 20일 내내 내려오지 않는다면, 해당월 지나기 전 말일에 매수하는 것이 좋음 - 배당률 지지선 > 시킹알파 -> 종목 티커 -> dividends -> dividend yield 에서 그래프 확인 > 배당률이 낮아지면 주가 상승이 높아졌다는 뜻, 투자 매력이 낮아짐 - RSI + MFI > RSI (Relative Strength Index) : 가격 상승과 하락의 압력을 나타낸 것 > MFI (Money Flow Index) : 자금의 동원력을 표현한 모멘텀 지표 > RSI 30, MFI 20 밑으로 내려오면 매수하기 매력적인 구간이 된다. - 투자할 때 최소한 냉장고 고를 때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라 T1. 가끔 종토방을 보면 SPY, VOO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이런거였구나를 처음 알게됐다. S&P 500 투자 관련해서는 저번 책에서 신물나게 봤으니 이제 투자나 열심히 하자. T2. ISA 계좌가 만료되는 때에 맞춰서 이 책을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국내주식 말고 해외주식으로 투자해놓는게 아무래도 나을 것 같다는 생각 Q1. Covered Call : 주식이 하락할 때 콜옵션 매도, 하락을 커버한다. > 상승장이 오면 증시는 오르는데 내 종목만 소외된다. T3. 내년 하반기에 증시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때 살펴보아야 할 종목 중 하나겠구나 !! T4. 채권 종목들 추가하고 차트를 보니,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확실히 반대로 움직이는 것 같다. 어차피 돈은 흐름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조금씩 생각을 해 두는 것이 좋겠다. (채권) Q2. 국내 고배당 주식들은 왜 계속 성장했을까 ...? Q3. 배당률 차트 확인하는 방법이 이거밖에 없을까 T5. RSI, MFI 표시해놨다. 앞으로 잘 써먹자, 30이하 20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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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송민섭 / 180~243p
미국 부동산 투자로 월세 받는 방법 - 부동산 임대를 하고 있는 기업에 투자해 배당금 받기 (리츠) - 국내 리츠 기업은 주택과 오피스텔 비중 높음, 미국은 물류, 리테일, 호텔 등 다양함 - + 전자상거래 활발해지면서 물류센터 & 빅데이터 활용 미국 리츠주 Top5 - 프로로지스 : 세계적 물류 리츠기업, 택배 관련, 해외직구 - 아메리칸타워 : 개인PC, 5G 실시간 동영상, 세계 최대 규모의 통신 인프라 리츠 > 5G 시설 투자 & 6G 준비중 - 이퀴닉스 : 데이터 센터, 글로벌 점유율 1위 - 리얼티인컴 : 미국 리테일 부동산 기업, S&P500에 속해있음 - 웰타워 : 노인 주택 & 요양 의료 시스템에 특화된 리츠 기업 다르게 흘러가는 배당 시간 - 리얼티인컴 (월배당)을 모르는 사람들은 드물 것. - 리얼티인컴 vs 맥쿼리인프라 : 미국에 리얼티인컴이 있다면 한국에는 맥쿼리인프라 - 맥쿼리 : 고속도로 등 유료도로 가장 높음, 도시가스, 항만, 철도 순으로 비중 - 배당금이 삭감되었던 적이 있지만, 배당 성장률 측면에서는 높게 나타남. 드디어 등장한 한국 분기배당 기업 - 찬바람 불면 배당투자 - but 작가는 찬바람 불면 배당기업에 투자하지 않음 > 1월 초 급락 시 매수 & 찬바람 불 때 매도 - 실질적 분기배당 기업은 14개 회사 뿐 - 삼성전자, SKT, CJ제일제당 적은 돈으로 쉽게 시작하는 ETF 투자 -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 미래 전망이 좋다고 판단된 기업이 10개라면 그중에 하나가 아닌 10개 모두에 투자하자. -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인다 - 대안 : IVV ETF, 미국 S&P500추종, 1주를 사면 500개 기업에 투자하는 효과 SPLG ETF, 애플과 테슬라 같은 성장기업부터 코카콜라, 로우스 같은 배당기업 T1. 국내 리츠 기업에 투자하기 보다는, 미국 리츠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갖고만 있었다. 그런데, 물류 & 데이터센터 등 미래산업과 관련된 중요한 일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니, 그 관심도가 더 커진 것 같다. T2. 사실 배당금 관련 책인데 맥쿼리가 안나와서 투자를 잘 못 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었었다. 근데 나와서 나름 자세하게 분석을 해주니 좀 마음이 편해졌다? 실제로 맥쿼리 배당금 삭감은 몰랐고, 성장률이 높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다. 근데 지금은 유상증자 때문에 굉장히 많이 깎인 상태.... 얼른 3년 채우고 탈출하자. T3. 사실 어쩌면 공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건데... 어차피 팔지 않을거라면 이 방법은 어떨까 Q1. 모든 주식 고수?들이 분산투자를 말한다. 이 사람들은 얼마든 수익이 의미있다고 생각하는걸까? 나는 사실 큰 수익을 바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들은 시드 자체가 큰가? 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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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송민섭 / 93~179p
갈림길에 선 배당 재투자 - 꼭 스마트폰을 팔아야 성장주라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 배당성장률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주가 자체도 상승한다. - 배당금 재투자 vs 배당금 소비의 즐거움 > 배당금을 굳이 재투자 하지 않아도 복리효과로 배당금이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50년을 살아남은 배당 '킹' - 미국에서는 50년 이상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 : 배당 왕족주 - 존슨앤존슨 : 로션, 타이레놀, 클린앤클린, 니조랄, 아큐브, 리스테린 - 호멜푸드 : 스팸, 페퍼로니, 가공육 - 3M : 포스트잇&스카치테이프, 마스크 - 배당과 주가는 함께 움직인다 > 주가가 오르고 수익을 발생시키면 배당으로 돌려준다. - 50년 배당기업 Top 5 > 존슨앤존슨 : 세계 최대 헬스케어 기업 > 프록터 & 갬블 : 다국적 소비재 회사 (필수소비재 대장 기업) : 페브리즈, 오랄비, 화장품 > 펩시: 탄산+음료, 과자, 시리얼 등, 요즘 유행하는 제로 관련해서는 오히려 앞섬 > 애브비 : 의약품 바이오 회사, 류마티스 관절염 > 로우스 : 주택 개조 소매기업, 미국에서는 정원 가꾸기 및 집 수리 등이 수요가 높다 가장 안전한 월배당 전략은 무엇인가? - 왕족주 동생 귀족주 (25년+S&P500) - 배당 귀족주 Top 5 > 엑슨모빌: 다국적 에너지 기업, 업스트림/다운스트림 > 맥도날드 : 대표적 식음료 브랜드 + 부동산 > 넥스트에라에너지 :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미국의 유틸리티 기업 > S&P 글로벌 : S&P500 지수를 만든 회사, 시장점유율 40%, 데이터 분석 등 > 메드트로닉 :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심장 및 혈관, 당뇨, 회복요법 등 - 월급처럼 배당주를 만들려면, 배당 지급 월을 체크하여 겹치지 않게 구성하면 된다. > 1,4,7,10 : 메드트로닉 > 2,5,8,11 : P&G, 애브비, 로우스 > 3,6,9,12 : 존슨앤존슨, S&P글로벌, 펩시, 맥도날드 등 대나무보다 잘 자라는 배당 성장주 - 배당에 성장이 붙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 배당투자는 대나무와 비슷하다 : 슬로우 스타터!! - 성장하는 배당주 Top 5 > 유나이티드헬스 : 미국 최대 건강 보험 및 의료 서비스 > 브로드컴 : 5G 시대를 이끄는 네트워크용 시스템 반도체 기업 > ASML홀딩 : 슈퍼 을, 반도체 중요 공정에 필요한 노광장비 제조 및 판매 기업 > MSCI : 지수를 만들고 돈 버는 가성비 높은 기업, 리스크, 포트폴리오, 마켓 분석 > 트랙터 서플라이 : 미국 전원생활 관련 용품 판매 회사 T1. 작가의 투자 성향이 나랑 비슷한 것 같다. 나도 불확실하지만 미래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투자를 하는 편 ...!! T2. 나는 진짜 주식의 주 자도 모르는 사람인 것 같다. 들어본 기업이고 써 본 제품인데, 이렇게 모를수가... T3. 소개하는 모든 기업들은 '배당주' 항목에 포트폴리오 추가 ^-^ Q1. 업스트림? : 원재료 확보, 생산 초기 ex) 원유 추출 및 채굴 다운스트림? : 가공해서 전달하는 과정 ex) 원유를 가공하여 휘발유로 만들어 파는 과정 T4. 최근 뉴스에서 소비자 물가가 오르면서 맥도날드 등 햄버거 소비가 높아진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우리 나라에서 맥도날드는 더 흥하게 될까? T5. 알고 있었던 기업들이 나오니까 괜히 반갑다. 메드트로닉은 나한테 좋은 기억이 있는데 Q2. IRP 계좌로 배당주를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나 ,,,? 국내 배당 주식보다는 해외 배당 주식이 좀 더 나을 것 같은데 말이다. 배당금에 매기는 세금도 조금 더 싸고 !! T6. 배당 성장주들은 가격이 다들 왜이리 비싸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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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송민섭 / 0~91p
이번 경제 모임에서는 내가 후보로 던진 이 책이 선정되어 공통도서로 읽게 되었다. 솔직히 제목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 선택이었고, 나름 배당주에 관심도 많았던지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롤로그-배당받는 풍요로운 삶 - 월급만크의 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만큼의 돈만 있어도 행복해진다. - 1단계 > 얼마의 돈을 몇 년간 투자할지 설정 2단계 > 가장 중요한 종목을 선택하는 단계 3단계 > 1,2단계에서 결정한 항목의 결과값으로 최종 배당금을 받는다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투명한 선 - 왜냐하면 지금 당신이 2~4% 연봉 인상을 받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 자동차 할부금, 보험료, 주차비 등 계산하면 100만원은 우습게 나갈 것이다. - 부자들이 왜 더 부자가 되는지 아는가? 그들은 부모를 보고 배웠고 주변 지인을 통해 생각을 확장했다. - 우리는 돈이 돈을 벌어들인 수익을 찾아야만 한다. - 내가 투자하는 배당기업의 <실적 분기별 체크> - 우리나라 배당 소득세 15.4%, 미국 배당소득세 15% 내가 배당투자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미국에 상장된 기업은 8,000개가 넘으며, 그중 5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기업은 49개가 있다. 배당금으로 결정되는 나의 미래 - 1. 매출을 잘 살필 것 2. 순이익을 잘 살필 것 3. 영업현금흐름 (내게 들어오는 배당금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4. 배당연수 (얼마나 배당금을 오랫동안 줬는지 확인) 5. 배당 성장률 (회사가 벌고 그 돈을 주주에게 잘 나눠주고 있는가) - 2000년 (IT 버블),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2020년 (펜데믹) 확인할 것 Q1. 내 연봉 인상률이 얼마지 ...? 내가 내 월급에 대해 너무 관심이 없었던 것에 대해서 인정한다. 그리고 저 빈 칸을 채워보자. Q2. 나의 진짜 한 달 지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겠다. T1. 난 진짜 내 투자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구나. 맥쿼리의 실적, 배당 성장률 등 한 번에 쫙 정리해 볼 필요가 있겠다. 제발 시간좀 내자. T2. '더리치' 앱 연구하자, <리얼티인컴> <펩시> <로우스> <타겟> <일리노이툴윅스> T3. 생각해보니, 2000년, 2008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GPT한테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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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어느날 고전이 말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 / 137~끝p
문제는 노력이 아닌 방향이다 - 메밀국수 식당을 오픈하며 : 이전에는 적당히, 남들이 달리는 방햐응로만 달렸다. 하지만, 똑같이 달리되 남들이 가지 않는 방향으로 살짝 방향을 틀었다. - 리마커블(remarkable) : 놀랄 만한, 주목할 만한 > 한 번도 비판을 받지 않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람은 결국 실패한다. 이미 알고있다는 착각 - 사실 우리는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는 해법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걸 자기 몸에 적용해 운용하는 법을 모른다. - 글쓰기 3원칙 : 1.단문으로 쓴다. 2.수동태는 피하고 능동체로 쓴다. 3.명쾌하게 쓴다 - 글쓰기 연습 : 눈에 보이는 사물을 하나 가지고 10분동안 쉬지 않고 글을 써보기 한 끼 식사로 인생의 기쁨을! - 당신은 최근에 언제 가장 행복했는가? 자신이 지구에서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껴본 적이 있는가? 늘 죽음을 기억하고 극복하라 - 죽음에 대한 공포는 살아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을 때 극대화 되는 것 같다. - 도스토옙스키 : 내가 만약 죽지 않는다면, 1분이 백 년과 같으리라. 인생의 단 1초를 소홀히 하지 않을텐데... - 조금 무서워도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사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도전에는 고통이 따른다. 죽음에 정면으로 맞서라. - 니체 : 아모르파티 (운명에 대한 사랑) > 단지 운명을 견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것이다. - 메멘토모리 (당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너무 우쭐하지 마라. 언젠가 너도 죽으니, 겸손하게 행동해라. 일단 시작한 후에 계획하라 - 연애할 때는 무엇이든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이내 잊어버리는 이유 : 감정이 격할 때 하는 결심은 감정이 사란 후에는 잊혀진다 (햄릿) -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심보다는 '문득'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중요하다. - 인간은 지금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결심을 한다. 즉, 미루고 싶을 때 결심을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자. 장자의 피리 소리는 어디서 나는 걸까? - 행운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늘 바람처럼 우리 주변에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걸 볼 수 있는 눈이 있던 것이다. - 고릴라 실험 :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패스를 몇 번 하나요? > 검은 고릴라가 9초나 등장했음에도 보지 못했다. >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인간의 특징, 주변에 행운이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보인다. - 장자의 피리소리는 구멍에서 나는건가요? 바람에 의해 나는 것인가요? > 두 개가 합쳐져야 보이는 것, 행운이 성공으로 이어지려면 나 조차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딱 10분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 스낵 컬쳐 : 5~15분 정도 짧은 시간으로도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 이러한 문화가 조급증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 고통 없이 이루어지는 성공은 없다. 시간을 견디는 힘과 단계 및 절차를 이해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 파스칼 : 인간의 불행은 단 한 가지 사실, 방안에 조용히 머물러 있을 줄을 모른다는 사실에서 유래한다. 피해자가 아닌 모험가의 눈으로 - 대부분의 고전은 주인공이 초반에 어려움을 겪으며 시작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 때 포기하지 않는다 고전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 - '아니요' 보다는 '네' 라고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질문하기 - 이름짓기 : 브랜드 만들기,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의 철학이 드러난 브랜드를 만들어보자. 밖으로 나가면 반드시 무언가를 얻는다. - 고전을 읽으면 앞으로의 '반복될 미래사'를 알 수 있다. 인간의 행동은 계속 반복된다는 사실 - 펠로폰네소스 전쟁 중, 코린토스 인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보다 왜 주변국이 강한지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 우리는 주춤거리지만, 그들은 주저하지 않는다. - 인간 행동의 핵심은 '실행' 이다. "실패하더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무조건 유익하다." 이겨놓고 싸우는 가장 확실한 전략 - 손자병법 : 도, 천, 지, 장, 법 > 도 : 명분, 핵심은 '내' 가 아닌, '남'. 내 돈과 내 행복만을 위해 싸우면 반드시 진다. > 천 : 시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싸우지 않아야 한다. 조급한 마음에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전장에 나서면 패배한다. > 지 : 공간, 어디에서 싸울까?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곳에서 싸워야 이긴다.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공간은 '디지털 공간' > 장 : 사람,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마땅히 보일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다 허풍보다는 비밀이 낫다. 허풍은 실망을 낳는다. 처음 만났을 때 진실에 가깝도록 공개하고, 비밀리에 실력을 키워라 > 법 : 나 자신에게 하는 약속, 자기 자신에게 가장 엄격해야 한다. '나'를 다스리는 '나'가 가장 무서워야 한다. T1. 어제 부동산 관련해서 부장님과 이야기를 할 때, '나는 지금부터 일부러 반박만 할거야.' 라고 이야기하며 내 생각에 하나하나 딴지를 걸었었다. 그러다 보니 재미있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 현재 나는 비판 또는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람이다. 기분이 나빴던 적들도 많다. 이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내가 더 나아지지 않을까? T2. 책을 쓰면서 계속 지적받았던 부분. 이걸 알고 디톡북 수정을 한 번 해보자. 근데 진짜 해야한다 이제....!!!!! Q1. 내가 가장 최근에 행복함을 느꼈던 때는 언제였는가? 그 이유는? 나의 가치를 찾았기 때문? 갖고 싶었던 것을 가지게 됐기 때문? Q2.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우리 집 가훈 및 급훈, 이걸 어떻게 더 의미있게 설명하고 기억에 남도록 의미부여를 할 수 있을까? Q3. '나는 매일 시체를 본다' 라는 책을 읽고 난 후 든 '죽음'에 대한 생각 > 나의 묘비명에는 어떤 글이 쓰여져 있으면 좋겠나요? T3. 내가 나에 대해 기록을 시작한 이유 : 책을 읽고 기록을 하라는 글 (나를 소모시키는 모든 것들을 차단하라) > 지금은 이게 습관이 된 것 같다는 생각 & 의무 T4. 가장 큰 인사이트를 주었던 구절, 행운이 주변에 있다고 믿자. 또, 그 행운을 위해 나 스스로도 준비된 사람이 되자. T5. 책 정리를 모두 마치고 나가서 걷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걷자. Q4. 질문을 만들어내는 학생들을 위한 생각도 중요하지만, 답변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질문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것이 좋겠다. T6. 돌아오는 토요일, '네' 라는 대답이 주를 이룰 수 있도록 질문해볼까? 아, 의도를 가지면 안 되나? T7. 이름짓기의 관점으로 봤을 때, '크크쌤'은 나를 잘 나타내는 닉네임인 것 같다. 뜻도, 발음도, 현재 나의 정체성도. T8. 일본 경제사 관련 책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우리가 일본의 뒤를 밟고 있다 한다면... 일본 경제사 30년도 읽어보는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 T9. 이번 모임과 비슷하다. 실패하더라도 실행했더니 생각치 못한 행운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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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 / 73~136p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살고 있는가 -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 어쩌면 내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살지 않은 것은 아닐까? -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이라는 것이 있을까? - 카르페디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 충실하다의 의미 - 오로지 '나'만 생각하던 삶에서 '남'을 생각하는 삶으로 > 세상에 필요한 가치를 만들면 되겠다. 훌쩍 지나간 시간의 의미 - 칼 융 : 진리에 이르는 길은 의도를 갖지 않은 사람에게만 열려있다. = 칙센트미하이 교수의 <몰입> - 의도는 전략이며, 몰입은 전술이다. - 비즈니스 전략가 세스 고딘 : 지시받는 사람이 아닌, 지시하는 사람이 되어라 > 남이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자. 누군가의 그림자로 살지 않는다 - 현대 사회에 천재가 없는 이유: 천재성을 잃어버린 현대인은 누군가의 그림자로 산다. - 그림자의 삶에는 자유가 없다. 그냥 열심히 본체를 쫓아갈 뿐. 2장.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라는 바가 소박했기 때문이다. - 프라하 커피가게 이야기 : 스파르타 사람들의 삶이 편안했던 이유는 바라는 바가 소박했기 때문이다.-플루타르코스 영웅전 - '소박'의 의미는 포기,체념의 의미가 아닌,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 자신의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 - 2024년 상반기 기준, 국민 1인당 GDP 약 4,700만원 > but 우리는 수십, 수백억을 꿈꾼다. 우리가 늘 불행한 이유 - 장 자크 루소 <에밀> : 우리의 불행은 욕망과 능력의 불균형에서 비롯된 것이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능력 안에서 욕망해야 행복해진다. 고통 없는 쾌락은 없다 - 워라벨 : 일하는 순간이 고통이고 지옥이라는 전제조건 - 쾌락과 고통은 양 끝에 놓인 추와 같은데, 어느 한 쪽이 올라가면 어느 한 쪽이 올라오려는 힘이 강해져서 균형을 맞춘다. - 인간이 쾌락을 느끼기 위해선 고통을 느껴야 한다.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창업을 시작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밤새 일하는 고통을 느껴 무언가를 이루어 낸다. - 노인과 바다 : 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패배하지 않는 거야 > '패' 할 수 는 있지만, '배'(도망) 하지는 말자. - 인생의 해답은 고통에 있다. 고통을 사랑하고 즐기는 태도를 가지자.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길이다 - <그리스인 조르바> : 자신을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 내 삶을 완성하기 위해 남을 위해 살라는 말이다. - 모든 존재는 다른 존재에게 이롭게 하기 위해 창조됐다. (나무, 풀, 물고기, 곤충 등) but, 인간은 이성이 생기고 언어를 발명하면서 오직 나의 행복만을 위해서 살도록 세뇌당했다. > 고통을 느끼는 근본적 이유 - 내가 바둑을 둘 때는 묘수가 생각나지 않지만, 훈수를 둘 때는 창의적인 활로가 보이는 이유 얼마나 소유할 것인가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 소유가 존재를 행복하게 하는가? 사랑은 소유인가, 존재인가? 신은 소유인가, 존재인가? 등 - 새 신자들은 은혜를 많이 받는다 : 신을 소유하려 하지 않고 존재 자체로 있을 뿐이기 때문에 - 소유는 정지된 것이고, 존재는 움직이는 것이다. 독서에서 소유는 암기고, 존재는 깨달음이다. 사람에서 소유는 꼰대고 존재는 청춘이다. - 배우자의 조건 (소유)과 됨됨이 (존재)에 대한 관점 '저것'을 버리고, '이것'은 취한다 - 뜨거운 물 아래서 하염없이 지지고 서 있는 것 vs 30초라도 찬물로 샤워하는 것 - 받은 만큼, 또는 그보다 적게 돌려주는 것 vs 받은 것보다 훨씬 많이 돌려주는 것 - 굳이 다 아는 이야기를 왜 하는거야 vs 나도 다 아는 것들인데 실천하지 못했구나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매뉴얼 - 성공하는 방법 두 가지 1. 이기는 방법을 배우는 것, 2. 지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 - 1번은 쉽지 않다. 2번은 '고전 읽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 고전은 로맨스 읽듯 읽는 것이 아니라,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 Q1. 나는 내 삶의 방향성(목적지)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여러 일들이 마땅히or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하고 있는 것일까? Q2. 내가 하는 일:교육, 하지만 요즘 느끼는 것은... 가치를 만들어 내기 보다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느낌이다. 내가 일을 하며 만들 수 있는 가치는 무엇?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T1. 오늘 이야기를 통해 느낀 점: 나는 모든 일에 '의도'를 갖고 있구나, 그래서 더 많이 기대하고 크게 실망하고 있었구나. '의도'를 갖기보다는 '몰입' 해보자. T2. 현재 나는 누군가의 길을 쫓아가는 중이다. 이유는? 그게 살아온 사람들의 지혜이고 전문가의 방식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내가 그와 차별화 될 수 있는 나만의 무언가는 무엇일까? 생각하자. 그리고 마음에 새기자. Q3. '나'의 한계를 느끼고 좌절하거나 결핍을 느낀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나의 삶의 방향이 달라지게 될까? Q4. 나는 왜 돈을 벌고 있는가? 목표는 무엇인가? 얼마 정도 벌고 싶은가? 왜 그런가? T3. 나는 언제 고통을 수반한 쾌락을 느끼는가? 달리기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다. 적은 시간을 들여 극한의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경험. T4. 내 돈, 내 시간을 오직 나만을 위해서 쓸 수 있겠니? 이기적인 행동을 하던 20살의 동기에게 해 준 31살 큰 형님의 말. 아직도 인상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T5. 의도를 가지지 말라는 말, 소유하지 말고 존재 자체로서 의미를 느끼라는 말 등이 모두 한 가지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을 많이 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 지난 자신의 모습 속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며 무언가를 느끼게 되지 않을까? 그러면서 부질없다. 라는 느낌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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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 / 0~72p
책을 읽기 전에 - 선물로 받은 책이었고, 제목이 너무나도 끌렸다. '고전'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확실하게 내릴 순 없었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강조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요즘 내 삶을 뒤돌아보면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고, 게으름이 앞서서 해야 할 일들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 무언가 바뀔 수 있을까? 라는 기대로 시작했다. 프롤로그 - 고전의 유익함을 알려주고 싶어 책을 썼는데, 내가 가장 혜택을 많이 받았다. <나를 구하는 유일한 길은, 남을 구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1부 나는 누구인가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한 이유 - 카프카 '변신'에서 그레고르는 벌레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일생일대의 변환점)로 변함. - 자신의 꿈이나 내적 자유를 추구하기보다 외부적인 경제 상황을 먼저 해결하는 것, 금방 해낼 수 있으니 현재를 조금만 희생하자 - 작가의 '벌레' 경험 > 교통사고 - 벌레, 동물들은 "이렇게 살아야 해" 라는 말을 듣지 않는다 > 인간만 갖고 있는 '이성'이 발목을 잡고 있는 현실 - "한낱 벌레일지라도 자기 의지대로 산다면 그렇게 살지 않는 인간보다 낫다." 2 곱하기 2의 답은 무엇인가 - 4 : 개념 (여러 관념 속에서 공통 요소를 뽑아낸 종합적이고 보편적인 관념) - 4가 아닌 답 : 직관 ( 감관의 작용으로 사물에 대한 구체적인 자신의 생각 또는 지식) - 쇼팬하우어 : 현재 교육은 직관보다는 개념을 앞서서 가르친다. >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아닌, 누군가 만들어놓은 생각을 주입하려 한다. - 나는 스스로 생각하는가? 내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장 자크 루소 <에밀> : 가장 오래 산 사람은 나이들어 죽은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잘 느끼다 죽은 사람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내 의지로 살 것 - 성경 다음으로 많이 번역된 책 : 돈키호테 > 기사, 로시난테, 산초, - 돈키호테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내가 결정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여행을 떠난다. - 인간은 '안정' 을 바란다. > 인간은 변하는 존재 > 변화 = 움직임 > 인간은 움직여야 안정적이다. 움직이지 않으면 녹슨다. 당신의 '어두운 욕망'은 무엇인가 - 칼 융의 '그림자 원형' 관련하여 AI 챗봇에게 물어본 사례 - '그림자 원형' 이란 인간이 가진 내면의 어두움 > 순자의 성악설 관련 : 인간은 본디 악하며, 노력을 통해 선하게 되어야 한다. - 류노스케 <라쇼몬> : 아이를 잃은 어머니가 옆 방의 아이를 보고 질투했던 것, 옆 방의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뻐했던 것 - 누가 착하고 약하고 따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악한 모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자기 안에 있는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해보라고 고전은 말한다. - AI가 인간을 넘을 수 없는 이유는 땀을 흘릴 수 없기 떄문이다. AI의 학습은 넓어질 순 있으나 깊어질 순 없다. - 내 안에 숨어있는 음흉한 생각들을 인정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괴로워하지는 말자. 얼마든지 이성으로 욕망을 억제할 수 있으니. 모르는 것이 많아질 때 성장한다 - 오래 전에 쓰였다고 '고전' 이 아니다. - 읽고 깨달음을 얻고, 인생에 적용하고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라면 곧 나만의 고전 - 무지 와 지 의 네 가지 분야 > 존재하는 것을 알고있고, 내용도 아는 것 :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 지구의 특징, 지구의 구성 등 >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으나, 내용은 모르는 것 : 달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생명체가 있는지 알지 못한다. > 존재하는지를 모르는 것 : 눈에 보이는 별 외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 것 > 모른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것 - 앎이라는 것은 우주 > 책을 읽고 배울 수록 원이 점점 커진다 > 원 안의 것은 내가 아는 것이지만, 원 밖의 것은 모르는 것 > 알게 될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지는 것 - 세상이 변하는 속도에 맞춰 개인의 철학도 변해야 한다. 지난 날의 기준으로 현재를 해석하는 사람들은 '꼰대' - 남의 단점이 보인다는 것은 나에게도 그러한 면이 있다는 것 > 남의 단점을 통해 나의 모습을 성찰해보고 반성하면 된다. 내 안에 잠든 어린아이를 깨워라 - 생택쥐베리 : <인간의 대지> 를 집필한 후 제작한 <어린왕자> -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이타적인 마음이 '나를 위해 살라' 라는 말에 덮여버렸다 > 그냥 돕자. 조금 모자란 상태가 가장 좋다 - 인간의 고통은 '결핍에서 오는 고통' 과 '풍족함에서 오는 고통' 이 있다. - 배고픈 상태가 좋다. 이런 사람이 시간을 소중히 쓰고, 눈빛은 살아있고, 몰입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 인생은 고통과 행복이 꼬여서 만들어진 동아줄 같은 것 > 행복만 바란다면 튼튼한 동아줄이 아니다. > 삶을 결핍과 고통으로 튼튼하게 엮어야 한다. - 현재 SNS에서는 풍족함 (허풍)을 가득 채운다. - 부족한 상황에 감사하며 채우기 위해 노력하자, 긴장감을 사랑하자, 채우려고 노력하자, 채웠다면 나누자. 인생에 늦은 순간은 없다 - 토지는 26년의 기간동안 창작된 소설이며, 작가 박경리는 암 진단을 받고 난 후에도 꾸준히 집필 활동을 했다. > 고통이 밀려오지만 결국 앞으로 나아가는 삶. 죽음조차 두려워지지 않을 때 오히려 눈빛이 살아나고 맞서 싸워 이기는 모습 - 고통 없이 자란 포도는 훌륭한 포도주가 될 수 없다.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 문명은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건-제도-철학을 모두 신경쓴다면 선진국이다. - 철학을 판매하는 대표적 기업 : 나이키 > Just do it - 나의 철학을 기르자. 내 몸값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돈을 잘 벌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다. T1. 작가가 생각했던 사고가 나와 너무나도 닮아서 소름돋았다. 나는 지금 보이지 않는 미래를 위해서 나의 젊음과 시간을 쏟고 있다. 언젠가 나도 '벌레'로 변하게 된다면 이 순간을 후회하고 있을까? Q1. 현재의 교육은 직관보다 개념을 앞서서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며, 그렇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질문'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들을 해보려고 한다. 있는 그대로 느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초등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지 않을까? 이걸 AI 기술과 결합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T2. 오늘 나는 내가 멈춰있다고 생각했고, 이런 생각이 날 굉장히 불편하게 만들었었다. 나는 움직여야 하는 사람이구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이구나. T3. 나 또한 보여주고 싶지 않은 '어두운 욕망'이 있다. 하지만 어쩌면 나는 가스라이팅 당했을지도 모르겠구나. "그거 속좁은거야." "여유가 없어" 등의 이야기로 인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사람이 되어버렸던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인데... Q2. 착한 어린이가 되라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속에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받아들이고 이를 활용해 교육할 수 있다면 나를 찾는 데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 Q3. 나의 '고전'은 무엇? 힘들 때마다 읽으며 도움이 되는 책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Q4. 예전에는 맞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아닌 것? 철학이 바뀌었다면? 그럼에도 바뀌지 않는 철학이 있다면? T4. 너는 너를 항상 가만히 두지 않아 > 어쩌면 이 말이 나를 계속 성장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말이 아니었을까? 난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내 모습을 사랑해보자. T5. 러닝 할 때가 생각이 나는 것 같다. 너무 힘들고 지칠 때, 오히려 눈빛이 살아나고 부릅뜨게 되는 상황을 경험했던 것 같다. Q5. 내 삶 속 '물건', '제도', '철학'은? : 나의 철학은 '크크쌤' , 내 철학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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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80년간의 부동산 일주』-남혁진/ 266~끝p
임차인을 교체해 건물 가치 끌어올리기 - 질 높은 임차인 : ex) 병원, 스타벅스 등 경제 상황에 피해가 크지 않은 시설들 - 다가구주택에서 생활근린시설로 변경 시 > 정화조 용량, 개별 취사장 등이 설치되어있는지 확인,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그 문제부터 해결해야만 한다 ! 리츠 투자 관련 - 리츠는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 간접 투자를 할 수 있는 수단 (시그니엘 72층 창문) - 우리나라 리츠 1등은 SK리츠 - 부동산 펀드와 리츠의 차이점은 '만기', 부동산은 만기가 길다 (10~20년) - 리츠 : 부동산 건물 공동구매의 개념, 유상증자를 통해 돈을 모으고, 수익을 배당하는 구조 - 좋은 리츠를 선별하려면 > 마스터리스 : 일정 기간 동안 임대료를 주겠다는 약정 > 임차인의 질 : 테슬라 보다는 편의점이 낫다 > 리파이낸싱 : 만기가 되면 빚을 갚고 새롭게 빚을 내는데, 이를 리파이낸싱이라 함. 이 때 대출 금리가 중요함. > PER이 중요 : 1.SK리츠, 2.코람코에너지리츠, 3.이지스밸류리츠, 4.신한알파리츠 등 부동산의 이력서, 등기부 - 등기부에 쓰여진 내용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 - but, 우리 나라 등기부는 '공신력'이 없다 > ex, 등기부는 정보를 제공하는 공시 기능만 있으며, 그 내용에 대해 책임은 지지 않음. - 등기부를 보기 위해선 인터넷 등기소(iros.go.kr) T1. 어제 옥주현의 사례를 보고 다가구 주택에서 생활근린시설로 용도를 변경할 수 있었던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이번 사례에서 나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준 것 같다. 복잡한 과정이 있기 때문에 소유자가 고생을 좀 한다는 것이었구나 Q1. 부동산 투자에 대해 시작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데, 리츠로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해외 리츠가 국내보다는 변동성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자세히 알아보자 T2. 등기부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나로서는 사실 와닿지 않는 챕터이다... 부동산 투자를 한 번이라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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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9. 『80년간의 부동산 일주』-남혁진 / 208~265p
금쪽이가 되어버린 레고랜드 - 덴마크의 ㅈ가은 도시 빌룬에는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이 있음 > 레고 본사가 있기 때문 ! > 춘천에 레고랜드 사업 기획했으나, 석기시대~삼국시대 엄청난 유물 발굴 > 사업 중단을 고려했으나, 강행 > 초반에는 괜찮았으나 지방 특성상 방문객 감소 > 강원도는 '상환 불가' but 다양한 독소조항들이 많았음 > 국가의 50조 지원 대책.... 부동산 경매 관련 - 건물주가 내야 할 돈을 못 갚는다 > 경매로 '물껀'이 넘어감 > 감정평가사 집의 가격 파악, 법원 매각 공고 > 유찰이 지속되면 지속적으로 물건이 낮아진다. > 낙찰이 되더라도 돈을 받아내기가 매우 어렵다 ... 이사비 등 자잘한 비용 추가로 지불 - 방공제 : 최우선변제금을 고려해 방의 수만큼 대출가능액을 차감하는 것 > 방의 개수가 많을수록 대출 금액이 줄어든다. (다가구주택) - 낙찰이 '로또'에서 '사고'로 바뀌는 경우 > 잔존하는 권리가 있을 수 있음 (임차권) > 감정가 실수 (낙찰 시기는 최초 감정에서 6개월~1년이 지난 시점) > 주변 시세와 호가를 혼동하는 초보적인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다. 부동산 불패 신화의 발화점 (강남 이야기) - 1960년 강남 깡촌 시절, "강남에서는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산다." - 1960년대 서울 인구 과밀, 상하수도 및 교통이 발전되지 않은 상황이었음. - 남북관계 악화 (1.21사태, 울진무장공비 등) > 강북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했었음, 한강 이남으로 가자 > 서울 2호선 개통, 강북에 있던 유명 고등학교들 강남으로 이사 1만원 또는 1억으로 할 수 있는 건물 투자 - 이번 장에서는 상업용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 - '건물주'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건물 투자를 하나의 투자 수단으로서 살펴보자 - 임대수익률 vs 시세차익 > 건물 투자는 임대수익을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시세차익을 내면 훨씬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 but, 떨어지면 큰일난다...!! 좋은 건물, 나쁜 건물, 이상한 건물 - 주변에 근린생활시설 (1종: 슈퍼, 제과점, 커피숍, 병원 / 2종: 대중음식점, 헬스장, 교회)가 있는 것은 좋은 투자 매물이 아니다 !! - 건물 주변에 주택이 많으며, 코너에 위치해 있다면 최고다. - 출입구가 자루처럼 좁게 생긴 건물은 가시성이 떨어져 선호하지 않는다. - 원룸만은 피해라 : 원룸이 잘 팔리지 않는 이유는 대출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 T1. 얼마 전 레고랜드 관련한 뉴스를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이러한 비하인드가 있는 줄은 몰랐다. 나도 레고랜드를 다녀온 적은 있지만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 Q1. 최근 부동산 경매 관련해서 살짝 찍먹만 해 본적이 있는데, 갖고 있는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나는 지금 스탠스를 어떻게 잡고 있는가? 현재의 부? 미래의 부?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T2. 강남이 왜 발전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과거 역사를 통해 살펴보니까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게 본 것 같다. 정부의 행정 전략과 부동산이 관계가 깊은 것 같다. 부동산을 잘 하기 위해서는 국가 정책도 잘 알아야하는 것이 아닐까? Q2. 오늘 권부장님이랑 이야기하면서 내가 유심히 살펴보던 아파트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월 40만원의 대출금을 내면서 월세 60을 받는다? 20만원의 시세차익 > 1년에 240만원. 이걸 위해 ??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게 맞는가 임대 수익을 노리는 것이 맞는가? T3.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를 살펴보니... 참 마음이 착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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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6. 『80년간의 부동산 일주』-남혁진/ 143~208p
최상급 아파트를 만드는 여섯글자 '브역대신평초' - 제3의 변수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스크림 판매량과 상어에 물린 사람의 수가 비례한다. (여름) 브랜드 - 대한민국 명품 소비율 세계 1위, 벤츠 판매량 세계 5위 - 롤렉스의 경우 재테크용 시계로 적합한데, 환금성 측면에서 우수하기 때문. - 좋은 아파트임을 이야기할 수는 있지만, 오를 것이라고 보증할 수는 없다. (선반영) 역세권 - 대게 역세권은 지하철역 반경 500m 내외의 지역 - 탄력성 : 어느 한 요소가 변화할 때 다른 한 요소가 얼마나 변화하는지 측정하는 지표 > 주식에서는 '베타(시장 민감도)' : 코스피 10% 상승 시 수익률이 10% 오르면 베타 1 대단지 - 관리비도 규모의 경제를 따른다. - 조경, 커뮤니티 시설, 주민공용시설, 공용 관리비 저렴해짐, 투표권이 많음 신축 - 완공일자 5년 이내 신축, 8년 이내 준신축 - 베이(Bay) : 벽과 벽 사이의 한 구획, 즉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을 의미함. 평지 - 도보와 이동이 편리하며 겨울철 빙판길 사고 등 안전 측면에서 유리하다 초등학교 재건축 vs 재개발 - 재건축 : 공동주택에 관한 것 (아파트를 허무는 사업) - 재개발 : 일정 구역 내 단독주택 등을 허무는 사업 - 용적률 : 대지면적 대 건출물의 연면적 (바닥 면적의 합) - 건폐율 : 대지면적 대 실제 건출되는 면적 -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대출규제 관련 - LTV (Loan to Value Ratio) : 주택담보인정비율 - DTI (Debt to Income Ratio) : 총부채상환비율 - 연간소득에서 1년동안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 - DSR (Debt Service Ratio)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합 Q1. 송내역 앞 건영아파트는 초등학교, 대단지, 역세권, 평지 등 다양한 조건들이 아파트 값이 높아져야 함을 의미하고 있는데 ... 왜 가격이 낮을까? 조만간 탐방을 한 번 해보자 T1. 우리 나라 명품 소비율 1위라는 사실이 너무 웃기고 씁쓸하다. 물론 난 비율을 높이진 않았겠지만, 언제든 비율을 높이고 싶은 사람일지도... T2.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지식을 모두 전달하려는 필자의 의도는 독자로 하여금 큰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구나 ...
  • 크크쌤
2024.11.4. 『80년간의 부동산 일주』-남혁진 / 100~141p
임대차 계약은 기본적으로 기간을 정해두지만, 법률상 상한은 20년, 하한은 주임법 2년, 상임법 1년이다. (단, 임대인은 주장할 수 없고 임차인은 주장할 수 있다.) 서로 침묵하면 연장, 묵시적 갱신 > 기간이 끝난 후에도 임대인이 빠른 시일 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기간 약정 없는 임대차'의 개념으로 묵시적 갱신이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 > 묵시적 갱신 시, 임차인은 1개월 뒤, 임대인은 6개월 뒤에 해지를 하겠다고 할 수 있다. 임대차 3법의 핵심 : 계약갱신요구권, 전월세상한제 1. 계약갱신요구권 : 임차인이 원한다면 임대인은 강제로 계약을 갱신해주어야 한다. (한 차례), 행사 한 경우 2년(주임법), 10년(상임법) 단,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 거절 가능 (2기 이상 연체, 동의 없이 전대차, 건물 파손 등) 2. 전월세상한제 : 임대인은 차임과 보증금을 늘릴 수 있으나, 인상 폭은 최대 5% 월세와 보증금의 꼼수를 피하기 위해 '관리비'를 부풀리기도 한다. '대항력' :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 제 3자에게도 계약에 따른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것 > 임대차 목적물 사용 권리, 보증금을 반환받을 권리 등 대항력에서는 순서가 중요하다. (전세권등기설정, 전입신고or사업자신고 등) > 나보다 앞서서 대항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나는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임차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하거나 새롭게 전입신고를 하게 되면 즉시 대항력을 잃게됨. > 방법1. 전대차 : 임차인이 전차인에게 건물을 다시 임대 (실질적으로 쉽지 않음) 방법2. 임차권등기명령 : 2023.7.부로 명령을 받기만 하면 바로 효과가 생김 임대인의 기습적 저당권 설정에 맞서는 방법 - 계약 시 전세권을 먼저 등기해달라 하는 방법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쓰는 격) - 특약사항 기재 (계약 체결일에는 저당권설정등기 등을 완료하지 않는다. 등) 벼락거지 피하기 전략 1. 임대인의 정보 제시 의무 확인 : 세입자 몇명인지, 각각 언제 임대차 시작했는지, 보증금 얼마인지 확인, 국세 및 지방세 착실히 납부했는지 확인 2. 미납 국세 열람 및 전입세대 열람 활용하기 3. 전세보증보험 가입하기 T1. TV에서만 보던 임대차 3법이 이런 내용이었구나. 이번 부분은 좀 재미있게 읽혔던 것 같다. T2. 이 책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법률 상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것 같다. 꼭 알아야 할 상식이긴 하지만, 지금의 나와는 좀 동떨어져 있는 듯 하다. T3. 언젠가 들어본 내용들이어서 수월하게 이해가 되는 부분들도 있구나 ... Q1. 경매로 싼값에 넘어가느니 차라리 매입을 하라니 좀 황당한 발언들도 있다. 그런데, 만약 경매로 넘어가는 집을 내가 구입하고 나면 이전에 우선권이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변제를 해 주어야 하는건가?
  • 크크쌤
2024.11.3. 『80년간의 부동산 일주』-남혁진 / 54~99p
집값과 관련된 문제는 조선시대 귀양제도와도 관련이 있었다. (ex. 정약용 사례) 2022년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인한 역전세난, 23년 전세사기 등으로 우리나라의 주택금융이 후진적이라는 비판이 제시됨. > 이와 관련하여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에서 전세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집값 상승률 하락 > 차익 실현 가능성 낮아짐 > 금리 하락 > 보증금 수익 하락 + 다주택자 규제 심화 전세사기는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우리가 생판 모르는 남에게 큰 돈을 빌려준다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 집주인이 악의를 갖고 전세 돌려막기를 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전세값을 돌려주지 못하는 사례들이 생길 수 있다. 물론,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골프치고 다니긴 하지만. 임대인과 임차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두 가지 : 주임법, 상임법 주임법 : 주택임대차보호법 , 상임법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전세권등기 : 전세권설정등기 > 전세금을 지급하고 집주인의 집을 점유해 이에 대한 권리를 얻기 위해 신청하는 것. > 제 3자에게 집을 빌려줄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 보증금 우선 변제권이 생긴다. > 단, 임대인과 임차인이 동시에 동의해야만 한다. 임대인의 의무 1. 인도와 수선 의무 : 열쇠를 주거나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려줌, 가스,수도,전기 등 생활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수선해주어야 함. (무과실책임) > 관련하여 <임대주택 수선비 부담 및 원상복구 기준-주택관리공단>을 살펴보자. 2. 임차인이 내쫓기지 않도록 해줄 의무 : 임대인에게 적법한 권한이 있는지 확인할 것 3. 보증금을 반환해 줄 의무 > 보증금에 대한 보호장치 : 대항력을 갖추거나, 확정일자가 있는 계약증서를 통해 우선변제권을 주장할 수 있다. 4. 권리금 회수 기회를 보호할 의무 : 권리금은 임차인들끼리 주고 받는 것 창문에 소변을 보는 취객때문에 괴로운 송강호 : 집주인에게 손해배상 가능? > 반지하에 방법창, 도난방지시설 등이 없는 것은 임대인에게 그런 의무가 없다는 판결 but 숙박시설의 경우, 여관주인이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거나 불을 끄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을 때 손해배상을 해야 함. 임차인의 의무와 권리 1. 임대인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건물을 빌려주는 행위 : 전대차 (임대인 동의 없이 효력X) 2. 계약이 종료되었을 때 목적물을 반환해야 할 의무 : 원상회복 의무 > 세월의 흔적 경우에는 인정됨 + 핀, 압정 등 정도가 자연스러우면 원복 필요 X but 흡연이나 애완동물로 인한 색지 변화 등은 과실이 생길 수 있음. 3. 비용상환청구권, 부속물매수청구권, 지상물매수청구권 > 비용상황청구권 : 내가 집에 쓴 돈을 돌려받을 권리 ex. 바닥 타일, 화장실 보수 등 > 부성물매수청구권 & 지상물매수청구권 : 차양, 출입문, 섀시, 수도시설 등을 임대인에게 사라고 할 수 있는 권리 Q1. 전세제도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점들로 인해 전세제도에 대한 규제가 커지고, 점차 사라지게 된다면 ... 나는 과연 집주인이 되어 전세를 주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까?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이런 문제 때문에 전세제도를 없애고 다들 월세살라고 하는 것은 다 같이 하향평준화를 한다는 의미와 비슷하지 않을까? Q2. 전세권등기를 하면 내 집을 남에게 빌려줄 수 있다? 그럼 나도 건물주? T1. 글이 참 쉽게 읽히지는 않는다. 독서 속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느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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