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7. '평균의 종말' - 토드 로즈 / 440~끝
제9장 평균주의를 넘어 - K. 캠벨 대위 (킬러 C) : 위기으 상황에서 수동 조종을 통해 무사히 복귀함 - 기지에 도착하기까지의 넉넉한 시간 동안 그날의 조건들 ~ 결국 착륙을 시도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평등한 기회와 평등한 맞춤 - 캠벨 대령은 여자이며, 그녀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평균적' 조종사의 체구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 맞춤이 기회를 만든다 : 만약, 평균적 조종사에 맞춰진 조종석에 앉았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 만인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고, 잠재력을 펼치도록 한다면 개개인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평등한 맞춤의 실행으로 기회 균등에 가장 폭넓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조직은 '공교육'의 '개인 맞춤 학습' - 평등한 맞춤을 도입하기 위해 > 1. 교재를 평균적이기 보다 '특색 있게' 짜야 한다. > 2. 평가가 개인 학습과 진도를 평가하는 식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 3. 교육 주체의 실험을 장려하면서 학생 주도의 자율 속도형 다경로 교육 체험을 실행해야 한다. 꿈 되찾기 - 제임스 트러슬로 애덤스 : 아메리칸 드림 > 사회질서를 향한 꿈 T1. 캠벨 대령에 대한 글을 읽을 때, 나도 모르게 남자일 것이라고 상상하면서 읽었다.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 어쩌면 나도 이 책을 읽고있는 나도 평균에 절여진 사람이지는 않을까? Q1. 이 책을 읽고 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2022개정으로 맞춤형 학습이라는 가치에 집중해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전 세계적으로는 어떤 교육 기조일까? T2. 이번에 교과서 관련해서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 검수에 참여했었는데, 우리가 모르는 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 것 같다. 이 것을 없애지 않는 이상 특색있는 교재는 만들어 질 수도, 선정될 수도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