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22. 『나는 AI와 공부한다』-살만 칸
1. 1장-개인교사의 등장 빈 램프는 던져버려라 챗GPT를 금지했던 이유 - 학생들은 독창적으로 사고하고 학습해야 하기 때문 인사이드 하이어 에드 : 오늘날 우리는 몸이 아니라 마음을 위협하는 새로운 전염병에 직면했다. 교사들은 자신의 학급이 GPT에 양성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but, 특정 기술이 좋은지 나쁜지가 아니라, 그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식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동의함, 인공지능 도구는 사용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그 활용도가 달라진다. 인공지능 도구는 학생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도움을 준다 → 사회적 관계와 감정 발달, 인격 개선이 가능하다 AI가 당신의 자리를 빼앗지 않을 것이다, AI를 다룰 줄 아는 누군가에게 빼앗길 것이다.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니까 ‘오!’ 하는 표정을 짓더라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한 과제 → 안전 기준 마련 모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는 방법 칸 아카데미의 목표 → 시장에 1등으로 진입하는 것이 아닌,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 GPT-4의 특성 : 조종 가능성(steerability) → 인간이 원하는 대로 기술이 작동하도록 만들 수 있는 개념 칸미고 ♣책에서 참 많이 언급된다. 한 번 써봐야 하는건가 나만의 친절한 개인교사 개인교사가 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방식이 인간의 학습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는 사실 ♣ AIDT가 추구하는 방향도 이러한 것, 학생 맞춤형 학습 18C 사람들은 모든 학생에게 대규모 공교육을 실현하는 유토피아를 꿈꿨다 약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방적 강의, 정기적 평가 등 표준화 교육을 실시함 결과 : 완벽하진 않았으나, 전반적인 교육 수준을 크게 높임, 문맹률을 낮춤, 교육받은 시민의 비중 늘어남 but, 현재의 상황은 이와 같지 않다 !!! 1984 벤저민 블룸 : 맞춤형 강의와 일대일 개인 교습의 효과 검증 유능한 개인교사 ? : 학생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 학생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고,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 평가, 뚜렷한 학습 목표 제시 ♣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이 교사의 어려움을 보완해주어,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제시 할 수 있다 는 주장 블룸의 두 시그마 문제 → 일대일 개인 교습 방식의 장점 ⇒ 개인 교사와 함께 공부 할 때 두 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함. but, 이것은 ‘문제'다. ♣ 중산층 & 부유층은 개인 맞춤형 교습을 통해 이러한 효과를 받고 있었다. → 학습 격차의 심화 / 양극화 심화
- 크크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