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에서 @O만 부르면 되는 AI 동료가 생겼다 — 오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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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나요?
2026년 7월 9일, "오그먼트(Ogment)"라는 서비스가 정식 출시됐습니다. 이건 팀 채팅 앱인 슬랙(Slack) 안에서 일하는 AI 동료입니다. 사용자는 슬랙 대화창에서 사람을 부르듯 "@O"라고 태그하고 평범한 말로 일을 시키면 됩니다. 예를 들어 "@O 지난주 신규 가입자 수 정리해줘"처럼요. 오그먼트는 회사가 쓰는 1,000개 이상의 다른 프로그램에 연결되어 실제 작업을 대신 처리하고, 심지어 사람이 자는 동안에도 일을 이어갑니다. 한 번 설정해두면 팀원 누구나 5분 안에 쓸 수 있고, AI가 배운 지식과 기억을 팀 전체가 공유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쉽게 말하면?
회사 단톡방에 실력 좋은 신입 동료가 한 명 들어와 있는데, 이름을 부르며 부탁만 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이 동료는 한 사람에게 배운 걸 팀원 모두를 위해 기억해둡니다.
왜 주목할까?
지금까지 AI 도구는 대개 개인이 따로 창을 열고 써야 했습니다. 오그먼트는 팀이 이미 온종일 머무는 슬랙 안으로 AI를 끌어들여, 별도 앱을 배우지 않아도 대화하듯 일을 맡길 수 있게 했습니다. "AI를 잘 다루는 소수만 덕을 본다"는 문제를 풀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실제로 출시 직후 제품 추천 사이트 프로덕트 헌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유용해요
슬랙으로 협업하는 스타트업이나 팀, 그리고 반복적인 자료 정리·보고 업무를 팀원 모두가 손쉽게 자동화하고 싶은 회사에 유용합니다.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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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Slack): 회사에서 널리 쓰는 업무용 단체 채팅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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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채팅에서 특정 상대를 지목해 부르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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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헌트(Product Hunt): 새로 나온 IT 제품을 소개하고 사용자들이 투표하는 유명 사이트입니다.
출처
🥕 Carrot Letter | AI & 생산성 도구 뉴스

